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랑 어깨통증은 만성이 되어서 정말 하루하루 괴로워요.
거기에 허리도 아프고.
이번엔 족저근막염 까지 오니 정말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헬스라도 해볼까요?
요가를 할까요?
꾸준히 운동 못하고 찬바람 부니 더 나가기 싫지만
어떻게든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요.
정말 몸 아프니 울고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여기저기 아파요.
..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3-11-11 21:45:24
IP : 61.98.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0평생
'13.11.11 9:55 PM (182.212.xxx.62)아토피로 고통받아온 저도 삽니다...참 수치감 느껴지는 질병 1위라...피부 때문애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워도 님처럼 당당히 호소 하지도 못했어요..그래서인지 사람이 참 독해진거 같아요..왠만한 고통 정말 쉽게 참아내네요
2. 힘내요
'13.11.11 10:03 PM (211.207.xxx.204)남일같지 않아요.요가을 해보니 몸이 유연해져
좋아요.힘내시길~3. 저도
'13.11.11 10:21 PM (118.36.xxx.251)한때 비슷한 통증때문에 고생해서 댓글 답니다
'둥근힘'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척추를 바로잡아주는 운동인데 효과있어요4. ..
'13.11.11 10:41 PM (61.98.xxx.21)저도 40초반이예요.
그래서 더 우울해요.
큰 수술도 했어요.
건강하면 뭐든 할거같은데..
돈도 못벌고 몸은 아프고.
우울ㅠㅠ5. 흠
'13.11.11 11:05 PM (223.62.xxx.107)혹시 평소에 많이 피곤하시고 독이 쌓인 거 같은 느낌은 안 드시나요? 잘은 몰라서 말씀드리기 좀 그런데 그냥 지나치기는 그래서요.. 저는 작년 아니 올해까지 몸이 너무 쑤시고 너무 아파서 잠 못잔적도 많고 그래서 스트레스에 여러가지 겹치니 정말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예비 시어머님이 단식 갔다오라고해서 다녀왔어요. 단식이면 다이어트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몸에 독소를 제거하는건데 거기 있으면서 여기 왜 왔나 원망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다녀오니 제가 느껴요..한번 알아보세요..
6. ‥
'13.11.11 11:32 PM (122.36.xxx.75)요가나 몸살림 운동해보세요~
몸에 척추가바로써야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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