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노인회가 지하철 무임승차제도 폐지에 반대하는 이유

바람의이야기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3-11-11 13:47:52
대한노인회가 지하철 무임승차제도 폐지에 반대하는 이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11001604356&RIGHT_...
"노인이 집에만 있게 되면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률도 올라가고 며느리와 분란이 생겨 가정 불화를 초래한다"
"지하철 나들이를 하면서 고혈압·당뇨 같은 만성병을 예방하고 악화를 막아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고 행복 만족도가 올라간다"
라고 합니다. ㅡ.ㅡ;;

IP : 121.182.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11.11 1:50 PM (140.194.xxx.8)

    며느리와 분란나는 건 시부모 인품 문제지 잘 나다니고 안나다니고의 문제가 아닐텐데요? 저 얘기 들으니 더 싫어지네요.

  • 2. 존심
    '13.11.11 1:52 PM (175.210.xxx.133)

    나의 미래는 오늘의 노인입니다...

  • 3. 흥~
    '13.11.11 2:00 PM (122.128.xxx.73)

    보편적 복지는 망국의 지름길이람서요?
    나라 망하고 노인들만 행복하면 그만이유?
    노인네들이 노망인겨? 치맨겨?
    지들이 떠들던 말도 벌씨로 다 이자뿐는 갑네.

  • 4. 커피
    '13.11.11 2:01 PM (223.62.xxx.25)

    그러니까 차비내고 다니면 되지 뭔소리래요.

  • 5. .......
    '13.11.11 2:07 PM (218.155.xxx.47)

    그렇다고 지하철 무임승차가 보편적 복지도 아니예요. 지하철이 있는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의 노인네들만 받는 혜택이라는 것. 도농 차별적인 제도입니다.

  • 6. ..
    '13.11.11 2:28 PM (121.138.xxx.247)

    댓글중에 맘에드는 글 있네요..

    나이 : 70세로 연장
    시간대 :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탑승가능
    주말 : 무료탑승페지

  • 7. 지원Kim
    '13.11.11 3:51 PM (123.228.xxx.111)

    출근시간 대에 자리욕심 부리는 노인네들 보면 언짢아요.. 이상하게 지하철에서 여유있고 온난한 노인분들 본 적이 거의 없어요.. 시간제한 이라도 했으면 해요

  • 8. 중국도 무임승차 있는데요
    '13.11.11 7:27 PM (122.32.xxx.129)

    소도시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하이의 경우 버스 지하철 모두 노인카드로 무료입니다.
    그러나 오전 9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는 요금 다 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양보 안하기도 하지만 노인들도 절대 자리 양보 요구하지 않습니다.
    자리 내놓으라고 할 정도면 아예 길을 안나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89 사용법 주니 2014/02/01 535
346388 잘 모르겠음 16 나쁜 아내?.. 2014/02/01 2,011
346387 댓글 남기고 지울게요.. 20 ㅇㅇ 2014/02/01 7,933
346386 약사님이나 의사분들 계세요? 2 ... 2014/02/01 1,331
346385 별 다방 와 있는데 12 dkdh 2014/02/01 3,592
346384 남자가 5억짜리 집을 해오면 평생 주도권이 남자에게 있는거에요?.. 32 .... 2014/02/01 7,901
346383 미국 사시는 분 12세 여아 옷 메이커 좀 알려주세요 3 여학생 2014/02/01 957
346382 짝 골드미스 특집..여자출연자들 다 못났다는 남자4호 말인데요 9 ... 2014/02/01 4,223
346381 자기 딸보다 며느리를 좋아?예뻐?하는 시어머니 있을까요? 15 ㅇㅇㅇ 2014/02/01 4,440
346380 명절스트레쓰는 친정에서.. ㅡㅡ 2014/02/01 803
346379 제가 예민한가요? 1 .. 2014/02/01 718
346378 오늘 나가려 했더니 신랑은 출근을 -.-; 5 ... 2014/02/01 1,959
346377 명절에 친정 먼저가는것도 힘들어요 6 현실 2014/02/01 1,868
346376 불고기에 마늘 넣나요 안넣나요 13 2014/02/01 2,614
346375 양파가 이런 효능이 있다네요.. 4 양파 2014/02/01 9,240
346374 치과진료 급해요 2014/02/01 717
346373 언제부터 한복이 거리에서 사라졌을까요 19 몬식이 2014/02/01 3,686
346372 미국에서 교정해보신 분, 치과 갈 때마다 돈 내나요? (인비절라.. 5 궁금이 2014/02/01 11,136
346371 물 어떻게 끓여드세요? 14 ^^ 2014/02/01 3,062
346370 제사고 명절이고 친정먼저 안할 생각은 없죠? 29 2014/02/01 3,475
346369 다른건 다 좋은 남자친구 12 남자친구 2014/02/01 3,409
346368 제사 없애도 집안에 별 일들 없죠? 22 궁금하다 2014/02/01 7,357
346367 이마트 맘키즈행사 오늘? 2014/02/01 750
346366 담임선생님 발음할 때요. 3 ?? 2014/02/01 1,777
346365 냉동실에서 3년된 멸치를 발견했어요..ㅜㅜ 먹어도 되나요?? 5 ... 2014/02/01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