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루에 장판깔면 값어치 떨어지게보이나요?
1. **
'13.11.11 7:3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네.. 아무래도 장판은 값어치 떨어져보입니다,
마루의 경우 기스는 살다보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썩는 게 문제인데 누수되고 그런 경우 마루를 뜯어내는 번거로움은 있네요,
그리고 검게 변질 되긴 하죠, 그래서 마루 색상이 좀 진할걸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하지만 전체가 썩지 않는 이상 부분으로 뜯어내고 그 부분만 다시 깔면 됩니다,2. queen2
'13.11.11 7:35 PM (121.164.xxx.113)비싼장판은 장판티도 안나단데요
Lg꺼 7mm 짜리 젤 밝은색 한집 가봤는데
마루인줄알았어요3. 전혀요.
'13.11.11 7:36 PM (173.164.xxx.237)강화마루나 데코타일보다 비싼 장판도 많아요.
요즘 기술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접착제로 온통 발라야하는 데코타일을 가정집 아파트 거실이나 방의 바닥재로 쓴 집보면 과연 저 집 식구들 건강은 괜찮나 염려되요.4. ㄷㄷ
'13.11.11 7:37 PM (124.54.xxx.205)데코타일은 장판 조각내놓은거잖아요
마루가 젤 낫죠 기스는 살다보면 신경안쓰게되고
잘 안썩던데요 물이 넘쳐서 하루이틀 방치되는 상황아니면5. 2344
'13.11.11 7:43 PM (222.103.xxx.166)동물 키우면 장판이 참 좋은 거 같아요 ㅠㅠㅠ
마루 싫은데 다 마루네요...6. 나무...
'13.11.11 7:49 PM (1.226.xxx.243)거실에 난방 가끔 틀고.....위에 아이들 매트 깔았더니.......
매트 밑에 나무가.....틈이 벌어지더군요.7. ...
'13.11.11 7:56 PM (118.222.xxx.7)저 장판으로 바꾸고파요.
물걸레로 벅벅 닦아도 좋은..8. ..
'13.11.11 7:59 PM (118.221.xxx.32)장판도 비싼건 괜찮아보이던대요
특히 아이가 어리면 소음도 그렇고 뭐 흘리고 등등 장판이 낫고요
아니면 확장부분만 일부 타일로 깔기도 해요9. ㅇ
'13.11.11 8:02 PM (115.139.xxx.40)층간소음 때문에 걍 장판해요
애크면 마루고려10. 가격
'13.11.11 8:07 PM (211.108.xxx.159)장판도 비싼 건 무척 비싸요. 품질도 좋고.
11. 좋은장판
'13.11.11 8:10 PM (125.186.xxx.54)집인테리어 할때 알았는데 두께 두껍고 좋은 장판은 강화마루보다 더 비싸요
감촉도 좋구 관리도 쉽고, 층간소음도 덜하고 아이있는집은 장판이 더 좋은것 같아요12. 강마루 하세요.
'13.11.11 8:10 PM (14.35.xxx.129)물 묻어도 튼튼해요.
때도 잘 안타고.
밝은 색 원목마루일때는 찍히고 때타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짙은색 강마루로 깔고 나니 항상 바닥이 새 것 같고 좋아요.13. 은현이
'13.11.11 8:11 PM (124.216.xxx.79)이사하면 장판 깔려고 생각중인데 그렇게 보기 흉한가요?
장판 가격보니 비싼거는 엄청 비싸던데 .....
마루는 추워 보여서 장판 깔려고 생각하거든요.14. ///
'13.11.11 8:16 PM (1.247.xxx.78)저희집 원목마루인데
다음에는 장판 하고 싶네요
비싼 장판은 어디서 구경할수 있나요?
실용적일것 같아요 장판이15. 행복한요즘
'13.11.11 8:26 PM (180.229.xxx.142)장판 비싼건 원목보다 더 좋다고 들었어요. 아이있는집은 장판이 좋다고...옛날장판이 아니예요.
16. 젤리빈
'13.11.11 8:40 PM (180.69.xxx.111)저희집 장판인데 제가 장판이라고 먼저 말하지 않으면 다들 마루인줄 알던데요. 전혀 저렴해보이지않아요.
아이들때문에 엘지 소리잠 깔았는데 장판중에 제일 두껍다하더라고요. 강화마루보다 조금 비싸지만 전 200%만족이에요.17. ...
'13.11.11 8:52 PM (112.149.xxx.61)나무 무늬 좀 비싸고 도톰한 장판 까세요...
싼티 작렬?? 그런거 없습니다..
전 우리나라 생활방식에는 장판이 최고인거 같아요
물걸레 쓰고 바닥생활하고 아이있는 집이요
사람들한테 이거 장판인지 나무인지 맞혀봐 하고 말하기전엔
사람들이 바닥을 그리 유심히 살피지도 않아요
물으면 얼굴 가까이 하고 좀 문대봐야 알아요
전 다음에 인테리어 해도 장판깔거에요18. //
'13.11.11 8:56 PM (211.220.xxx.11)전 강화마루를 2년전에 깔았는데
추석후에 배관에 문제가 생겨서 받닥공사를 하게되었는데
다시 마루를 걷어내고 장판을 깔았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장판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마루 못지 않아요.
저도 만족하고있어요.19. ..
'13.11.11 9:42 PM (59.6.xxx.130)장판도 비싼건 강화마루보다 비싸요..
그리고 장판도 좋은건 마루인지 장판인지 구별이 잘 안가던데요..??
인테리어 사장님도 언뜻 보고는 마루로 알던데...
물론 자세히 보면 티가 나겠지만...요즘은 장판도 참 잘 나와요..20. 두루미
'13.11.11 9:50 PM (1.246.xxx.126)울집장판인데 싼티작렬까진 아녜요,
아무래도 마루나 폴리싱타일이 더고급스러보이긴하겠지만 요즘은 장판도 잘나와요,
저는 층간소음과 나중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장판했는데 그뒤로 새집와서도 장판깔았어요,
장판이 편해요^^
마루가 이뿌긴하지만.21. 편하긴한데
'13.11.11 10:13 PM (175.253.xxx.97)전 장판이 감촉이 그닥 좋지 않아요.
특히 여름엔 끈적하고, 관리하기 쉽고 편해서 좋은데 촉감은 영 별로예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온돌마루 깔았는데 전 그 감촉이 참 좋아요.
관리가 조심스럽긴한데 아이들 다 컸고, 흠짓 좀 나도 신경 덜 쓰고 살아요.22. 고급장판
'13.11.11 10:37 PM (112.154.xxx.73) - 삭제된댓글추천요. 마루는 소음도 그렇고 애키우는 집에선 참 ... 전 다음에 인테리어하면 고급장판 하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259 | 우울해서~~~ 6 | 그냥 | 2014/01/31 | 1,930 |
346258 |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 휴... | 2014/01/31 | 5,086 |
346257 |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 사팡동이 | 2014/01/31 | 2,222 |
346256 | 여드름 흔적 ㅠ ㅠ 2 | 속상 | 2014/01/31 | 1,393 |
346255 |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 어떡하나 | 2014/01/31 | 2,875 |
346254 |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 독서 | 2014/01/31 | 818 |
346253 |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 zzz | 2014/01/31 | 4,193 |
346252 |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 -_- | 2014/01/31 | 2,863 |
346251 |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 없어요 | 2014/01/31 | 6,457 |
346250 |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 잉 | 2014/01/31 | 1,739 |
346249 |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 훈훈? | 2014/01/31 | 1,453 |
346248 |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 | 2014/01/31 | 4,824 |
346247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 심마니 | 2014/01/31 | 3,630 |
346246 | 영화 뭐볼지 7 | 엄마 | 2014/01/31 | 1,777 |
346245 |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 | 2014/01/31 | 2,178 |
346244 | 예비사위 첫인사? 13 | 예비장모 | 2014/01/31 | 20,542 |
346243 | 정년연장 | 퇴직자 | 2014/01/31 | 1,483 |
346242 |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 글쎄요 | 2014/01/31 | 1,410 |
346241 |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 궁금이 | 2014/01/31 | 4,084 |
346240 |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 명절은행복하.. | 2014/01/31 | 2,515 |
346239 | 아~거지같은 명절 9 | 손님 | 2014/01/31 | 4,278 |
346238 | 강아지는 살닿고 자면 좋은가봐요. 27 | 집주인 | 2014/01/31 | 10,014 |
346237 | 동네 배달 음식점 다 휴무에요..배고파 죽겠써요 9 | 아... | 2014/01/31 | 2,750 |
346236 | 남편이 왠수 6 | 하이킥 | 2014/01/31 | 2,147 |
346235 | 정시 발표할때 질문입니다 3 | you | 2014/01/31 | 1,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