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군대에서 다쳤어요
1. ...
'13.11.12 2:24 PM (61.79.xxx.13)오늘 예약은 아마 안 됄거구요
원하시는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2. 분당댁
'13.11.12 2:24 PM (182.219.xxx.84)일단 큰병원에서 진료하세요...국군병원에 안하시길 잘하셨네요...암튼 별일없이 치료잘 받으시길 바래요..
빨리 쾌유하길...3. ...
'13.11.12 2:24 PM (218.236.xxx.183)으스러졌으면 무조건 데려나와서 서울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4. --
'13.11.12 2:25 PM (39.7.xxx.4)아이고...얼마나걱정되실지 ㅠㅠ
나이도 젊으니 금방나을거에요
군대에 아들보낸 엄마들 모두 홧팅입니다5. 휴ㅠㅠ
'13.11.12 2:26 PM (121.200.xxx.205)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아들군대보낸 부모맘을 나랏님들은 아실려나,
어서 가셔서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다친 상황을 아들에게 직접 물어보시고, 처리하세요6. ...
'13.11.12 2:27 PM (218.236.xxx.183)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이요...
7. ㄳ
'13.11.12 2:29 PM (222.103.xxx.166)손만 다쳤대요? ㅠ ㅠ 앞으로 평생 갈지도..
에고고..
절대 새누리당 찍지 맙시다 지들 자식은 안 보내면서..8. 대학병원에 가도
'13.11.12 2:37 PM (116.39.xxx.87)미리 잘하는 선생님 찾아서 특진 받으세요
82 회원님들 !서울에 있는 병원중에서 손목 잘 하시는 샘 아시면 병원이랑 이름 올려주세요. 부탁드려요9. ㅠㅠ
'13.11.12 2:38 PM (58.235.xxx.109)우리 아이도 군대에서 다친 후유증으로 보이지않는 손해를 보고 있는 처지라 마음이 아프네요.
일단 민간병원 전문의에게 치료 잘 받으세요.
이후에 소속부대에 전공상신청하셔서 꼭 공상 인정 받으세요.
아드님 증상이 심하면 의병제대가 될지도 모릅니다.
전역하면 보훈처에 공상인정 받은 서류를 근거로 국가유공자신청하시구요...
쾌유를 빕니다10. ...
'13.11.12 2:41 PM (211.226.xxx.90)아직 어리지만 아들 둔 엄마로서 글만 읽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부디 수술 잘 되고 후유증 없길 바랍니다..11. ㅡ
'13.11.12 2:47 PM (218.38.xxx.24)정형외과는 영동세브란스가 유명하죠
12. //
'13.11.12 2:59 PM (121.162.xxx.172)아이고 가슴이 아프네요.
국군 병원 가지 마시고 꼭 대학 병원 가시고요.
결과라도 양호 하게...수술이라도 잘됐으면 하네요.13. ...
'13.11.12 3:29 PM (118.221.xxx.32)꼭 서울 큰 병원으로 옮겨서 수술하세요
14. ...&
'13.11.12 3:54 PM (61.76.xxx.99)군인아들둔 엄마로서 그저 치료가 잘되고 잘 회복되기만을 바랄께요
15. 힘내세요
'13.11.12 4:49 PM (182.225.xxx.238)제 조카도 군대에서 삽질하다 디스크판정받아 외부병원에서
수술했네요...실력있는 선생님만나 치료 잘될거예요16. 지도층
'13.11.12 4:53 PM (61.36.xxx.16)그래서
왠만하면 군대 안보내는 거예요
힘 없고 빽없는 불쌍한 국민들만 가는 거죠
외국국적이라도 갖게해야는데...17. .....
'13.11.12 5:15 PM (220.76.xxx.18)손가락, 손목은 광명성애병원 수부재건센터가 제일 나을 거예요...
18. 꼭 빠른 회복
'13.11.12 5:26 PM (58.236.xxx.253)기원합니다.
좋은 의사샘님 만나시기 바랍니다.19. 어떡해..
'13.11.12 5:49 PM (125.177.xxx.190)외부병원에서 수술 받게 하시고요.
후유증없이 깨끗이 아물길 진심으로 기도드릴게요..20. ....
'13.11.12 7:56 PM (58.231.xxx.143)수부접합은 광명성애병원이 전문적이에요.
21. 서울대병원에서
'13.11.12 9:22 PM (175.223.xxx.72)저희 아들도 군에서 다쳐 오늘 수술받았어요
큰 수술이라 총4시간 걸렸어요
퉁퉁부은 얼굴로 병실로 들어오는 아들을 보니
가슴이미어집니 다
저희애도 높은데서 떨어졌어요
저~얼대로 군병원에서 수술받지말고훌륭한 선생님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