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문제 고민중입니다

나도나를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3-11-10 15:17:46
현재 월세 살고 있구요 75만원 월세로 나갑니다
1년후에 초등들어가는 아이때문에 정착을 해야 할거같은데요
현재 월세포함 아주 타이트하게 월 4백정도까지 모을 수있는데 많은 금액을 대출내어 자가를 마련하는게 나은지? 전세자금대출을 내서 돈을 조금 더 모으고 자가를 마련하는 게 나을까요?
IP : 119.67.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나를
    '13.11.10 3:19 PM (119.67.xxx.25)

    자가마련시 3억 대출해야하구요 전세자금대출시는 1억5천정도이구요 지방입니다

  • 2. ???
    '13.11.10 3:20 PM (175.209.xxx.70)

    집 산다고 3억대출을 요즘 해주나요??

  • 3. 나도나를
    '13.11.10 3:22 PM (119.67.xxx.25)

    집값이5억넘는집이네요 ㅠ

  • 4. 돈에 맞추셔도
    '13.11.10 3:26 PM (121.148.xxx.81)

    지방에서 5억 넘는 집을 3억 대출,,

    그냥 2억 전세구하셔도 ...

  • 5. 네??
    '13.11.10 3:45 PM (110.8.xxx.144)

    5억 집을 3억 대출 받아 사시겠다구요?
    3억이면 한 달 이자가 얼마인지 아세요?? 원금은 또 언제 갚고요??

  • 6. 나도나를
    '13.11.10 4:17 PM (119.67.xxx.25)

    바다가 코앞인 동네라 비싼가봅니다 근데 정말 무식해서 묻습니다 3억대출 타이트하게 10년동안 갚기. 힘들까요 ㅠ

  • 7. 너무
    '13.11.10 4:36 PM (175.197.xxx.70)

    무리하지 말고 2억대 전세 살면서 모아서 나중에 형편에 맞게끔 집 사는게 낫지 싶어요...

  • 8. 죄송하지만
    '13.11.10 4:55 PM (112.161.xxx.208)

    형편껏 살지못하고 무리해서라도 비싼집
    들어가는 사람들 허세 이해할수없어요.
    저 부자 아니예요. 무시해서 드리는 말씀 아니구요.
    월수입이 높아서 그러신다해도
    돈에 맞춰서 집 옮기세요.

  • 9. ...
    '13.11.10 5:55 PM (119.71.xxx.46)

    6억5천짜리 집을 1억2천 대출받아서 샀어요.
    월수 600인데 10년 분할로 매달 이자+원금해서 120만원정도씩 갚고 있고요.
    매달 대출금 내고나면 크게 여유 없어요.
    아이들 교육비에 이래저래 여윳돈 없이 지냅니다.
    5억짜리 집에 3억 대출이라니 저같음 엄두도 못내겠네요.
    아이 어릴적에 전세금 싼 동네로 이사해서 월세도 최대한 줄여서 바싹 돈 모아서 전세금이라도
    여유있을 정도는 되게 준비하시는걸 권유하고 싶네요.

  • 10. 나도나를
    '13.11.10 6:23 PM (119.67.xxx.25)

    월수는 어느 정도 가능하구요 4백에서 5백사이로 대출금상환에 보탤수 있을거 같습니다 문제는3억을 십년상환본다면 한달에 이자만 얼마내는지가 관건이네요 ㅠ

  • 11. **
    '13.11.10 8:11 PM (27.1.xxx.189)

    전세도 1억5천 대출하셔야하니 일단 전세자금대출 받아 전세로 사시면서 2년동안 대출금 상환계획 세우시고요~2년지나 상황봐서 모은돈과 대출받아 집을 구매하심 어떨까싶어요~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계속 수입이 안정된다는 보장이 있으신가봐요.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756 화장실 리모델링 하신분 주의할 점 알려 주세요 2 화장실 2013/11/11 2,382
318755 비타민 아미노산 주사 2 반포 방배 .. 2013/11/11 3,242
318754 뭐 어젠가 그젠가 전 인사담당자님의 글로인해 인서울 그리고 지거.. 루나틱 2013/11/11 1,225
318753 이런 냄비 뚜껑 위생적입니까? 8 소비자 2013/11/11 2,897
318752 오늘정도 날씨는 부츠를 신어도 될까요?? 6 ,,, 2013/11/11 2,152
318751 푸드프로세서 코스모스 2013/11/11 858
318750 11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1 722
318749 삭제했네요?? 아기입양글 11 2013/11/11 2,541
318748 선관위 개표부정 자료들... 3 흠... 2013/11/11 1,147
318747 오늘 아침식사는 뭘로 드시나요? 12 ... 2013/11/11 4,222
318746 강릉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해주세요 맛집도! 4 랭면육수 2013/11/11 3,651
318745 아이 돌보미가 17개월 아이 때려 장애 얻었는데 솜방망이처벌 4 써니데이즈 2013/11/11 2,073
318744 일본 가정식에는 무엇이 있나요? 7 궁금 2013/11/11 3,368
318743 英 텔레그래프, 朴, 公約은 空約, 정책은 불투명 light7.. 2013/11/11 871
318742 칠봉이가 늑대소년의악역이었다니...!!! 6 반갑다 2013/11/11 2,628
318741 달드라이?장기 드라이권 얼만가요? 3 얼만가요 2013/11/11 1,408
318740 삼천포의 연기 변신~ 3 ... 2013/11/11 2,136
318739 홍어도 끊어야 할까봐요...섭하네요.. 홍어 2013/11/11 2,207
318738 인천 관교동 근처에 괜찮은 치과 뭐 있나요 2 2013/11/11 1,484
318737 성인여드름 치료했어요. 16 성인여드름 2013/11/11 6,865
318736 유난히 옷쇼핑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가요? 9 옷사랑 2013/11/11 3,301
318735 응답1994...매회 울고 웃고..아주 폭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 7 .. 2013/11/11 2,986
318734 신발사이즈 250 넘는 분 계신가요? 12 fdhdhf.. 2013/11/11 2,905
318733 청담 파 레벨이 수능만점이 8 중간에 2013/11/11 5,894
318732 [나의 아내에게 바라는 것들]의 내용이 대체 뭔가요? 6 // 2013/11/11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