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애기들‥ 너무 뛰네요
작성일 : 2013-11-11 17:59:56
1694263
소리지르면서 뛰나봐요
소리도 계속 들리고..
어제오늘일도 아니지만 ..ㅜㅜ
밤9시 넘어 조용해달라고는 했는데 .. 한 열시까지는
뛰는거 같아요
정말 아이들이 미워지네요
IP : 115.143.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쳐요..
'13.11.11 6:12 PM
(114.203.xxx.87)
초1.초5 뛰어다니고
부모는 쿵쿵 코끼리 걸음이고 토일 아침 7시부터 쿵쿵거리고 다니는데 미쳐요ㅜㅜ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놀라네요..
근데 말했더니 제가 예민하다고 몰아부치네요ㅜㅜ
정말 인간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 족속들-_-
2. 아래층 개**
'13.11.11 6:14 PM
(112.151.xxx.78)
저도 이사가고 싶어요~ 관리사무소 통해서 몇번 전화했는데 여전히 시끄럽네요. 여름에 이사와서 추워지고 문닫고 지내니까 정말 너무 시끄러워서 못살겠어요. 아파트 하자인지 윗집이 이상한건지.
주말에 애 있는 친구들 만나서 윗집 너무 시끄럽다니까 애들 뛰는거 어쩔 수 없다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참고 살아야하는건지. 이거 원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자기들은 남편이 애들 뛰지 말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서 실망했어요. 이웃한테 피해주는데 아무리 자기 집이라도 애들 단속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3. ..
'13.11.11 6:15 PM
(58.225.xxx.25)
저희집도 그래요. 저는 참고 참다가 한 번 너무 화나서 강경한 어조로 인터폰 연락했습니다. 비록 경비실이었지만..
연락하고 30분 이내로 윗집(원래는 어르신들 사시는 집)의 젊은 아들이 내려와서는 죄송하다고, 가족행사때문에 다들 모였는데 더욱 주의시키겠다고 죄송하다면서 사과하고 올라갔어요.
그날이 기일이었는지 뭔지 해서 아이들이 대부분 다 모였었던거 같은데 정말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온 집안을 다 뛰어다니는데 너무 화가 나서..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아이들은 쉴새없이 밤에도 뛰어다니지만--;; 일단은 그냥 지나갑니다. 저 날만큼 심하지는 않은터라..
아무튼 도저히 못참으시겠으면 한 번쯤은 강경하게 어필하시는 것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단, 정말정말 심한 날에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효과가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19178 |
친구가 TV조선..... 내용 펑합니다~ 10 |
으아ㅜㅜ |
2013/11/12 |
957 |
319177 |
손님은 왕은 개뿔,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12 |
아오 |
2013/11/12 |
2,284 |
319176 |
잘 노는 것도 잘 쉬는 것도 능력이다. 6 |
농꾼 |
2013/11/12 |
1,541 |
319175 |
한복 벗은 닭... 7 |
흠... |
2013/11/12 |
1,441 |
319174 |
20년만에 제주로 여행떠납니다 추천좀 5 |
제주여행코스.. |
2013/11/12 |
828 |
319173 |
방금 제가 먹은 음식 좀 봐주세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15 |
이상 |
2013/11/12 |
2,820 |
319172 |
딱딱한 오일밤형태크림은 어떻게 발라야해요?? |
.. |
2013/11/12 |
488 |
319171 |
쪄서 식은 게는 어찌먹나요 3 |
으흠 |
2013/11/12 |
1,302 |
319170 |
패딩 어떤게 더 좋을까요..? 5 |
... |
2013/11/12 |
1,688 |
319169 |
교수나 강사님들은 어려서부터 독서량이 엄청났나요 14 |
대학교 |
2013/11/12 |
3,526 |
319168 |
미국에서 홈스테이 9 |
부업 |
2013/11/12 |
1,335 |
319167 |
... 8 |
... |
2013/11/11 |
2,341 |
319166 |
공주칼국수,얼큰이 칼국수 자세한레시피 아시는분 |
..... |
2013/11/11 |
3,285 |
319165 |
독서실에 갈때마다 미치겠어요 2 |
ewe |
2013/11/11 |
1,665 |
319164 |
간단한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세요 1 |
... |
2013/11/11 |
590 |
319163 |
레전드 박찬호에게 인사하는 타자들 1 |
우꼬살자 |
2013/11/11 |
1,555 |
319162 |
S 워머 사용 해보신분 계신가요? 2 |
얼어죽겠어요.. |
2013/11/11 |
1,381 |
319161 |
소개팅?맞선?남이 저의 태어난 시간을 물어보는건.. 2 |
닭다리 |
2013/11/11 |
1,882 |
319160 |
일반밥솥, 압력밥솥, IH밥솥... 1 |
,, |
2013/11/11 |
2,215 |
319159 |
포코팡 : 쭉쭉팡팡 포코팡! 너무 재미난 카카오게임! 2 |
쑥쟁이 |
2013/11/11 |
1,282 |
319158 |
혹시 이런 생각으로 삶을 사시는 분 계시나요?? 29 |
4차원녀 |
2013/11/11 |
4,080 |
319157 |
빅이슈만 뜨면 빌붙어서 "오늘은 뭘덮으려고..".. 7 |
은혁황설린 |
2013/11/11 |
931 |
319156 |
신랑이 빼빼로를 88000원어치 사왔어요. 60 |
... |
2013/11/11 |
17,497 |
319155 |
웹툰 작가되고 싶어하는 중3아들... 7 |
어쩔까요 |
2013/11/11 |
1,476 |
319154 |
힐링캠프 신경숙씨 나오네요 2 |
오늘 |
2013/11/11 |
2,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