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유부 반찬 좀 추천해주세요~

수유부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3-11-11 13:50:09
출산 후 한달되었고 모유수유 중입니다.
미역국에 반찬 여러가지 해서 먹고 있는데 반찬들이 좀 물려요ㅠㅠ
주로 견과류 들어간 멸치볶음, 나물류, 샐러드, 연근이나 우엉조림, 생선 또는 불고기 그리고 미역국으로 먹는데요...
이외에 다른 반찬(맵지 않고 딱딱하지 않은 것)이 뭐 있을까요?
IP : 58.234.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1 2:01 PM (1.241.xxx.171) - 삭제된댓글

    출산전 평소에 먹던데로 먹으면 되던데요.
    국도 다양하게 이것저것 먹고 집밥 지겨우면
    외식도 하고 그러세요.
    전 백일전까지만 매운거 조심했고 백일넘어서는
    다 먹었던것 같아요

  • 2. 평온
    '13.11.11 2:06 PM (211.204.xxx.117)

    저는 닭고기도 많이 먹었어요. 구워도 먹고 쪄서도 먹고 탕도 해먹고 데리야키 소스에 조려먹어도 반찬으로 좋아요. 미나리무침도 해먹고..
    장조림도 돼지고기, 소고기, 메추리알, 계란 이것저것 넣어서 해먹고
    동그랑땡, 만두, 떡갈비 같은 것도 부드럽죠.
    근데뭐 한 5,6개월 지나면서부터는 애도 이유식 먹고 저도 매운거 걍 먹었어요. 많이만 안먹으면 한끼에 몇젓가락 먹는 정도로 애한테 영향이 크게 가는 것 같지는 않아요.

  • 3. 저 산후조리할 때
    '13.11.11 2:19 PM (223.62.xxx.119)

    오이 동글동글하게 썰어서 다진 당근이랑 깨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쳐주셨는데
    맛이 피클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국, 탕, 숙채, 김치류만 먹다가 곁들여 먹으니 상큼하고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506 손석희는 종편정글에서 생환할까 1 집배원 2013/12/22 1,089
333505 키플링 gabbie쓰시는분 계신가요? 키플링 2013/12/22 1,063
333504 트윗으로 올라오는 글을 보다가 팩트tv로 현장을 보는 중입니다... 6 어휴 2013/12/22 1,110
333503 20점올려주신 수학쌤 14 .. 2013/12/22 3,189
333502 머리가 둔하면 ...말을 조리 있게 못하나요? 3 ... 2013/12/22 4,622
333501 같이 기도해주세요! 1 기도 2013/12/22 621
333500 몇시간전에 아이유 장근석 이장우 봤어요 3 .... 2013/12/22 3,494
333499 어떻게해야할까요? 모르겠어요 2013/12/22 466
333498 작년 연말대상 생각나네요 이 시점에 2013/12/22 939
333497 가족과의 문제,,,여쭤봅니다. 3 ... 2013/12/22 999
333496 희망수첩이 끝나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20 82 2013/12/22 4,341
333495 변호인 티켓 매진을 위장한 취소 행패가 난리라네요. 16 우리는 2013/12/22 4,391
333494 누구 속 시원히 그네들의 속내를 정확히 분석해 주실 분 -왜 민.. 10 ..... 2013/12/22 941
333493 요즘에 한x공대는 중앙공대급 아닌가요? 6 샤론수통 2013/12/22 2,473
333492 결혼할때 집안 가난해서 부모한테 한달에 얼마씩 드려야한다. 18 ㅇㅇ 2013/12/22 5,001
333491 전세권 설정가능한가요? 3 건물 2013/12/22 624
333490 경찰, 민주노총 압수수색 영장 신청했다 기각” 4 불법경찰물러.. 2013/12/22 1,458
333489 이효재는 어떻게 뜬거예요..?? 22 ... 2013/12/22 19,034
333488 난방텐트 2 점순이 2013/12/22 1,585
333487 재수학원 선택 도움주세요 2 ㅇㅇ 2013/12/22 1,173
333486 교수들 논문하나 쓰는데 노력이 4 2013/12/22 1,927
333485 정동 시위현장... 평범한 어느 아줌마의 목소리... 7 그네코 2013/12/22 2,215
333484 선생님들이 더 사교육에 열정적일까요 10 2013/12/22 2,054
333483 [전문] 수서발KTX 운영 준비단 직원의 '양심 선언' 3 // 2013/12/22 1,398
333482 우엉조림이 너무 짜게 됬어요 1 대추토마토 2013/12/2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