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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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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응답하라 1997이 응사보다 잼있는건가요?

ㅇㅇ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13-11-11 14:01:15

응칠은 진짜 너무 잼있게봤구요

응사 1회 이십분보다가 시끄럽고 재미없는것같아서 안보다가

여기저기 잼있다는 얘기도 많고 82에서도 너무 반응이 좋길래

6회까지봤어요

근데 고아라랑 쓰레기가 너무 케미가 안살아요..

잉국이는 2회인가에서 "만나지마까" 이거할때부터 너무 멋있어서

진짜 설레면서 봤거든요 정은지가 이쁘진 않아도 나름 귀여울때도 있고

연기도 자연스럽고 둘이 케미가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고아라는 예쁘다고 알고있었는데 얼굴은 너무 작은데 목은 너무 길고

몸도 굉장히 커보이고 뭔가 좀 언발런스한느낌도 나고 얼굴이야 그렇다치고

못생겨보이려고하는지 연기를 너무 억척스럽게하고 소리를 질러대니깐 귀여운구석도 하나도 없어요

칠봉이가 이런여자애를 왜 좋아하게됐는지 전혀 이해할수없을정도구요

쓰레기랑 스킨쉽은 전혀 이해안가고 멋있게보여야하는 행동도 다 느끼해보이기만하고

케미가 전혀 안살아요..

해태 삼천포는 귀엽고 고아라보다는 윤진이가 외모도 훨 나아보이구요

드라마내용자체는 잼있고 웃기긴한데 남주 여주 케미가 없으니 응7처럼 설레고 좋은건 없네요

응7에선 인국이가 자기 하던 목도리 정은지한테 해주면서 하루종일 하고 있어서 자기냄새날꺼라는

장면같은거만 봐도 진짜 완전 좋았거든요

근데 응7보다 응4가 더 잼있다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서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가싶긴해요..

IP : 112.169.xxx.18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3.11.11 2:03 PM (112.152.xxx.2)

    주인공들 이야기만 보면 응칠이 재밌는데 조연들이야기는 응사가 훨씬 재밌어요 ㅎㅎ

  • 2.
    '13.11.11 2:06 PM (115.136.xxx.24)

    맞아요. 응칠 때가 훨씬 연기며 분위기며 좋았어요.

  • 3. 동의합니다
    '13.11.11 2:07 PM (165.194.xxx.60)

    저도 동의해요.
    서인국과 정은지는 매회마다 정말 설레면서 봤는데요, 원글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두 사람이 왜 좋아할 수 밖에 없는지가 잘 나와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고아라와 정우는 왜 서로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엄마아빠가 버젓이 옆에 누워있는데 20대 남녀가 껴안고 누워있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팬티 벗기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정우도 몰입이 안되요. T.T

  • 4. ....
    '13.11.11 2:07 PM (222.103.xxx.77)

    1997이 기다리지고 재밌었어요
    서인국이 넘 멋있었어요
    응사는 기다려지지는 않네요

  • 5. ..
    '13.11.11 2:10 PM (112.169.xxx.181)

    정우의 얼굴이 몰입을 방해하는걸까요?ㅋ
    근데 삼천포도 귀여워지는데 쓰레기는 진짜 매력없어요
    잉국이랑은 비교할수가 없네요
    잉국이는 진짜 정은지 안경쓰다 렌즈끼던날 갑자기 확 반하는모습도 너무 자연스럽고 이해갔거든요

  • 6. 뭐..
    '13.11.11 2:11 PM (39.119.xxx.150)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전 응칠 정말 별로여서 보다 말았어요. 서인국도 그닥.. 정은지는 정말 싫었고..
    응사는 한 네번씩은 보는데 솔직히 주인공 셋보다 해태삼천포정대만 나올때가 더 재밌어요.
    조연들이랑 음악이랑 넘 좋아서 봐요 ㅎ

  • 7. ooo
    '13.11.11 2:12 PM (175.195.xxx.42)

    전 원래 드라마 속 허황된 이야기 오글거리는 사랑 이야기 안좋아해서 드라마 안보는데요. 응사는 흘러간 추억 보는 재미로 봐요. 대학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쓰레기랑 되건 칠봉이랑 되건 아무 상관없고 그저 그때 그랬지 고개 끄덕끄덕하게 되어서 좋아요. 응칠은 제가 빠순이 안해봐서 배경도 공감이 안가고 재미없던데 응사는 대학시절 신촌에 추억이 많아서 맞아맞아 하는 부분 많고요. 쓰레기 칠봉이보다 해태 정대만 삼천포 에피소드랑 옛 가요들 아련해서 좋더라구요

  • 8. 전 응사
    '13.11.11 2:12 PM (218.38.xxx.50)

    본인나이가 중요한듯... 응칠은 에쵸티 빠순이 이야기로..그때 중고딩이면 더공감이 갈것같고..
    그것보다 나이가 많으면.. 응사가 더 잼있을듯

    97학번인데...저 대학생땐 에쵸티 빠순이까진 없었거든요.ㅋ

    고딩때 농구팬이나 서태지팬은 많았죠..듀스팬이나...

  • 9. ..
    '13.11.11 2:13 PM (112.169.xxx.181)

    해태 삼천포 정대만은 귀엽고 좋죠 ㅎ

  • 10. 전체적인 내용은
    '13.11.11 2:13 PM (1.227.xxx.38)

    1994가 더 재밌고요
    주인공 케미는 1997쪽이 더 낫네요
    처음엔 다 1994였는데
    성시원,윤제 정도의 러브라인이어도 충분히 설레였는데
    과도한 스킨십에 거부감만 늘었어요
    뒷통수 뽀뽀에 경악

  • 11. 저도
    '13.11.11 2:16 PM (49.1.xxx.112)

    주연은 응칠. 조연은 응사...
    고아라 라는 처자 너무 악을 써서 보기 힘들어요.매일 악쓰고 욕하고..
    쓰레기는 또 왜그리 다 큰 처자를 끌어안고 자는지..저희는 엄마가 사촌오빠들하고 한 이불도 못덮게했거든요.
    오빠있으신분들 정말 친오빠라면 저렇게 안고 자나요?

  • 12. 94년에 학교 다닌사람
    '13.11.11 2:17 PM (115.143.xxx.50)

    들이 더 재밌어해요,,,

    전 97년에 열심히 회사다녀서 아무 감흥이 없더라구요,,,hot 젝키 전혀 관심없었구요,,,

  • 13. ooo
    '13.11.11 2:20 PM (175.195.xxx.42)

    전 쓰레기나 칠봉이 나오면 오글거려서 가끔 뒤로 돌려서 봐요 해태 삼천포 나오면 되돌려서 보고 또 보고. 감칠맛나는 연기 재밌어요. ㅋㅋ

  • 14. 저도
    '13.11.11 2:21 PM (117.111.xxx.57)

    고아라가 미스캐스팅같아요. 이쁘기로야 성시원이보다 훨씬 이쁘지만 자연스러운 내 주변인 생활 소소한 에피소드 같은 드라마에서 혼자 너무 튀어요. 그렇다고 미모가 절대적이라 다덮을 정도도 아니고.

  • 15. 음..
    '13.11.11 2:22 PM (39.116.xxx.177)

    1997은 나보다 아래 연배이고
    hot,젝스키스 이런 아이돌들은 노래도 잘 모르는지라
    전혀 공감이 안갔어요.
    1994가 재미있는건 내용도 그렇지만 내가 추억하는것과 공감대가 형성이 되니
    내 추억들때문에 더 재미있고 아련하게 느껴지는거구요..
    그리고 조연들이 정말 대박!이예요^^

  • 16. 글쎄요
    '13.11.11 2:23 PM (220.149.xxx.65)

    1997 주연배우들 싫어서 아예 안본 사람들도 많으니 이부분도 그냥 취향존중으로 이해하심이

    저는 97 안봤으나
    1994의 쓰레기-나정 참으로 좋아합니다
    케미 안산다고 하시는데 저로서는 둘이 너무 좋아서 어짜쓰까 하면서 보는 거거든요

    오늘 참.. 응답하라 1994에 대한 취향존중 안되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씁쓸하네요

  • 17. 어머나
    '13.11.11 2:25 PM (144.59.xxx.226)

    전 칠봉이 눈빛때문에 가슴이 설레는데ㅋㅋㅋ쓰레기랑 나정이 캐미도 볼만하구요. 응칠은 저두 다 안봤네요. 주인공들이 맘에 안들어서 였던듯--;

  • 18. ...
    '13.11.11 2:30 PM (222.108.xxx.45)

    조연들은 응사가 더 재밌죠. 찰진 사투리때문에 더 끌려요.

  • 19. ...
    '13.11.11 2:32 PM (211.107.xxx.61)

    저도 응칠이 훨씬 낫던데.
    일단 응사는 주인공이 둘다 별로라서 좀보다 말았네요.
    서인국 정은지가 너무 잘해줘서 그런가..

  • 20.
    '13.11.11 2:33 PM (39.115.xxx.65)

    전 응사가 훨 재밌는데요. 응칠은 전교 꼴찌에 못생긴 여주를 너도나도 좋아하는게 감정이입이 안되더군요.
    고아라 미스캐스팅 얘기는 정말 꾸준히 하시네요. 나정역에 고아라말곤 생각도 안나는구만.

  • 21. ...
    '13.11.11 2:34 PM (115.41.xxx.93)

    응칠은 재밌다고 해서 몇번이나 보려고 도전해 보았으나....결국은 실패했어요..ㅎㅎ..왜 저게 그렇게 재밌나??하는....ㅎㅎ(이일화..샐러드 한다라이 만드는 건만 재미있었음..ㅋㅋ)
    근데 응사'는.....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응칠과는 비교불가예요..ㅎ
    백배는 응사가 재밌는 듯.................

  • 22. 저도
    '13.11.11 2:36 PM (14.39.xxx.217)

    응칠세대라 응칠이 더 좋았어요 >_

  • 23. 1234
    '13.11.11 2:46 PM (121.148.xxx.101)

    저 응칠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던 사람이었고 듣보잡이었던 정은지 사투리 연기에 놀라고 무관심이었던 서인국이 달라보이고 두사람 연애이야기에 빠져서 봤었어요. 후속 나온다고 했어도 기대 1그램도 안했고 본방도 우연히 틀다가 2화부터 보게 됨.
    근데 대박!!! 일단 배우들 연기는 응사가 넘사벽!
    전 배우 케미도 응사가 좋아요. (고아라 완전 별로였는데 생각보다 연기 잘해서 깜놀. 특히 감정연기 들어가니 성시원에게 부족했던 다양한 감정표현을 보여줘서 좋아요. 빠순이 연기는 정은지가 넘사벽이었지만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은 고아라가 더 잘 보여줘요) 쓰레기와의 외모케미도 좋고 연기케미도 좋아요. 조연들 매력도 빵빵. 스토리도 좋고 보고 또 봐도 재미남.
    금토만 기다려지고 일상생활이 안됨ㅠㅠ
    전 나정쓰레기 응원이요!!

  • 24. eunah
    '13.11.11 3:26 PM (58.29.xxx.128)

    80년대 학번이지만 응칠은 정말 재밌게 봣어요. 두 번 봣지요. 응사는 별로 집중안 됨. 스포츠에 열광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되엇는지 모르겟어요. 하나도 관심없었는데..

  • 25. 당연 응칠
    '13.11.11 3:46 PM (175.231.xxx.205)

    응사는 이상하게 채널 고정이 안되네요
    정우나 고아라 연기가 너무 작위적이예요...
    정우 참 좋아했는데 유독 응사에선 의식적인 연기랄까
    암튼 남녀 주인공 연기가 좀 어색하고 억지스러워서요
    에피소드도 그닥 재미있지 않고 각각의 사투리,지방색에
    억지로 꿰어맞춘 느낌이라 사실 뭐가 재미있는지
    당췌 모르겠네요
    응칠은 본방 재방 삼방까지 보고 또 봐도 재미있었거든요

  • 26. 당연 응사
    '13.11.11 3:51 PM (223.62.xxx.28)

    아무리 재밌어도 두번씩 안보는데 응사는 그냥 보고 또봐도 재밌네요.
    주조연 연기력도 당연 응사윈.
    응칠은 보다 말았네요.

  • 27. 응칠응사
    '13.11.11 3:53 PM (124.111.xxx.139)

    응칠은 주인공들 케미가 좋았고
    내용도 재미있었구요,

    응사는 주인공들 케미는 영 꽝인데
    조연들이 정말 대~~박 이에요. ^^
    음악도 정말 좋구요. 깨알 디테일에 빵빵 터져요.

    전 응칠 응사 둘 다 좋아요~~

  • 28. 음..
    '13.11.11 4:06 PM (211.114.xxx.87)

    응사는 그 무렵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 대학 다닌 사람이라면 정말 공감 팍팍이죠..ㅎㅎ
    97은 전 보다 말다 했네요. 가수 팬클럽 얘기 공감도 안가고, 제가 고딩 때 뭐 별 추억이 없어 그런지 현실감 없고 남의 얘기 같더만요..대통령 설정은 대박 오글거렸고...

  • 29. 동감
    '13.11.11 4:31 PM (121.167.xxx.36)

    원글님 주인공케미 안 산다는 거에 동감이에요
    저만한 캐릭이라면 광채가 나야한다고 보는데
    스레기한테 호감이 안가요 칠봉이 때문인가?ㅎ
    아뭏든 서인국이 정은지 커플땐 재방 삼방 다 챙겨봤었네요

  • 30. oo
    '13.11.11 5:19 PM (112.169.xxx.181)

    응칠커플을 더 좋아하시는분도 많네요
    저만 이상한가했어요 ㅋ

  • 31. ^^
    '13.11.11 5:45 PM (203.242.xxx.19)

    1997은 한번도 제대로 본 적 없고, 1994는 매주 본방 사수 해요
    제가 94학번이라 더 그런 듯
    쓰레기와 나정이의 스킨쉽은 이해안되긴 해요 ^^;;

  • 32. 저두요
    '13.11.11 7:31 PM (122.49.xxx.71)

    저 나이 많은 사람인데 저도 응칠이 더 좋아요.
    응칠의 얘기가 훨씬 더 황당한 얘기일 수 있고, 빠순이 이런 거 제 체질엔 영 안 맞지만 신기하게도
    연기력과, 배우들 간의 소위 '케미'로 그것을 다 덮더군요. 성시원과 윤윤제, 성시원과 성동일 정말 최강이죠!^^
    게다가 공부 못하는 그 조연 배우의 연기도(학교에서 야동 파는ㅋ) 저는 참 좋았어요.
    호야도 동성애자의 역할을 너무 훌륭히 소화했던 것 같구요.
    "당신이 좋은 이유"라는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이 저는 참 뭉클해요.

    저의 응사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는 뭘까 생각해보면
    그래도 대학생이고 똘똘한 아이들인데 지방 출신이라는 이유로 너무 유아스럽게 거칠고 어리숙하게 그려지고 있는 것이 볼편해요(전 서울 사람입니다).
    준남매간의 스킨십도 이상하구요.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것도 좀...
    그래도 따뜻해서 빼놓지 않고 봅니다.

  • 33. ㅇㅇ
    '13.11.11 8:04 PM (203.226.xxx.110)

    응사는 조연들연기가 참 좋아요
    근데 응칠은 윤윤제 성시원이 아직도 어딘가 살고있을거같은 아련한 느낌이 들어요
    첫사랑의 설레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

  • 34. .....
    '13.11.11 10:23 PM (115.140.xxx.42)

    둘다 넘 좋아요..전..은지볼땐 갸도 좋았는데 나정이도 너무 잘하네요..ㅎ 윤진도 어쩜~^^조연들은 응사가 더 볼거리가 만흣듯..

  • 35. 휴.
    '13.11.11 11:00 PM (1.177.xxx.116)

    얼마전 정우와 고아라 케미가 살지 않는다고 글 한 번 적었다가 응사팬이거나 정우팬일분들께.ㅎ
    공격받고 그냥 글 내린 적 있어요.^^
    응칠에서의 그 묘한 느낌이 없다는 건데 댓글로 요상하게 공격하길래 씁쓸했거든요.
    서인국이 제 스타일이래라 뭐래나..참..-.-

    정우역이 사실 굉장히 여자들 가슴 설레게 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아무 느낌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내가 부산사람이라 그런 투박한 듯하며 관심 주는 경상도 남자 스타일이 별로 새롭지 않나보다.
    그리고 좀 유치한데 좋다고들 하셔서. 내가 얼음심장인가. 뭐...그런갑따. 했지요.

    ( 근데 따지고 보면 서인국 캐릭터도 유치한건데. 그런 느낌이 안들거든요.
    참..요상쵸..응칠의 서인국은 확 와닿았아요. 특히. 연기 하는 거 같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인 느낌.
    근데 정우는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연기를 하는데 아주 잘한다는 느낌. )

    그래선지 응사는 그냥 하나하나 에피소드 이뿌다는 걸로 보지만 몰입은 못하고 있어요.
    어차피 응칠 자기복제인데. 다음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대사가 나오겠지..대략 짐작이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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