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귀지 이야기 읽고 질문드려요

가나다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3-11-11 10:57:31
아이가 비염으로 이빈후과 자주 가는데요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귀를 내시경 카메라 넣어 보면 고막이 잘안보일정도로 귀지가 꽉차있어요 ᆞ이 병원 다닌지 3년째 그때마다 귀지 안파도 될까요 여쭈면 건들지않아도 저절로 빠지니 냅두라고 하시네요ᆞᆢ그러나 귀지는 점점 쌓이는게 보여요 ᆢ귀지 뿝아달라고 말해도 건드리지않는게좋다구 거부하시는데 그냥 냅둬도 되는건지요?이제 귓속이 잘안보일정도입니다
IP : 211.201.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1 11:07 AM (118.221.xxx.32)

    심하면 병원서 제거 해줄텐대요
    오래 두니 딱딱해져서 나중엔 꽉 막힌걸 핀셋으로 빼니 골뱅이 같이 나오더군요

  • 2. ...
    '13.11.11 11:15 AM (220.72.xxx.168)

    청력은 차이가 없나요? 그정도면 잘 안들릴텐데...
    저절로 귀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쌓이는 사람이 있다는군요.
    그래서 이비인후과에서 정기적으로 귀지 청소하는 분들 꽤 많아요.
    기계로 긁어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지인 중에 대학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기계로 긁어내는 분이 있어요.
    그 병원에서 안해준다면 다른 이비인후과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 3. 프린
    '13.11.11 11:15 AM (112.161.xxx.78)

    귀지를 마냥두는거만이 능사는 아녜요
    귀지를 안빼서 치매를 유발?초래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어요
    소리전도가 많이 안되면 다른 기관들이 퇴화하면서 치매까지 연결된다는 내용였어요
    의사가 고집있는것도 좋지만 너무 내고집만 내세우는 의사도 별로 예요
    다른병원으로 옮겨보세요

  • 4. 예쁜봄날
    '13.11.11 11:21 AM (125.180.xxx.36)

    그거 그냥 놔두라지만 감기들어 중이염까지 왔나 보려면 제거 해야할텐데요.
    저희 애가 어릴때 병원에서 귀 잘못건드려 피가 철철난 후 귀는 건들지도 못하게 하는데
    이게 놔두니 딴딴히 뭉쳐서 돌덩어리 같이 되더군요
    지금 아홉살인데 올해들어 달래고 달래서 빼냈네요.
    트라우마가 컸어요.ㅠ.ㅠ
    너무 오래놔둬도 안됩니다..

  • 5. 홍자양뚱땡이
    '13.11.11 12:02 PM (115.21.xxx.199)

    괜찮아요.
    아랫글에도 이비인후과 자주 다닌다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
    안 보이거나 문제있으면 말 안해도 빼줘요.
    우리 눈에는 꽉 차 보여도 의사샘은 이리저리 보면 다 보인다고..
    보일 정도면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저희 딸 돈내고 정기적으로 귀지 청소 다닌 아이에요.

  • 6. 아놩
    '13.11.11 1:04 PM (115.136.xxx.24)

    다른 이비인후과로 가 보세요.
    귓속 볼 때 꽉 차 있으면 한두조각 정도는 빼내고 보시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967 배드민턴협회 ”선수가 너무 많아 관리 어려웠다” 10 세우실 2014/01/29 2,742
345966 임신 막달되면 얼굴까지 붓나요? 3 DF 2014/01/29 1,085
345965 제이에스티나.... 30대에도 마니 하나요? 4 ㅜㅜㅜㅜ 2014/01/29 8,359
345964 (펌) 빵 터지는 결혼식.swf 16 ㅇㅇ 2014/01/29 2,926
345963 이 남자 어느나라 출신일까요? wynne 이라는 성씨.. 2 ,,, 2014/01/29 1,247
345962 롯데마트 영업시간이 12시까지 인가요? 2 궁금 2014/01/29 626
345961 30대에 더 예뻐진 여자 연예인 누구 있을까요?? 7 .. 2014/01/29 3,044
345960 쟈스민님 불고기 13 불고기 2014/01/29 4,208
345959 명절 미리 쇠고 여행왔어요 3 맏며느리 2014/01/29 1,522
345958 김상곤-오거돈, 安신당행 당선시 핵폭풍 머리 쥐어짤.. 2014/01/29 977
345957 아들과 남편 교육 제대로 시켜야 할 듯 14 ㅁㅁㅁㅁ 2014/01/29 4,063
345956 흔들리는 ‘그네 체제’가 위험하다 위험한 철학.. 2014/01/29 1,085
345955 운동하다 울었네요.. 11 고민 2014/01/29 3,932
345954 82에서 많이 배우고 떠납니다 46 ... 2014/01/29 11,760
345953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 읽어보신분 3 소피아87 2014/01/29 2,294
345952 달걀 노른자만 분리하는 기발한 방법! 6 아이디어 2014/01/29 2,162
345951 명절상에 낼 느타리버섯전 어떻게 하면 맛있나요? 4 느타리버섯전.. 2014/01/29 1,925
345950 이철희소장님 방송 듣고가요.. 1 귀성길 2014/01/29 764
345949 형부가 화 내는 동영상을 봤어요 1 충격 2014/01/29 2,830
345948 너무너무 화가나는데.... 어떻게 좀 해주세요 16 부아 2014/01/29 2,995
345947 법학전문대학원 들어가기 어렵나요? 5 궁금 2014/01/29 1,384
345946 불린 녹두를 냉장보관해도 상관없을까요? 4 ^^ 2014/01/29 3,475
345945 세배 복장 어떻게들 하시나요? 2 세배 2014/01/29 914
345944 현관문을 두드리는 사람 8 도둑인가 2014/01/29 1,774
345943 **백화점 선물 배송받았던 사람 개인정보 저장 2 이런일이 2014/01/29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