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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 어젠가 그젠가 전 인사담당자님의 글로인해 인서울 그리고 지거국에 관한 이야기가 흥했는데

루나틱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3-11-11 07:42:58
1. 확실히 요즘은 지방대 강제 우대가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뭐 그래서 사회가 인서울 인서울 해서 서울왔더니 이제 통수냐 라고 하는 지방에서 온 학생들의 말도 좀 들어봤고

2.지방대의 톱은 어디인가
 카... 카이스트랑 포스텍이요... 는 농담이고 거기야 어차피 논외로 치는데고 지거국도아니고 사실 카이스트는 국립대 맞긴 하죠... 어쨌든 일반적으로 부산대 경북대 정도겠죠..

3. 부산대 경북대의 인풋은 어느정도인가..
흠... 현재는 모르겠어요 하도 수시도 많고... 인서울서울 해대서 더 달라 질수도 있습니다.. 부산대 경북대의 인풋은요 "정의 불가능"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연세대 갈 수 있는애가 어쩌다가 간경우... 문닫고 들어가면 인서울은 당연 못할 애가 들어갈 수도 있고... 스펙트럼이 다양하죠" 근데 보통 몇년전까지만 보면 건대랑 고민하고 건대 가던건 기억납니다.. 이렇게 말하면 아니라는 더 높다는... 하시는 분들은 스 다양한 스펙트럼중 공부 더잘했던 분이거나 예전분이고...

4. 그래서 어딜가라고
서울살고 앞으로도 서울살꺼면 인서울하고 지방살고 지방살꺼면 지방TO도 있고 그냥 지거국이 나을 경우도 많다..
정도겠죠... 인생은 진리의 케바케죠... 그걸 간단히 명확하게 한마디로 정리 하다보니까 

지거국이 유리하다라라고 나오는거죠 선전문구가 그렇잖아요? "X마트보다 싸면 돈을 돌려줍니다!" 라고 써놓고 자세한내용은 깨알같이 자세히 조건이 붙지 않나요 ㅎㅎ 거짓말은 아니지만


IP : 58.140.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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