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공주 추가연장 반대 임성한 퇴출 서명합시다.

행복한나라 조회수 : 5,034
작성일 : 2013-11-11 18:40:46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청와대에서 말안통하는 박할매가 국민을 속썩이고
방송에서는 막강할매 임성한이 시청자를 괴롭히네요.

시청자 조롱하며 '엿잡숴'라고 배우를 통해 말하지않나
가엾은 암세포를 차마 죽일 수 없다며 환자들을 조롱하지 않나

오로라공주(원제가 오로라 상조회사 하도 많이 죽여서)를 보면
주문한 과일이 위에만 싱싱하고 맛있는 걸로 아래는 썩은걸로 깐 사깃군을 보는 듯합니다.
시청자들을 현혹하기위해 뛰어난 연기자들로 초기 시청률을 잡은뒤
이연기자들 무려 11명을
심지어 새벽촬영 마치고난뒤 점심께 통보받고
이드라마를 위해 모든 스케쥴을 조율해둔 연기자들을 엿먹이고...

이작가 응답하라, 비밀이란 드라마를 보면서
자신이 조금도 부끄러워지지도 않겠죠

임성한 회당고료가 5천만원 -> 1분당 백만원 -> 150회 75억
드라마 비밀작가 회당 2백만원

방송계에서만이라도 행복한 나라를 만나고싶습니다.
IP : 183.98.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명
    '13.11.11 6:50 PM (118.221.xxx.214)

    했어요.술 먹고 글쓰는것같아요.

  • 2. ,,,
    '13.11.11 6:51 PM (220.78.xxx.21)

    그런데 왜이렇게 오로라 보는 사람이 많아요?
    저는 아예 안보는데 82에서도 오로라 글 엄청 많이 봤어요

  • 3. 저도 서명
    '13.11.11 6:52 PM (175.205.xxx.126) - 삭제된댓글

    했어요...한동안 설희보는 재미에 봤는데
    설희 암환자 만들고..... 어이없는 대사 시키고

    요즘 좋은 드라마 많은데, 이거 어서 끝나고 좋은 드라마 보고싶어요

  • 4. ...........
    '13.11.11 6:53 PM (1.226.xxx.243)

    혹시 신내림 받아서 글 쓰나???

  • 5. 방통위에
    '13.11.11 7:00 PM (211.178.xxx.40)

    민원도 넣으세요.

    공무원 집단이라 민원을 젤 무서워한다네요.

  • 6. 죄송요
    '13.11.11 7:15 PM (14.39.xxx.217)

    저는 황당해도 재미있는데 ㅠ_ㅠ

  • 7. ..
    '13.11.11 7:21 PM (222.107.xxx.147)

    솔직히 그 분 드라마 안봐서 모르지만
    여기 올라오는 글들 제목만 봐도
    제정신인 사람인지 의심되던데,
    그래도 시청률이 나온다니 사람은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8. 의견
    '13.11.11 7:43 PM (182.216.xxx.4)

    같은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반응하실만할 것 같아요. 그런데 강건너 불구경하듯 그냥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 정도로 심각성을 느끼진 못하겠어요.
    배우들 갑자기 탈락했던 거, 처음에는 너무하다는 의견에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 등장인물 너무 말도 안돼게 연결시켜 비현실적인 스토리 이끌어 나가는 것 보다는 더 현실감 있는 진지한 맛이 있네요.
    처음에 완벽해 보였지만 결혼 후 시누이들과 사이에서 역시 어린나이의 한계를 보이는 로라도 그렇고
    시누이들 관계는 여기서도 스트레스 받아하는 그런 가족관계 그려서 좋던데요. 시청자들이 자기 모습을 조명해 볼 챈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도 안돼는 건강이나 상식들, 솔직히 일반인들 실제로 그러고 사는 사람 많은 거 같아요.

  • 9. 의견
    '13.11.11 7:46 PM (182.216.xxx.4)

    어쨋든, 그냥 대부분의 드라마가 비현실적인 설정에서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이나 카타르시스를 주는 대신 현실적인 설정으로 뭔가 설명할 수 있는 뭐가 있어요. 저는 정말 작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 입니다. 하나의 의견이니 편든다고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 10. 제발
    '13.11.11 8:30 PM (182.209.xxx.106)

    적당한 선에서 끝내주세요..

  • 11. ................
    '13.11.11 8:33 PM (182.208.xxx.100)

    오로라,처럼,지 잘난맛에,사는 며느리,보고 있는 사람들도,참 힘들듯,,

  • 12. 도현잉
    '13.11.12 1:49 AM (115.143.xxx.179)

    진심 . . 왜 그딴걸보는지. .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94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2013/12/05 3,256
327193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42
327192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688
327191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17
327190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899
327189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672
327188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26
327187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71
327186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58
327185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55
327184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01
327183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30
327182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47
327181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74
327180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43
327179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83
327178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4
327177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28
327176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12
327175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28
327174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80
327173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59
327172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66
327171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37
327170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