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에요
말하는게 귀찮고
누가 말 자꾸 시키고 물어보면 짜증나고
그래서 사람들 대면하기 싫고 혼자 있고 싶고
저 직장생활 11년차인데 이래요
어릴때 20대까지는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사람들이랑 어울리거나 말섞는거 순전히 의무감때문.
그래서 셋이 있음 저는 거의 말안해요 둘이 하면 되니까.
나이들면 점점 회사원스탈로 적응해야되는데
대인기피가 점점 두드러지는거같아요
우울증의 한증상인가요?
사람들이랑 섞이는게 싫어서 회사 오래 못다니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람은 왜 이런건가요?
ᆢ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3-11-12 12:20:39
IP : 211.234.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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