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했네요?? 아기입양글
아기 어떻게 할건지 말도안하고 걱정스럽네요
1. 저도
'13.11.11 7:13 AM (58.127.xxx.110)그 글 찾아봤는데 없어졌더라고요.
에휴.. 글 내용은 딱 부모가 쓴 거 같은데
부모는 아니라고 하니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기가 불쌍할 따름입니다.2. 아... 진짜
'13.11.11 7:40 AM (121.190.xxx.197)3시 반까지 잠도 못자고 어떻게 됐나 걱정되서 계속 새로 고침으로 확인하다가 7시에 눈 뜨자마자 확인했더니 삭제...
결국 어떻게 했다는 경과보고도 없이 지운건가요? ㅠㅠ3. 제가
'13.11.11 8:42 AM (125.186.xxx.25)저는 촉이 발달된사람인데
그엄마 친부모맞는것같아요
제3자면 일단 자초지종부터 간략하게 남기죠
법의 처벌피하고싶고 애는 버리고싶고
쓰레기인듯..4. 제가
'13.11.11 8:42 AM (125.186.xxx.25)제3자면 어떤부부가있는데 애를 버리려한다
내가 도울방법있냐고 질문글올리죠5. 고딩맘
'13.11.11 8:49 AM (182.209.xxx.202)원글에서는 주변 사람 이야기라고 했는데
댓글 에서 부모 아닌가 하는 생각 들었어요
마치 부모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었어요
입양 글이 아니라 11 개월 아이 고아원에 맡기려 한다고 그랬는데 정말 인간이 아니다 싶었어요6. 아까
'13.11.11 8:53 AM (114.205.xxx.114)아침밥 하는 중에 들락거리며 봤었는데,
아기는 아직 안전하게 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수정하고
곧 글 삭제하겠다 하더니 정말 지웠군요.
본인이 하도 아기 엄마는 아니라고 하니
어쩜 개차반 부모 피해 일단 데리고 온 이모나 고모쯤 아닐까도 생각했거든요.
그렇다고 자기가 대신 키워줄 형편이나 자신이 없으니 보낼 곳 찾을 때까지만 데리고 있자 한 게 아닌가 싶은...
암튼 아기를 생각하면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차피 부모 손에 못 클 거라면 제발 좋은 곳으로 보내져서 사랑 듬뿍 받고 자라길 빌고 또 빕니다.7. 저두
'13.11.11 9:21 AM (150.183.xxx.253)악몽꿨네요
뭐가 사람들을...사람을 이리도 피폐하게 만들었을까요
사는게 왜이리 힘든지...
내 자식 키운다는 생각도 못들게 할만큼...8. 글쎄..
'13.11.11 9:33 AM (121.147.xxx.224)친부모 같진 않던데..
친부모년놈의 형제자매 정도로 보였어요9. 저도
'13.11.11 11:51 AM (223.62.xxx.240)아침에 걱정되서 찾아보니 없더군요
오늘나오면서 넘 추워서 그 애기가 생각났어요
설마 버리진 않겠죠 ㅠㅠ 이추운 날씨에10. 저도
'13.11.11 11:52 AM (223.62.xxx.240)형제 자매로 보였어요 남자쪽 여자형제같은..
11. 저도
'13.11.11 11:56 AM (175.118.xxx.102)남자쪽 누나 같은 느낌ㆍ
애기는 추운날 어디서 울고 있으려나ㆍㆍ
어디서든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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