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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와서 자고 가는거 불편한거 맞죠?

손님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3-11-12 13:45:06

 결혼 안한 친구들이 저희집에서 놀다가 자고 가고 싶다는데요.

전 애가 둘이구요.

다들 집이 멀어서 그런것 같은데...

솔직히 애들이 어려서 저만 엄청 정신없을꺼 뻔하고

다음날 아침 챙겨줘야하고...

굳이 보여주기 싫은 부분까지 보여줘야 하는....그런 상황이 불편해서요.

뭐라고 좋게 돌리는법 없을까요

IP : 222.114.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즈쿠끼
    '13.11.12 1:48 PM (58.150.xxx.20)

    안좋은소리는 빼고 애있어서 정신없다고만 말해도 이해해주지 않나요?

  • 2. ,,
    '13.11.12 1:51 PM (72.213.xxx.130)

    좀 이해가 안 가는데 왜 굳이 자고가려고 하죠? 남편도 있는데. 미혼이라서 그런 거 전혀 모르나요?

  • 3. 커피
    '13.11.12 1:58 PM (175.223.xxx.32)

    철없는 친구를 두셨네요~

  • 4. ........
    '13.11.12 2:11 PM (218.159.xxx.201)

    염치가 없는건지.. 머리가 안좋은건지..

  • 5. -_-
    '13.11.12 2:43 PM (112.220.xxx.100)

    미혼인 친구집이면 모르겠지만
    결혼한 친구집에....
    정말 어디 모자른것도 아니고.............
    인삿말로 자고가라고 해도 거절해야될판에...
    답답하네요~ ㅋ

  • 6. ....
    '13.11.12 3:23 PM (118.221.xxx.32)

    미혼끼린 괜찮은데..
    아이 챙기면서 손님 치르는건 힘들어요

  • 7. 그냥
    '13.11.12 4:01 PM (72.213.xxx.130)

    아이들이 어려서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남편에게 말하기도 꺼려진다고 하구요.
    애들있는 남의 집에 자고 가려는 것 자체가 무개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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