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이구요, 작년부터 그러더니 올해 부쩍 기력이 없어요. 체력이라면 자신있었는데요. 헬스해도 그때뿐이고 집에 돌아오면 또 눕고..
주말에 이틀 낮잠도 충분히 자고 했는데도 오늘 출근하니 또 기운이 없고...
이럴때 운동을 더 해 주는게 나을까요? 음식 말구요..음식은 이미 충분히 몸에 좋은거 다 먹고 있는지라 포화상태예요.. 운동을 더 하는게 나을지 더 쉬어 주는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60살까지 돈 벌어야 되는데요. 벌써부터...에너지가 방전이 된 지라 겁나네요.
아니면 이게 노화현상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할지요, 50대, 60대 되면 더 한가요? 그래서 노인들이 늘 누워계시고 그런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