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고 하니 따뜻한 샌드위치가 좋을거 같은데
그거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파니니 그릴은 너무 비싸서 사기가 그래요
후라이팬에 해보았는데 약불로 해도 빵이 까맣게 되는 동안 안쪽 치즈는 녹지도 않더라구요. 모짜렐라치즈요.
그릴팬으로 하면 좀 나을까요. 그럼 그릴팬도 사야 하는데
집에서 그릴 없이 파니니 해드시는 분들
노하우 좀 전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니니 그릴 없이 파니니 만드는 법 있을까요?
능력자님들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3-11-11 08:46:56
IP : 59.17.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11 8:48 AM (39.7.xxx.129)후라이팬 약불로 해놓고 호일 한장 위에 올려서 무거운 냄비 뚜껑으로 눌러주시면 호일 사이로 열이 못빠져 나가서 치즈고 금방 녹아요
2. ...
'13.11.11 9:01 AM (182.222.xxx.141)일단 빵 한쪽 면을 먼저 뜨겁게 구운 후 내용물을 얹어서 다른 쪽을 구우세요. 치즈 잘 녹아요.
3. ..
'13.11.11 9:02 AM (27.117.xxx.127)쇠젓가락 후라이팬 위에 몇개 잘 놓고하심 그릴모양도
낼수있어요4. ///
'13.11.11 9:23 AM (115.126.xxx.100)원래 쿠킹호일은 차가운 음식을 싸거나 음식 위에 덮는 용도로 만들어졌어요.
열을 가하는 음식을 할 때 사용하시면 환경호르몬이 나와서 유해합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잘못 들어와서 이름이 쿠킹호일이 되었는데요.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걸 후라이팬 대용처럼 아래 깔고 고기굽고하는데 좋지 않아요.
되도록이면 쿠킹호일은 열을 가하는 요리에는 사용하지 마세요.5. ㅇㅇㅇ
'13.11.11 10:18 AM (124.136.xxx.22)점 세개님 말씀처럼 하신 후에,
전 주로 후라이팬 위에 더 작은 사이즈의 르쿠르제 냄비 뚜껑 올려 둬요.
그럼 빠니니 느낌으로 잘 구워져요~6. aluminum
'13.11.11 10:24 AM (24.19.xxx.80)호일은 플라스틱 등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과는 관계 없어요. 다만 알루미늄이 치매의 원인으로 의심되어 피하는 거지요. 알루미늄은 산에 잘 부식되니까 식초나 토마토 같은 산성인 재료로 요리할 때 직접 닿지 않게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