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쩜 마스카라 한번 스윽 바른다고 그렇게 화악 달라질수가...
저는 아무리 발라도 발라고 그게 그건데.. ㅜㅜ
저는 화장을 한 시간을 해도 그게 그 얼굴인데.
확실히 큼직하게 생긴 사람들은 스윽 스윽 대충해도 화악 눈에 띄게 달라지더군요.
흑흑
내 화장품들이 불쌍하네요 . 주인 잘 못 만나 빛을 못 봐
저는 유독 넙적하고 밋밋해서...
풀화장 다한 저랑 옆에 회사 동료랑 같이 사진 찍었는데 민망하더라고요
너무 밋밋해서.. ㅠㅠ
화장품이 아깝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