나정이가 맥주가 다 떨어지자 , 여보~ 맥주 좀 사와..하니까 (남편을 심부름시킨다고) 투정하면서 친구들을
이끌고 맥주 사러 나서잖아요.
나정이가 맥주가 다 떨어지자 , 여보~ 맥주 좀 사와..하니까 (남편을 심부름시킨다고) 투정하면서 친구들을
이끌고 맥주 사러 나서잖아요.
대놓고 낚시하는거죠.
남편인척 하는 장면 죄다 연출이 일부러 아리송하게 만들려고 작정한거라
걍 맘 편하게 보는게~~
쬐깐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그말도 왠지 그냥 안들리긴 했어요.ㅎㅎ
야랑 절대로 못산다던 삼천포도 윤진이랑 결혼했으니...ㅎㅎ
그냥 이곳저곳에 밑밥 던져놓는거 같긴해요.ㅎㅎ
저도 맥주 심부름 장면 보고 그 생각 했네요.
여기저기 낚시 장면 보면 다 남편감이에요.
그나마 삼천포라도 정리가 됐으니 다행이네요. ㅜㅜ
낚시인가요?
작가가 고백하기 전에 맞춰야 맛인디.. 쉽지가 않네요 ㅠㅠ
지치지도 않아요^^
작가의 전작을 보면 떡밥 잔뜩 뿌려놓고 결국 처음에 자신이 온갖 멋있는 것은 전부 투영해 놓은 남주인공에 연결시킵니다. 쓰레기가 남편이란것에 김진태 왼쪽 뿡알을 겁니다.
쓰레기 이름은 어디까지 공개가 됐나요?
전 하나도 공개 안된거 같은데
앞부분에 나온거 같기도 하고..
칠봉이 이름이 너무 많이 공개되어서 칠봉이가 아닐거 같기도 해요.
쓰레기 이름은 일단 김씨구요
나정이 줄 물개 인형 집에 소포로 왔을 때
그 박스에 성씨 보였어요
그냥 주인공이 나정이랑 쓰레기에요
주인공끼리 결혼하는거라구요
떡밥물고 좋아하는 분들 왜이렇게 많죠
거 왜 쓸데없는걸 걸구 그러세옷!!!
김진태 왼쪽 뿡알 그거 뭐에쓰라고 개나 줘 버려!.. (개는 뭔죄여~)
작가가 낚시하는거 맞아요
아직 정한것도 아니고 .. 그집 하숙생은 다 김씨라니까요
거기다 빙그레랑 칠봉이는 준이고 대놓고 낚시 맞음 그래서 궁금하지도 않아요
쓰레기가 남편입니다..
마지막회 시원이가 산부인과 병실에 들어가 있고
보호자 찾는데, 윤제 형제 둘다 뛰어올때 진심 욕 나왔어요
작가들이 그런 사람이예요
기운 빼지 말고 그냥 재밌게 보세요
아마 8회 2013년도 신에서 남편 나이가 43살이라고 나정이가 얘기한것같아요 그럼 남편은 쓰레기죠. 2013년도 나정이나이가 39살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