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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에서

궁금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3-11-11 10:36:35
아래 응사 관련글 댓글에 질문했는데 대답해 주시는 분이 없어서 새로 써요^^;;;

평소 지나간 시절 이야기 좋아하고 94학번이라 재미있을것 같아 "응답하라 1994"를 봤는데, 사실 첫회 앞부분 보다 좀 놀랐어요. 결혼식 비디오 보는 장면에서 웨딩드레스 보고 "젖통 다 보이겠다" 고 하는 장면에서 제가 잘못 들었나 제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 

"친구" 같은 영화에서는 욕이 많이 나와도 화자가 깡패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러워 보였고,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저런 단어들을 사용할때는 화가 났다던가 하는 그럴만한 상황인 경우였는데, " 응사" 에서는 평범한 20대 초반의 여학생이( 설정상 "날라리" 라던가  소위 " 노는애" 가 아닌 대학생 ) "눈깔", "대가리", 그 외 기타 등등의 비속어를 일상적인 대화에서 자주 사용하는게 놀라웠어요. 

사투리에서는 저런 단어들이 흔하게 일상어로 사용되나요?  아니면 드라마 작가의 과장인가요? 궁금해요~ 


IP : 60.241.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취남
    '13.11.11 10:48 AM (133.54.xxx.231)

    지방출신입니다.

    남자의 경우는 친한친구들 사이에서는 정말 허물없이 얘기합니다.

    여자의 경우는 극의 흥미유발과 캐릭터설정을 통해 다소 과장하여 만든 것 같습니다.

  • 2. ㅋㅋ
    '13.11.11 10:57 AM (58.124.xxx.238)

    네 경상도인데, 우리들끼리는 그렇지 않지만 저희 할머니정도에서는 젖통 훌러덩 다까고 이런말씀 하세요~

  • 3. 할머니들이야
    '13.11.11 11:05 AM (211.253.xxx.18)

    그렇죠~

    근데 응사는 과장이 많더군요.
    그런 표현을 일반적으로 많이 쓰진 않죠?

  • 4. ..
    '13.11.11 11:28 AM (118.221.xxx.32)

    응사가 좀 과장이 심해요
    94년도라기보단 부모님 세대 이상의 과함이 넘치죠
    지방과 도시 비교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
    97에 비해서 코미디 적인 쪽으로 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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