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보고 또 보고
애들 재우고 앉아서 또 응사 보고있는데
칠봉이 너무 좋아요~~~
원래도 자상한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칠봉이 너무 스윗하네요.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나도 94학번 이었건만 이런 멋진 남자한테 대쉬한번 못 받아보다니 갑자기 서글퍼지네요 ㅠ,ㅠ
찐하게 연애 좀 많이 해볼걸~~~보고 보고 또 보고
애들 재우고 앉아서 또 응사 보고있는데
칠봉이 너무 좋아요~~~
원래도 자상한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칠봉이 너무 스윗하네요.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나도 94학번 이었건만 이런 멋진 남자한테 대쉬한번 못 받아보다니 갑자기 서글퍼지네요 ㅠ,ㅠ
찐하게 연애 좀 많이 해볼걸~~~저도요 칠봉이만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 달콤한 서울 말투 목소리 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다 쓰레기만 좋다고 해서 ..
칠봉이 같은 남자와 결혼해야 정말 행복한 거라는걸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칠봉이 같은 타입이 좋아요.
첨엔 쓰레기 성격이 마음에 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표현 수위나 방식이 느끼하고 끈적거려 거북스럽네요. 그래서 저도 이젠 칠봉이의 깔끔한 느낌이 더 좋아요. 만약 칠봉이도 집착한다거나 끈적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실망할 것 같아요ㅋ
칠봉의 달달함을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롭네요. 94 여름 참 더웠어요. .전 격하게 공감가는 신촌 93, 하숙집 세대네요 . 헤어질때마다 책을 빌려주며 그 책속에 손편지를 함께 넣어놨던 달달한 남친은 어디선가 누군가의 남편으로, 아빠로 잘살고 있으려나. .
다들 쓰레기가 나정이 남편이라는데
솔직히 칠봉이 나정이 주기 아까워요 ㅋㅋㅋ
완전 스윗보이예요~
그런남자가 최고죠.. 맨날 속정 어쩌구.. 겉으로는 투박해도 맘은 어쩌구...이러고 드라마에서 나쁜남자 환상을 심어주는데요..
나이들수록 더 표현이 줄어들고 평이해지니깐... 연애시절부터 착하고 순한사람을 만나는게 천운같아요..
나정이 부러워요.
쓰레기는 배우 얼굴에 정이 안가요. 제작진이 대놓고 멋진 역할을 줘서 작위적임. 전 칠봉이가 조아요. 원래 출신답게 사투리 쓰는 역할 했음 칠봉이가 주인공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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