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 나정이 남편 칠봉이가 확실해요 ㅎㅎ

,,, 조회수 : 5,516
작성일 : 2013-11-11 12:32:11

결혼식 비디오에서 쓰레기 마산 선배와 나정이 친구가

소개팅에서 만나서 커플이 되어 같이 인사하는게 나오는데

마산 선배가 존대말로 잘 사시라고 나정이 한테만 인사를 해요

즉 그 선배는 나정이 남편과 아는 사이가 아니라는 뜻이죠

남편이 쓰레기라면 후배한테 반말로 덕담할텐데 나정이한테만

한마디 하거든요

그러므로 남편은 칠봉이가 확실한 듯... ㅎㅎ

IP : 116.34.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1 12:33 PM (220.78.xxx.21)

    그거는...신부한테 하는 인사말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 2. 그럼
    '13.11.11 12:33 PM (110.70.xxx.163)

    거기서 잘살께 반말로 했으면 쓰레기로 확정인데
    그냥 제작진이 이런 저런 추리 코드는 다 넣은거예요
    그거까지 디테일하게 다 염두에 두고 찍은거죠

  • 3. ,,,
    '13.11.11 12:34 PM (116.34.xxx.6)

    신혼부부를 다 아는 사람이면 두사람을 향해 덕담을 하겠지요

  • 4. yj66
    '13.11.11 1:13 PM (154.20.xxx.253)

    그러게요.. 지금까지 보인 여러 힌트가 다 칠봉이가 남편임을 말해주는데...
    이렇게 하고도 나중에 쓰레기가 남편이라면 정말 화날거 같아요.
    이건 뭐 추리하나 마나 잖아요.

  • 5. 제발
    '13.11.11 1:17 PM (223.62.xxx.139)

    칠봉이가 남편이었으면

  • 6.
    '13.11.11 1:18 PM (222.110.xxx.117)

    결혼식 비디오 앞 부분이 잘린 걸수도 있으니 아직 장담은 못 하는 상황일듯요.
    그래도 칠봉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 7. 꼭꼭꼭
    '13.11.11 3:35 PM (203.170.xxx.213)

    칠봉이였음 좋겠어요~~~
    내 결혼도 아닌데 이렇게 간절하다니...

  • 8. 통닭날개
    '13.11.11 5:49 PM (210.183.xxx.163)

    근데요.....나정이가 집에서 쓰레기한테 고백하려고 전화기 붙들고 계속 연습할때,,,,,,,,,,,, 나정이 앞에 잇던 책에 쓰여있던 영문자가 김재 ............까지는 봤는데,,,,,,,거기가 혹시 쓰레기방이었나요? 구조상 마시멜로 꺼내먹던 책상과 비슷하긴했었는데,,,,,,,쓰레기방이었다믄,,,,쓰레기는 김재,,,,,,,,,,,,,,,,,,준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yj66
    '13.11.12 12:21 PM (154.20.xxx.253)

    윗님.. 정말요?
    김재준이라고 책에 씌어 있었나요?
    아.... 김빠져서 더 이상 가슴뛰며 볼일은 없을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74 자사고 면접 문의 dida 2013/11/12 768
318673 아빠의 불륜녀가 그리운 막장 딸? 68 2013/11/12 18,532
318672 70대 여자 운동화 어떤게 좋을까요 1 .. 2013/11/12 1,226
318671 meat slicer 괜찮은 모델 추천부탁드려요!! 부탁 2013/11/12 602
318670 아크릴 모혼방 손세탁 해도되나요. 2 vv 2013/11/12 1,248
318669 일본 화장품 쓰는 분 계세요?? 10 ㅎㅎ 2013/11/12 2,121
318668 따끈하게 와인 데울때 어떤 향신료 넣으시나요? 6 호호아짐 2013/11/12 858
318667 반영구를 했는데요. 12 반영구 2013/11/12 2,942
318666 외국 교회들 십일조 사례래요 8 .. 2013/11/12 6,027
318665 새것 밀레청소기노랑이ㅠ박스에서꺼내다가 떨어뜨렸는데 괜찮을까요 2 내가미친게야.. 2013/11/12 635
318664 외국 친구 아이들, 뭐 주면 좋아하나요? 8 선물 2013/11/12 926
318663 길버님이 파는 장터 부츠... 좋은가요? 10 ... 2013/11/12 2,618
318662 오로라공주 연장 3 헐~~~ 2013/11/12 1,672
318661 애기가 많이아퍼요.어린이집때문인거같네요 9 두아이맘 2013/11/12 1,528
318660 정수리근처 가 눌르면 아파요 1 아프당 2013/11/12 2,990
318659 시아준수, 제주도에 130억대 호텔 짓는다 2 와우 2013/11/12 2,124
318658 내 난교를 적에게 알리지 마라? 이러다 연예인 다 죽겠네 4 기발한성접대.. 2013/11/12 3,342
318657 니베아 파란통 질문입니다 ^ ^ 2013/11/12 1,843
318656 민물새우를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매운탕끓이려는데 3 mamas 2013/11/12 1,172
318655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문장' 작성하신 분의 감사메시지 13 메신저 2013/11/12 2,876
318654 학부모에게 너무 섭섭하네요.. 13 oo 2013/11/12 4,320
318653 오랜만에 만나는 사촌질부/사촌올케가 주는 선물이라면 뭐가 좋을까.. 3 꺄아 2013/11/12 686
318652 영어공부법 알려주세요... 5 여유 2013/11/12 1,283
318651 장터. 진짜 진이 빠지네요. 5 .. 2013/11/12 2,504
318650 이 장지갑어떤가요~~? 봐주세요~~ 1 플로우식 2013/11/12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