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좋을까요?
그런 떡 있으세요?
가래떡
송편
절편
백설기
아님 시판 이런 저런 떡 그때 그때마다 산다.
아침엔 밥 안 먹으려 하는 아이 먹이려구요
간식으로도 먹구요
뭐가 좋을까요?
그런 떡 있으세요?
가래떡
송편
절편
백설기
아님 시판 이런 저런 떡 그때 그때마다 산다.
아침엔 밥 안 먹으려 하는 아이 먹이려구요
간식으로도 먹구요
저희 가족은 워낙 떡을 좋아해서 아무 떡이나 잘 먹긴 하는데요,
아침 대용으로 즐겨먹은 떡은 인절미랑 가래떡이구요(구워서 꿀이나 물엿 찍어 먹어요),
호박고지랑 콩, 대추 같은 거 들어있는 찰떡도 한 번 먹을 크기로 냉동해 두었다가
바빠서 밥 못 먹고 나갈 때 한두 개씩 넣어주곤 했어요.
평소엔 꿀떡 좋아하는데 냉동해 두었다가 먹으면 별로라서..
제사 지내고 나면 남은 대추랑 밤으로 약식 만들어서 작은 덩어리로 만들어 얼리는데
요것도 한 덩이씩 꺼내서 녹여먹으면 맛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