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대입시...

..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3-11-11 11:01:47

우리 아이도 이번 수능을 보았습니다.

언어 50 외국어80 사탐 한과목 27 모두 A형이구요. ㅠ ㅠ

이 점수대로 정시에 서울권이나 수도권 대학에 지원해도

가능할런지 ..

그리고 오늘부터 수시2차모집 대학을 알아보는 중인데요..

내신점수도 모평점수보다 좋지가 않아서 어딜 넣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2월말까지 수능이 끝나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우리 아이 만큼은 빠른 시기에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는것은 우리 모든 수험생 부모님들의 마음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58.232.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3.11.11 1:20 PM (14.40.xxx.1)

    회화냐 디자인이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대치동에 있는 베리*스 미대 전문 입시 학원에서 재수 하려고 하는 척 하고 상담 한 번 받으시면 도움 많이 받을 듯해요.. 저희 딸 2년 전에 거기서 재수 했는데 상담 받을 때 그제야 전국 커트라인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동네 학원은 커트라인 잘 상담 못해요(경기도 거주)

  • 2. 원글
    '13.11.11 2:33 PM (223.62.xxx.63)

    좋은정보 정말 감사해요.

  • 3. 조언
    '13.11.11 3:18 PM (211.51.xxx.98)

    수능성적이 정말 중요하니까, 되도록 그 성적 커트라인에 맞춰서
    시험칠 학교를 정하셔야 해요. 어느 대학이 수능과 실기가 3:7이라고 하더라도
    그 대학의 수능 커트라인보다 높은 수능성적이어야 합격을 바라볼 수 있더라구요.

    미대입시에서 실기보다는 수능성적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재수까지 2년에 걸쳐
    몸소 경험했네요. 실기는 해당 대학 교수의 눈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학원에서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각 대학의 입시 경향도
    잘 분석하는 능력이 중요해요.

  • 4. 원글
    '13.11.11 4:26 PM (223.62.xxx.63)

    저는 지금껏 성적보다 실기가 더 중요하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최종적인 합격과 불합격의 결과는 실기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351 영어 틀린 부분을 알고 싶어요. 7 평범한중년 2013/11/12 866
318350 아파트1층 쥐소탕기 7 네버 2013/11/12 5,471
318349 안철수, 세력화 박차...전국 실행위원 534명 발표 &.. 3 미륵 2013/11/12 1,818
318348 저두 코트 함 봐주세요^^ 10 코트 2013/11/12 1,998
318347 양재 디오디아 부페 가보신 분 5 디오디아 2013/11/12 2,547
318346 가구환불(조언절실) 4 머리아파 2013/11/12 1,540
318345 키작고 다리짧은 사람 롱부츠신고싶은데요 4 겨울 2013/11/12 1,790
318344 12월 겨울방학에 세부로 여행가는데 태풍으로 ... 7 11월 2013/11/12 1,692
318343 어찌해야 기운이 날까요 2 ... 2013/11/12 725
318342 회사에 짝사랑하는 선배님이 있어요~ 14 짝사랑 2013/11/12 6,716
318341 쌍욕하는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언니, 이모분들 한번만 봐주세요... 29 묘묘묘 2013/11/12 7,790
318340 유럽이불 커버 싸이즈 땜에 고민중 2 하면하면 2013/11/12 680
318339 황우여 ”권력기관 대선개입 의혹 영원히 과거에 묻어버려야” 8 세우실 2013/11/12 1,250
318338 차안에 둔 물건들 도둑맞았네요 ㅠ 5 산호세 2013/11/12 1,962
318337 가수 나미씨 뮤비 "보여" 2 언니 화이팅.. 2013/11/12 1,011
318336 상속자들 재방보는데 최영도란 캐릭터 27 .. 2013/11/12 4,588
318335 저희애, 담임쌤에 대한 느낌이 사실일까요? 28 초6 2013/11/12 11,378
318334 친할머니가 너무 싫어요. 17 한비 2013/11/12 4,668
318333 대만 여행을 가는데요~ 4 여행자 2013/11/12 1,344
318332 필리핀사람들 너무 안쓰러워요.. 4 필리핀 2013/11/12 1,971
318331 실내습도와 가습기 작동 문의드려요 2 광화문 2013/11/12 703
318330 예쁜 쿠션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3 ... 2013/11/12 903
318329 편의점 알바가 빼빼로를 훔쳐 먹는 사진이라네요 ㅠ 12 참맛 2013/11/12 8,091
318328 새누리 김진태 의원 트윗 14 유채꽃 2013/11/12 1,584
318327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2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