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여기저기 아파요.

..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3-11-11 21:45:24
목이랑 어깨통증은 만성이 되어서 정말 하루하루 괴로워요.
거기에 허리도 아프고.
이번엔 족저근막염 까지 오니 정말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헬스라도 해볼까요?
요가를 할까요?
꾸준히 운동 못하고 찬바람 부니 더 나가기 싫지만
어떻게든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요.
정말 몸 아프니 울고싶네요.
IP : 61.98.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평생
    '13.11.11 9:55 PM (182.212.xxx.62)

    아토피로 고통받아온 저도 삽니다...참 수치감 느껴지는 질병 1위라...피부 때문애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워도 님처럼 당당히 호소 하지도 못했어요..그래서인지 사람이 참 독해진거 같아요..왠만한 고통 정말 쉽게 참아내네요

  • 2. 힘내요
    '13.11.11 10:03 PM (211.207.xxx.204)

    남일같지 않아요.요가을 해보니 몸이 유연해져
    좋아요.힘내시길~

  • 3. 저도
    '13.11.11 10:21 PM (118.36.xxx.251)

    한때 비슷한 통증때문에 고생해서 댓글 답니다
    '둥근힘'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척추를 바로잡아주는 운동인데 효과있어요

  • 4. ..
    '13.11.11 10:41 PM (61.98.xxx.21)

    저도 40초반이예요.
    그래서 더 우울해요.
    큰 수술도 했어요.
    건강하면 뭐든 할거같은데..
    돈도 못벌고 몸은 아프고.
    우울ㅠㅠ

  • 5.
    '13.11.11 11:05 PM (223.62.xxx.107)

    혹시 평소에 많이 피곤하시고 독이 쌓인 거 같은 느낌은 안 드시나요? 잘은 몰라서 말씀드리기 좀 그런데 그냥 지나치기는 그래서요.. 저는 작년 아니 올해까지 몸이 너무 쑤시고 너무 아파서 잠 못잔적도 많고 그래서 스트레스에 여러가지 겹치니 정말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예비 시어머님이 단식 갔다오라고해서 다녀왔어요. 단식이면 다이어트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몸에 독소를 제거하는건데 거기 있으면서 여기 왜 왔나 원망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다녀오니 제가 느껴요..한번 알아보세요..

  • 6.
    '13.11.11 11:32 PM (122.36.xxx.75)

    요가나 몸살림 운동해보세요~

    몸에 척추가바로써야건강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331 친할머니가 너무 싫어요. 17 한비 2013/11/12 4,651
318330 대만 여행을 가는데요~ 4 여행자 2013/11/12 1,340
318329 필리핀사람들 너무 안쓰러워요.. 4 필리핀 2013/11/12 1,967
318328 실내습도와 가습기 작동 문의드려요 2 광화문 2013/11/12 698
318327 예쁜 쿠션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3 ... 2013/11/12 899
318326 편의점 알바가 빼빼로를 훔쳐 먹는 사진이라네요 ㅠ 12 참맛 2013/11/12 8,085
318325 새누리 김진태 의원 트윗 14 유채꽃 2013/11/12 1,581
318324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2 488
318323 오후에 광화문 시청 돌아다닐 곳 2 노란우산 2013/11/12 586
318322 모기가 있어요 1 2013/11/12 432
318321 제가 진상 학부모 인건가요 피아노 학원이 이상한건가요 28 속상한 엄마.. 2013/11/12 6,684
318320 남편이 너무 말랐어요 13 속상해요 2013/11/12 2,228
318319 자기 누드나 그런 동영상 유출되도 당당하실 수 있으세요? 8 말3 2013/11/12 2,085
318318 기혼여성들의 노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 5 00 2013/11/12 4,710
318317 패딩중에 모랑 아크릴 혼방된 패치있는 패딩이요. 모혼방 2013/11/12 657
318316 아침에 숙취 빠르게..뭐가 좋아요? 7 숙취 2013/11/12 2,336
318315 개심보 우꼬살자 2013/11/12 547
318314 주방렌지후드나 세탁기분해점검 해보신분 계신가요? 1 fdhdhf.. 2013/11/12 748
318313 저... 가위 눌렸던 걸까요? 3 어젯밤 2013/11/12 1,127
318312 식당주인이 넘 친절해서 컴플레인을 못걸겠더라고요 7 순두부 2013/11/12 2,662
318311 박근혜씨라고 부르는게 문제가 되나요? 23 .. 2013/11/12 3,119
318310 작년 울랄라에서 김정은이 입었던 핑크코트 팔고싶은데요 2 2013/11/12 1,257
318309 심야식당 1 스쿠터타는날.. 2013/11/12 1,008
318308 제가 부모님께 잘못하고 사는건가요? 33 궁금 2013/11/12 8,912
318307 시어머니만 좀 이상할경우 질문드려요 14 궁금 2013/11/12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