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어학원의 끝은 토플인가요?

그모든 조회수 : 3,527
작성일 : 2013-11-10 19:26:55

아래도 글이 있지만

폴리,정상,청담,정이조,아발론,덕스,피아이

등등 결국은 모든 어학원은 끝은 토플로 수렴하나요?

 

한국식 어학원 아발론에서 토플반까지 오는거랑

정상,폴리에서 마지막에 토플반 온 아이까지

영어에 관한 지식이나 독해력 청해 롸이팅 다 비슷해 지나요?

 

폴리를 다닌 아니는 어휘나 듣기가 더 강점이라든지

청담을 다닌아이는 스피킹 롸이팅이 강점이라든지

정이조 다닌 아니는 문법이 강점이라든지..

 

제가 아는 학생이 영유 출신인데

초등 고학년부터 아발론을 다니던데

이런 경우 그간 경험한 것이 좀 아깝지 않은지..

영어를 영어로 생각하고 배우는 과정이 많이 훼손될거 같긴합니다만

 

결국 한국에서 중등내신이나 수능을 칠거면

빨리 한국식 문법을 진행하는게 나으려는지..

 

 

IP : 211.212.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0 7:29 PM (175.223.xxx.113)

    공인영어중엔 토플이 최고 어렵긴한데 애들 다니는 토플한다는 학원..별로.. 성인용 어학원이 진짜죠

  • 2.
    '13.11.10 7:29 PM (175.223.xxx.113)

    애들 다니는 토플 한다는 어학원 선생들도 토플 점수 안나올걸요? 텝스한다는데도 마찬가지.. 시늉만하는거죠

  • 3. 아무리
    '13.11.10 7:44 PM (122.34.xxx.34)

    영어를 잘해도 그 잘하는 영어 솜씨를 뽐내려면 결국은 공인인증 받은
    토플이나 텝스 그런 실력이 필요하죠
    저 아는 아이는 미국에서도 몇년살고 책을 좋아해 영어책은 수백권은 이미 읽었고
    여러가지 면에서 미국에 사는 아이들보다 랭귀지 아트 성적이 월등했지만
    막상 국제중이나 어디나 가려니 제출할 서류가 없어서 난감했다 그러더군요
    학부모들이 원하니 최종은 그렇게 가겠죠
    수학과 다르게 영어는 진도나 최종목표를 잡기가 무척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잘하는 애들은 스펙으로 써서 특목고 진학에 도움이 되는 토플이나 텝스를 거의다 염두에 두고
    영어공부를 하죠

  • 4. 수능
    '13.11.10 7:51 PM (175.223.xxx.229)

    영어 잘하게 하고 싶으면 토플 시키세요
    토플>>>>> 텝스예요
    텝스는 전형적인 한국식이고 이거로 실력향상되는게 기적이예요 텝스 성적 높은 애들은 미드 영화 책 이런거 활용해서 높은거구
    토플은 워낙 지문도 길고 다양해서 저 시험 자체만 준비하고 미드 등 안해도 실력 많이 올라요
    위에 말씀하셨지만 애들하는거 말구
    성인용 진짜 토플인 경우에 한해서요~

  • 5. 수능
    '13.11.10 7:52 PM (175.223.xxx.229)

    수능 준비에도 토플하는게 여러모로 낫죠
    작문도 있어서 학교 내신 준비도 되고

  • 6. 그게
    '13.11.10 8:13 PM (222.100.xxx.6)

    영어시험중에서 토플이 제일 어려우니까 그런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또 gre 말하시는 분 있겠지만...
    토플이 여러가지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니까요

  • 7. 미싱엠티엘
    '13.11.10 9:13 PM (180.229.xxx.226)

    아이들이 토플 잘보는건 영어실력 뿐만이 아니라 배경지식도 월등하게 높은 아이들일거에요. 평소에 상식도 꽤 많은 아이들일거구요. 왜냐면 제가 98~99년도에 cbt 로 토플을 봤을때는 그렇게 어렵고 10점 올리기가 힘들더만 (그당시 300점만점)..대학졸업하고 와서 아이들 가르치기 전에 ibt를 봤거든요. 전공에 관한 내용은 대충읽어도 답이 나왔어요. 독해가 되느냐, 문제보다는 이미 그 내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풀기가 쉬웠던거죠. ibt에서 90~100점 나오는 애들은 단순한 영어실력뿐 아니라 평소에 책도 많이 읽었고 지식과 상식이 풍부한 아이들일거에요. 솔직히 텝스와는 비교가 안되요..

  • 8. 미싱엠티엘
    '13.11.10 9:17 PM (180.229.xxx.226)

    수능님 말대로 토플을 꿰고 있으면 수능과 연결되서 많이 커버가 되요. 플러스 스피킹과 롸이팅까지 학습이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772 동치미 골마지 방법있을까요 2 동동 2014/01/29 2,553
345771 큰 돈 없이도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방법 19 인생 2014/01/29 8,098
345770 남편을 맘에 안들어 하는 언니 3 손님 2014/01/29 1,894
345769 겨울왕국이요.. 3 ... 2014/01/29 1,389
345768 트위터에 올라온 재미난 이야기들... 2 dbrud 2014/01/29 1,401
345767 샌디에이고에 사시는분 계세요? 20 미국사시는 .. 2014/01/29 2,390
345766 밤운동하면 새벽에 자다 깨게 되는지요 8 2014/01/29 1,712
345765 남편의 이중적 행동에 화가 납니다 26 ... 2014/01/29 4,570
345764 겨울왕국 더빙판 엑센트 질문 2 질문 2014/01/29 733
345763 잠깐의 기러기 생활로 몸이 많이 축나네요.. 1 1 2014/01/29 1,623
345762 우리는 왜 개성공단에서 옷을 만들지 않았을까 스윗길 2014/01/29 686
345761 어디가서 말할데는 없고 여기서라도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1 하소연 2014/01/29 1,231
345760 성공한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요?? 4 zxcv 2014/01/29 2,132
345759 남자들이 예쁜 여자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이해가 잘 안가.. 12 afggg 2014/01/29 5,638
345758 기 같은건 타고 나는 건가요???? 2 * 2014/01/29 1,053
345757 혹시 친구 한명도 없으신분 계신가요? 13 11 2014/01/29 5,312
345756 [급질] 이밤에 삼계탕을 끓이는데요... 3 도와주세요 2014/01/29 1,099
345755 [질문] 대장 내시경 검사 받기 전 일주일 동안?? 4 궁금 2014/01/29 6,016
345754 자다가 깼네요... 3 자다가 2014/01/29 942
345753 82는 왜 남이 아이 많이 낳는걸 이리도 싫어하나요? 48 원글 2014/01/29 4,597
345752 독감걸린 아이 설쇠러 가도 될까요 5 ... 2014/01/29 1,161
345751 인생이 정말 노력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zxcv 2014/01/29 3,222
345750 [펌] 미국에서 시험친 한국인 고등학생의 시험답안이래요 12 zzz 2014/01/29 4,325
345749 뉴스타파 - 새누리당 한선교, 국고보조금 5억 꿀꺽? (2014.. 1 탱자 2014/01/29 1,207
345748 초등 아이 영어, 집에서 따로 더 봐주어야 할까요? 2 .... 2014/01/29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