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했다고 김치들고오던데..먹어보라고..
김장은 남의 일이네요...
평소에도 사먹다보니...
저도 김치 사먹어서 남일이네요.
조금씩은 담가먹어도
본격적인 김장은 해본적이 없네요.;
저희도 두식구인데 김장시기가 되면 묘하게 부담감이 생기네요..두 식구 얼마나 먹는다고..꼭 김장을 해야 하는지...주말농장에서 배추 무우 잔뜩 뽑아오고 친정 시댁 김치 담가 보내오고..정말 맛은 좋은데 이렇게까지 많이 해야할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요즘은 사시사절 채소가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