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적으로 땀내면서 뛰거나 걷는것은 잘 못하겟구요,
요근래 허리도 살짝 불편하고..
살도 너무 오르는 것 같아 걷기를 슬슬 시작해보았습니다
주 2-3회 정도 나가서 걸어봣는데 허리 뻐근함은 좀 부드러워진것 같은데,
몇번 걷지도 않았는데 이것이 벌써 살짝 걷기의 효과인가 혼자 의아해서요
어슬렁 정도는 아니지만 파워워킹이 아닌데도 걷기의 효과가 있을까요?..
밤에 꿈을 너무 많이 꾸고, 체력이 자꾸 바닥을 보이는 것 같아서
슬슬 무어라도 시작해보아야 될것 같아서요
더 추워지기전에 좀 더 걸어보고, 커브스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