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5~6km 정도씩의 거리를 한 시간 정도의 시간에 걷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하루 정도는 1시간 30분~2시간 정도에 10km 정도를 걷고 있구요.
이제 약 보름 정도 해 봤는데
이렇게 운동을 한다면 복부 비만을 줄이는데 도움이 좀 될까요?
그리고 산에 다닐 때 하체 근력도 좀 기르고 심폐기능도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혹시 개인적 비법(?)을 가지고 계신 고수님들 계시다면
같이 좀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매일 5~6km 정도씩의 거리를 한 시간 정도의 시간에 걷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하루 정도는 1시간 30분~2시간 정도에 10km 정도를 걷고 있구요.
이제 약 보름 정도 해 봤는데
이렇게 운동을 한다면 복부 비만을 줄이는데 도움이 좀 될까요?
그리고 산에 다닐 때 하체 근력도 좀 기르고 심폐기능도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혹시 개인적 비법(?)을 가지고 계신 고수님들 계시다면
같이 좀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낮은산을,,오르는게,훨씬 효과적 입니다,,
말씀이 정답.
피티 받을 때 코치가 뱃살 뺴는 비법 알려줬어요.
물론 식이조절해야 하지만. 똑같이 먹고 뱃살을 뺴고 싶으면
매일 두시간씩 걸어라. 걸을 때는 설렁 설렁 말고 헉헉댈 정도로 걷되
평지를 걷거나 높은 산을 오르는 등산보다는 동네 뒷산 정도의 낮은 산을
두시간 헉헉대며 두시간 걷는 것아 가장 효과가 좋다. 했습니다.
지난 주에 남한산성을 한바퀴 돌고 왔는데 다음 날 단박에 몸무게가 2킬로 줄더군요.
물론 일회성이라 몸무게는 원상복구되었지만 매일 걷는다면 효과가 좋을거에요.
계단 오르기..
쉽고 간편하지만 우리 나이엔 관절에 무리가 될수도 있다고 별로 권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등산을 권하지 않는 이유와 마찬가지에요. 고강도 등산은 몸에 무리를 줄수 있다고해요.
특히, 계단 내리기는 몸무게의 몇 배에 해당하는 하중을 관절이 지탱해야 해서 매우 안좋답니다.
계단 오르내리기 할 때 주의하세요.
힐링캠프에서 이경규가 이소라한테 배가 나온 사람들은 어떡하면 좋냐고 물으니까
이소라가 심각한 눈빛으로 '그럴땐 많이 걸으셔야 돼요'라고 했어요
저는 전체적인 비만형이고 체지방이 많아서 유산소를 해서 지방을 제거하면 티가 딱 나는 체형이예요.
유산소, 무산소 비중을 2:1에서 3:1정도로 유산소에 더 시간을 투자해서 다이어트 했었는데요.
3개월 반동안 8kg 감량했었어요. 체지방율은 8%였나? 9%였나? 정도 빠졌었구요. 운동과 식이로 뺀 살이라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운동을 쉬고 식이도 덜 철저하게 하는데도 요요가 급격히 오지는 않더라구요.
단 다이어트 기간에는 식사도 철저하게 관리하셔야 하구요. 저는 3개월 반동안 1개월에 3~4일 빼고는 매일 매일 운동하고 식이를 고통스러울만큼 지켰습니다.
저는 특히 뱃살이 많았던 터라 3개월 반동안 뱃살이 눈에 띄게 줄었었어요. 허리는 2~3inch 줄었구요.
밥을 적게 먹는게 더 빠져요
걷는건 등 팔다리 빠지더라구요.
제가 석달간 걷기 해봤는데 먹는게 그대로여서인지ㅠ 배는 그대로더라구요
근데 식이요법하니 걸을때보다 배가 가벼운 느낌
처음엔 운동을 너무 오래 쉬었던 터라 운동 자체를 아주 길게 혹은 강도 높게 하지는 못했구요.
첫 2주 가량은 중간에 2~3번 가량 쉬어가면서 걸었고 나중엔 쉬는 횟수를 줄이거나 걷는 속도?를 조금씩 올렸어요.
처음엔 5.5정도로 걷기만 시작했었는데 3개월 반 끝마칠 때는 7로 걷다가 중간중간 8로 뛰기(인터벌)까지 올렸었어요.
그러면 똑같이 1시간동안 트레드밀 위에 있어도 운동 강도가 달라지니 소모 칼로리도 차이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몸이 운동 강도에 적응 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조금씩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도 필요하구요.
원글님이 하시는 운동방법이 복부비만 제거에는 장기적으론 도움이 될텐데 그럴려면 시간이 흐를수록 운동강도를 좀 더 높이시면서(똑같은 1시간 안에 더 많은 km를 걷는다던가, 경사도를 높인다던가 등등) 동시에 식사도 철저히 다이어트용으로 지키셔야 합니다. 식사가 평소와 같은데 운동하시면 건강해지실 겁니다. 체중 감량에는 그닥 도움이 안되구요.
그리고 이제 보름 되셨으면 그동안 식사 조절도 병행하셨으면 약 1kg정도 감량하셨을 겁니다. 1개월 지나면 나만 알고 2개월 지나면 주변에 살에 민감한 사람들이 알아주고 3개월 지나면 주변의 대부분이 "살빠졌네?"라고 알아봐줍니다. 1개월에 1번씩 인바디를 재보면 내가 지난 한 달간 열심히 운동했구나 싶어서 지난 30일간 고생한건 까먹고 감량한 수치만 보면서 또 한 달간 운동할 힘을 얻습니다. 헬스클럽 다니시면 요즘엔 대부분 인바디가 비치돼있는데 외부에서만 운동하시는거면 집근처 보건소에 가시면 대부분 1개월에 1번은 공짜로 인바디 재줍니다. 집근처 보건소에 연락 먼저 해보세요.
그리고 하체 근력이나 심폐는 기본적으로 꾸준히 걷기 운동을 장기적으로 해주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데요. 특히 하체 근력을 더 강화하고 싶으시면 자전거 운동이나 스쿼트를 해주면 상당히 좋습니다. 몸 전체의 근육의 60%가량이 허벅지에 있다고 하니 허벅지 근력 운동을 병행 하시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 5일 아침마다 45-50분 내로 7-7.5km 속도로 총5km-5.5km를 아주 빠른 속도로 걷지만
현상 유지일뿐, 절대 안 빠집니다..
다만 같은 45-50분내 8-10km 속도로 총6-6.5km를 뛰면 뱃살 빠지고 빠진 상태로 현상 유지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적정 몸무게 유지하는 것을 운동량으로 못하고 식사량으로 조절하고 있네요 ㅠㅠㅠ
살은 걷기만해도 빠지고
근력과 심폐지구력은 달려야해요
걷기해서 살빠지나 건 모르겠지만요,
뱃살은 운동만 해선 절~대 안빠짐.빠져도 아주 오랜기간 운동해야 빠질걸요
제 경험이예요.
무조건 운동하되 먹는걸 아주 조금 먹어야 되요 ㅠ
그래야 빠져요
그리고 앉으면 뱃살 접히는 분들 많죠? 몸이 마른분들도 은근 많을거예요
복근운동세달만에 앉아도 뱃살이 안접히네요 ㅎㅎㅎㅎ
조은글 감사합니다
등산 포함 두세시간씩 걷다와도
식이 조절 안하니 뱃살 안빠져요
평소 먹던밥 양을 반으로줄이고
매일 계란후라이 한개로 공복감 해소했어요
매일 30분이상 걷고 6개월이 지나니 3킬로 빠지더군요
그전에 등산하고 체조하고 걷고 별짓을 다해도 안빠지던 살이
밥을 줄이니 빠지지 시작 3년만에 10킬로 빠졌어요
허리 30입었는데 25까지 내려가 주위에서 그만 살빼라고 난리쳐
등산을 한 2년쉬니 허리 27사이즈로 5킬로 다시 쪘어요
결론은 밥을 줄이면 어떤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집니다
열심히 하세요~~
복근 운동은 어떻게 하셨나요?
8,9월 매일 한두시간 걸었어요. 천천히 쉬기도 하고 얕은 동산도 오르고 해튼 힘들지 않게 걸었는데도 배가 홀쭉해졌어요. 이상하게 걸으니까 밥도 덜 먹게 되대요. 갈증나니 레몬수 마시고 과일 갈아먹고... 두달 쉬었더니 식욕상승 똥배봉긋. 계속 걸으시면 빠집니다.
40이상인 분들은 그리 오래걷는 거 비추입니다
관절은 많이 쓸수록 빨리 닳아요. 아마 노인되면 남들보다 빨리 관절수술 하실지몰라요
걷는건 평상시대로하시거나 조금만 늘리시고 먹는 양 대폭 줄이셔요
위장이 그리 빨리 줄지는 않을테니 단식한후에 소식하세요
요즘 추우니 실내자전거 추천드려요.
아침, 점심은 배부르게 먹고 저녁만 소식하고
실내자전거 23km속도로 1시간 탔어요.
한달만에 3kg 빠지더라구요.
꽤나 힘들어요. 온몸이 땀이 줄줄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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