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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집마련때까지 재테크차원에서 일부러 시댁합가 원하는 여자들있나요?

시댁합가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3-11-11 12:17:02

물론 전제조건은 시부모님들 젊잖으시고 시댁에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 조건으로요..

제주위엔 두분이나 그런분이 계셔서리.

자기들 힘으로 집마련할 돈 모일때까지 시댁에 얹혀사는게 훨씬 경제적이라면서요

암만 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 신혼시절부터 시댁과 합가해 지내긴 많이 불편할텐데란 생각도들고.. 요새도 그런케이스 많나 해서요.

IP : 223.62.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1 12:31 PM (61.77.xxx.105)

    그런 조건이면 시부모쪽에서 합가를 원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을걸요.
    며느리만 약은 게 아녜요.
    요즘 시어머니들도 워낙 보고 듣는 말들이 많아서 분위기 파악 금방 하십니다.
    자식의 합가 요구에 반색할거라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죠.

  • 2. 시부모가 부자겠죠
    '13.11.11 12:44 PM (180.65.xxx.29)

    생활비 한푼 안드리고 주는밥 먹고 맞벌이해서 독립하는 사람들은 좀 ..저런 경우
    시부모 등골 빠지더라구요. 며느리 점심 도시락까지 싸주는 집도 있더라구요

  • 3. jdjcbr
    '13.11.11 12:48 PM (1.238.xxx.34)

    예전에 몇몇호구시댁들은 그러기도 했지만
    요즘 점점 풍토가.. 자식들과 가까이잇으면 내 몸만 상하고 우리재산만 축난다는 인식이 널리?퍼졌더군요.
    자식들은 같이살자하는데(덤으로 손주들도 키워달라고 하고)
    시댁(특히 시어머니들)이 손사래치며 사양하는경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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