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문학계열만을 고집해서 그쪽이 적성인가보다..
하고 보내려고하는데요.. 성적도 그닥좋지는 않아서
지방사립대입니다
다른학교 영문과도 있기는한데 저는 영문과보다는
이둘중하나가 낫지않을까..생각하는데요
아이가 영어를 잘하긴합니다
중국통상은 그래도 상경계열이라 이게더 나을까요?
아이가 어문학계열만을 고집해서 그쪽이 적성인가보다..
하고 보내려고하는데요.. 성적도 그닥좋지는 않아서
지방사립대입니다
다른학교 영문과도 있기는한데 저는 영문과보다는
이둘중하나가 낫지않을까..생각하는데요
아이가 영어를 잘하긴합니다
중국통상은 그래도 상경계열이라 이게더 나을까요?
중국이죠..불문은 초하향세에요..
중국에다가 상경이니 후자요
중국통상과가 더 비젼이 있겠지요
불문과는 전공살리기기 정말 힘든 과입니다
중국통상과에 한표!
영문과요.
중국어는 조선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영어를 아주 잘하고 중국어도 가능한 거 아니면
영문과가 더 좋을 거 같아요
둘다 영어 잘해야 해요.
차라리 영문과가 낫지 않나요
정 안되면 다른쪽으로 그래도 차라리 직장잡기는 편할듯하거든요 아이들 영어과외나 영어 학원 방과후 이런걸 하기도 쉽구요
그럴까요? 역시 영어가 나을까요?
저도 조선족얘길 듣긴했는데..
아이가 차이홍을 잠깐 한적있는데 그말도 맞는것같고..
취업을생각하면 상경계열이 낫지않을까한건데요
편입도 고려하고있어서..
고민입니다
그냥..영문과로 하세요...
보시고 교직 이수 할 수 있으면 교직 이수 해서 임용도 칠수 있고....
아님 정말... 이도 저도 안되면..
학원가서 영어 선생을 해도 되고..
미혼일때 경력 쌓아서...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는...
소소하게 알바식으로 일하면서 반찬값 정도는 벌수 있는것 같아요..
영어로는 밥 먹고 살일...많은것 같더라구요...
중국어는 윗분들 말씀대로...
조선족의 경우...
거의..뭐..(아는 지인이 중국 지사 발령 받아서 갔는데 조선족중에..북경대 이런대 나와서 한국어 중국어 둘 다 능통하게 하는 아이들 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애 엄마인데...
영어만 잘해도...
소소하게 직장잡고 일하기엔..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조선족이 말만 잘한다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데려다 쓰나요?
특히 중국경제통상은 취업률이 100% 가
까이 라더군요
이 과? 절반 이상은 네이티브에 가까운 중국어실력이 성공을 좌지한다 보심되요.
중국어+비지니스과인 거예요.
제 동생과 굉장히 흡사하네요.
영어는 이미 어느 정도 하고 있어서 본인은 불어에 관심 많아해서 불문과 가고파했는데 집에서는 불문과 나옴 밥 굶는다, 중국이 대세다 해서 중문과 들어갔는데 ;;
결론은 전공에 애정을 못붙여서 방황하다 성적도 그닥이고...
취업도 만족스럽게 못했어요.
중국어는 안그래도 조선족들이 많아서 큰 메리트가 없어요.
제 동생은 많이 여성스럽고 유럽 문화 관심 많고 그랬어요. 중국어과는 진짜 가기 싫어했고 들어가서도 중국 문학이니 고전이니 엄청 싫어했구요...
어떤 언어가 됐든 본인이 관심 갖고 있는 쪽으로 가게 하세요.
취업 생각해서 절대 싫은데 억지로 보내지 마시구요.
지방사립대면 그냥 영문과 가시는게. 이 전공이 취업하고 직접적으론 관련이 없어도 공무원시험이나 기타등등 시험볼때 더 도움이 될것 같고요. 다른거 다 안되면 영어강사라도 하면 되잖아요.
지방사립대 중문과 나와 중국유학 갔던 아이 취업안되서 전전긍긍하다 간호대로 다시 편입했어요. 서울권 유명대학 중국 관련과 아니면 그닥 메리트 없어요.
웬간한 작은 업체서는 다 조선족 쓰거나 아니면 한국어 전공한 중국애들 데려다 쓴다던데요.
네..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도 중국어.. 한자를 별로 재미없어하긴해요
그래서 더욱 고민이었구요..
역시 적성대로 보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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