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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싶어요

커플을꿈꾸다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3-11-10 18:14:50

왜냐구요

혼자살기 너무 팍팍해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 인생의 동반자로서 함께 삶을ㅇ 살아갈 그런 결혼 하고 싶어요

어려운일 서로 돕고 나누고 함께 해줄 그런 소울메이트 만나고 싶어요

성적인 결합이 아닌 영혼과 정신의 결합이 되는 그런 소울메이트요.

 

IP : 222.110.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0 6:19 PM (218.238.xxx.159)

    섹스는 사랑의 완성.. 결과적인거에요 따로가 아니라.
    사랑하니까 자고 싶고 그런거지.. 소울메이트라고 남편이 고자면 좋으시겠어요..;;
    결혼하는 사람들 성적욕구 목적으로 하는거아니에요. 그런식으로 결혼자체가 이뤄질수도없고.

  • 2. ,,,
    '13.11.10 6:20 PM (118.208.xxx.239)

    힘들때 필요해서 결혼하면 잘안되는것같아요,, 혼자살아도 정말 좋다,, 아쉬울것없다,,이럴때 사람을 만나야 원글님이 원하시는 소울메이트 만나실수있을겁니다. 내가 힘든건 내안에서 풀어야지 남에게서 찾으려하면 잠깐은 좋게 느껴질수있지만 보통 오래못가더라구요,,

  • 3.
    '13.11.10 6:24 PM (219.251.xxx.9)

    결혼하려면 본능적인 욕구도 같이 생겨나야 이루어지는거 같아요.
    소울메이트를 원하면 서로 끌어당겨주는 뭔가가 없어서 안된다는..

  • 4.
    '13.11.10 6:26 PM (1.230.xxx.110)

    경제력 학력 떨어지고 외모도 님이 전혀 원하지 않던사람과도 소울메이트가 될 생각이 있다면 구할수 있을 겁니다

  • 5. .......
    '13.11.10 7:10 PM (221.150.xxx.212)

    단지 결혼하고 싶다는 글인데 왜이리 악플 다는 사람이 많죠? 노처녀들이 많아서 그런가.

  • 6. .........
    '13.11.10 7:20 PM (118.176.xxx.88)

    이런 소망을 담은 글도 쓸 수 있는 법인데......댓글들 까칠하네요

  • 7. 55
    '13.11.10 8:32 PM (220.78.xxx.21)

    댓글수준 하고는....이 여자 분이 무슨 분수에 안맞는 남자 만나겠다는것도 아니고...외로워서 결혼 하고 싶다는 글에 뭔놈의 악플을 저따위로 다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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