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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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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같은 학교 딸 '성적조작'…답안지 바꿔

작성일 : 2013-11-12 10:54:14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3366935_5782.html

 

 

IP : 183.109.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키스기
    '13.11.12 11:10 AM (1.235.xxx.188)

    내신비중 생각하면 입시자체 공정성훼손까지 생각할 수 있는 일인데

  • 2. ,,
    '13.11.12 11:14 AM (119.71.xxx.179)

    울산의 한 사립 여고 1학년 학생의 기말고사 국어 답안지입니다.

    성적 처리가 되는 컴퓨터에 저장된 것과 실제 제출된 답안지가 완전히 다릅니다.

    중간고사 때 수학과 사회 답안지도 학생의 것과 전혀 다른 필체의 답안지가 제출됐습니다.

    이 학교의 한 교사가 성적 처리 담당 교사와 짜고 딸의 답안지를 바꿔치기 한 겁니다.

    OMR카드를 이용한 성적 처리를 담당 교사 혼자 전담하고 있고, 제대로 관리·감독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제발 그냥 짤라라짤라..

  • 3. ...
    '13.11.12 11:15 AM (182.212.xxx.163) - 삭제된댓글

    정말 허술하기 짝이 없네요
    밝혀지지 않은게 훨씬 많을텐데..
    다른 아이들은 그냥 지새끼 들러린가요?
    이런 인간이 무슨 선생이냐구요

  • 4. 면직됐다고
    '13.11.12 11:23 AM (61.79.xxx.76)

    알고 있는데요

  • 5. 이런 쓰레기 선생들은
    '13.11.12 11:42 AM (72.213.xxx.130)

    실형 받게 해야 합니다.

  • 6. 어떻게
    '13.11.12 11:51 AM (121.130.xxx.95)

    선생 자식이 같은학교에 있을수가 있죠?

    이것부터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원래 같이 배정안시키는걸로 아는데 교육부가 제대로 미쳤군요

  • 7. 에효
    '13.11.12 11:58 AM (125.138.xxx.176)

    그냥 슬프네요

  • 8.
    '13.11.12 12:25 PM (175.223.xxx.41)

    이런 클들을 볼때마다
    연줄사회인 우리나라 특성상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사장 친인척, 교장 친인척, 기타 학교 관계자들의 지인, 친인척.

    대학도 믿을 수 없습니다. 제가 입학사정괸제나 수시 입학을 반대하는 이유지요.

  • 9. ....
    '13.11.12 3:13 PM (125.248.xxx.26) - 삭제된댓글

    짤렸어요. 2명 다.

    그리고 오늘 교장이 전교생들 앞에서 108배 했다고 하네요.

  • 10. ............
    '13.11.12 9:47 PM (218.38.xxx.154)

    자식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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