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거랑 말하는거와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조용조용하게 살아온 얘기 할꺼같아요
짠 하네요.
그닥 잘하진 못하지만 작가적 감수성이 있네요.
김제동씨 어머니 얘기 참 짠했고, 신경숙 작가님이 유니세프 일하면서 네팔 아이들을 후원하고자 방송 출연 하신 걸 보고 좋아보였어요. 학교 다니고픈 아이들은 학교 가게 해주면 좋겠다는 말에 마음이 움직였고...
대중매체에 나오시는 것을 즐기는 분이 아니신데, 유니세프 아이들을 위해 나오셨다니 감사하더라구요. 덕분에 글로만 십수년 만난 작가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네요. 글쓰기 능력을 지니신 작가님,, 부럽고 멋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9088 | 김무성 신내림 받았나봐요 26 | 푸하하 | 2013/11/13 | 12,863 |
319087 | 저를 따라하는 친구 10 | ... | 2013/11/13 | 3,797 |
319086 | 오로라서 노다지 말투가 넘 싫어요.. 8 | .. | 2013/11/13 | 2,422 |
319085 | 나쁜짓해서 돈버는 것도 아니고... 2 | -- | 2013/11/13 | 663 |
319084 | DKNY 싱글 노처자들 컹온 9 | 싱글이 | 2013/11/13 | 868 |
319083 | 고3들 뭐하고 있나요? 8 | 수험생 | 2013/11/13 | 1,618 |
319082 | 피부가 너무 칙칙해요.. 1 | 피부 | 2013/11/13 | 1,197 |
319081 | 이율 괜찮은 1년 적금 | 으네 | 2013/11/13 | 1,233 |
319080 | 서울의 줄 서는 맛집이래요 115 | 못가 본 시.. | 2013/11/13 | 25,469 |
319079 | 남자 성형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ㄷㄷ | 2013/11/13 | 2,838 |
319078 | 폐경후 출혈로 치료받으신분 계신가요? 6 | 갱년기 | 2013/11/13 | 4,846 |
319077 | 수상한가정부 왕지혜씨.. 3 | ... | 2013/11/13 | 1,627 |
319076 | 1학년 받아쓰기 에서 화장실이에요가 맞나요 화장실이예요가 맞나요.. 5 | 그라시아 | 2013/11/13 | 1,691 |
319075 | 불만제로 이제 시작하는데요. 일본산 생선들 국산으로 둔갑하는.. 3 | 불만 | 2013/11/13 | 1,514 |
319074 | 한살림 채소액 드셔보신 분? 4 | 도움이 될런.. | 2013/11/13 | 5,149 |
319073 | 저장복숭아 드셔보신분 있나요?? 2 | .. | 2013/11/13 | 1,641 |
319072 | 욕먹겠지만 오로라에서 노다지요... 20 | 오로라 | 2013/11/13 | 4,180 |
319071 | 갑작스런 노화 무슨병의전조증상 일까요? 5 | ㅠㅠ | 2013/11/13 | 2,334 |
319070 | 영화 추천 해 주세요. | 가을 | 2013/11/13 | 469 |
319069 | 루이비통이요.. 8 | .. | 2013/11/13 | 2,432 |
319068 | 자격지심 ... 초라한 나 11 | passio.. | 2013/11/13 | 4,214 |
319067 | 예전에 신은경이 어느 단막극에서 미혼모수녀로 나왔던 드라마 제목.. | 신은경드라마.. | 2013/11/13 | 697 |
319066 | 김진태 청문회 기자들 반응 - 전략이 없어 없어, 그냥 통과시키.. 1 | 유채꽃 | 2013/11/13 | 858 |
319065 | 문성근 강추, 뉴라이트의 역사 구데타 1 | 동영상 | 2013/11/13 | 587 |
319064 | 만날 때마다 훈계하는 동생.. 2 | 고민 | 2013/11/13 | 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