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말랭이라고 하나요?
껍질째 썰어서 말린거요.
그게 잘 마른 것 같은데 결정적으로 먹어보니 맛이 떫네요.
왜 이렇게 떫은 맛이 안빠지고 거의 그대로 있죠?
그냥 수분만 달아난 걸까요?
처음 집에서 말려본건데 당황스럽네요.
몇개 먹었는데 입안이고 목구멍이고 떫은 맛이 남아 있어요..
10키로를 말렸는데 이렇게 떫은 거 그냥 먹을 수도 없고
어떻게 먹을 방법이 없을까요?
감말랭이의 떫은 맛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감말랭이라고 하나요?
껍질째 썰어서 말린거요.
그게 잘 마른 것 같은데 결정적으로 먹어보니 맛이 떫네요.
왜 이렇게 떫은 맛이 안빠지고 거의 그대로 있죠?
그냥 수분만 달아난 걸까요?
처음 집에서 말려본건데 당황스럽네요.
몇개 먹었는데 입안이고 목구멍이고 떫은 맛이 남아 있어요..
10키로를 말렸는데 이렇게 떫은 거 그냥 먹을 수도 없고
어떻게 먹을 방법이 없을까요?
감말랭이의 떫은 맛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아직 덜 말라서 그런거 같네요..
저도 말려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3일정도 말렸을때 다 된거 같아서 먹어보니 떫었는데 며칠 더 지나니 단맛으로 바꼈어요..
며칠 기다려보세요
15일 정도 말렸거든요....통째로 몇개 말린 것도 있는데 그건 속은 말랑하고 달달한 게 맛이 기가 막히더라고요.근데 썰어서 말린 것은 맛도 별로에다가 군데군데 곰팡이도 피어 있고 맛이 떫어서 ....
껍질벗겨서 썰어말리는거아닌가요?
저는 오늘 껍질벗겨서 썰어널어놨거든요
저는 땡감은아니고 단감이요
껍질채로도 많이 말려 먹는다고 하더라고요.사실 귀찮아서 안깎은 것도 있어요..-.-;; 껍질까지 먹어야 좋다더라 변명해 가면서요...단감이야 원체 다니까요....예전에 단감도 그렇게 말려 먹었는데 워낙에 단 거라고 문제를 몰랐을지도 모르겠네요....아무튼 아깝네요...떫지만 않으면 먹겠는데 ...소금물에라도 우리면 될런지....그냥 먹으면 화장실에서 고생할 것 같고..에휴...
곶감이나 감말랭이 모두 껍질 깍아서 만드는걸로 알고 있는데..
껍질 안 깎은 곶감이나 감말랭이는 안 먹어 봤어요. 깍아야 안 떫을 거 같은데요..
아...감을 껍질을 깎아서 말렸네요...왜 껍질을 안깎았다고 착각을 했을까요? 감 10kg 깎은 껍질이 베란다에 곱게 말려져 있거든요.말려서 버릴려고요....어떻게 안깎고 하는 방법은 없나 하다가 다 깎아야 한다길래 깎아서 팔등분 해서 말렸네요....ㅋ..치매초기증상인가 껍질을 번연히 보면서도 왜 안깎고 말렸다고 착각했는지..그때 감깎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집에서 다시는 곶감 안만든다는 말까지 했거든요...정말 우습기도 하고 좀 겁이 나기도 하네요...치매같아서요...강아지들 똥 치우는 화장지를 강아지 케이지 안에 넣어두고 저게 왜 저기 있나 그런 적도 있네요...기분이 너무 이상했어요..ㅠㅠ
깎은감껍질 버리지 마시고 감 말랭이를 싸아서 보관하면 정말 좋아요.
지금 떫은맛이 난것은 아마도 속성으로 말려서 그러지 않나싶거든요.
바짝 말라 있죠.그늘에 천천히 숙성시키면서 마르면 안그래요.
말린감말랭이를 감껍질에 싸서 종이봉투에 넣고 그종이봉투를 또 비닐봉지로 밀봉시켜서 베란다 실온에 저
장했다가 한두달 후에 드셔보세요~숙성되서 달달아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