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문제 고민중입니다

나도나를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3-11-10 15:17:46
현재 월세 살고 있구요 75만원 월세로 나갑니다
1년후에 초등들어가는 아이때문에 정착을 해야 할거같은데요
현재 월세포함 아주 타이트하게 월 4백정도까지 모을 수있는데 많은 금액을 대출내어 자가를 마련하는게 나은지? 전세자금대출을 내서 돈을 조금 더 모으고 자가를 마련하는 게 나을까요?
IP : 119.67.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나를
    '13.11.10 3:19 PM (119.67.xxx.25)

    자가마련시 3억 대출해야하구요 전세자금대출시는 1억5천정도이구요 지방입니다

  • 2. ???
    '13.11.10 3:20 PM (175.209.xxx.70)

    집 산다고 3억대출을 요즘 해주나요??

  • 3. 나도나를
    '13.11.10 3:22 PM (119.67.xxx.25)

    집값이5억넘는집이네요 ㅠ

  • 4. 돈에 맞추셔도
    '13.11.10 3:26 PM (121.148.xxx.81)

    지방에서 5억 넘는 집을 3억 대출,,

    그냥 2억 전세구하셔도 ...

  • 5. 네??
    '13.11.10 3:45 PM (110.8.xxx.144)

    5억 집을 3억 대출 받아 사시겠다구요?
    3억이면 한 달 이자가 얼마인지 아세요?? 원금은 또 언제 갚고요??

  • 6. 나도나를
    '13.11.10 4:17 PM (119.67.xxx.25)

    바다가 코앞인 동네라 비싼가봅니다 근데 정말 무식해서 묻습니다 3억대출 타이트하게 10년동안 갚기. 힘들까요 ㅠ

  • 7. 너무
    '13.11.10 4:36 PM (175.197.xxx.70)

    무리하지 말고 2억대 전세 살면서 모아서 나중에 형편에 맞게끔 집 사는게 낫지 싶어요...

  • 8. 죄송하지만
    '13.11.10 4:55 PM (112.161.xxx.208)

    형편껏 살지못하고 무리해서라도 비싼집
    들어가는 사람들 허세 이해할수없어요.
    저 부자 아니예요. 무시해서 드리는 말씀 아니구요.
    월수입이 높아서 그러신다해도
    돈에 맞춰서 집 옮기세요.

  • 9. ...
    '13.11.10 5:55 PM (119.71.xxx.46)

    6억5천짜리 집을 1억2천 대출받아서 샀어요.
    월수 600인데 10년 분할로 매달 이자+원금해서 120만원정도씩 갚고 있고요.
    매달 대출금 내고나면 크게 여유 없어요.
    아이들 교육비에 이래저래 여윳돈 없이 지냅니다.
    5억짜리 집에 3억 대출이라니 저같음 엄두도 못내겠네요.
    아이 어릴적에 전세금 싼 동네로 이사해서 월세도 최대한 줄여서 바싹 돈 모아서 전세금이라도
    여유있을 정도는 되게 준비하시는걸 권유하고 싶네요.

  • 10. 나도나를
    '13.11.10 6:23 PM (119.67.xxx.25)

    월수는 어느 정도 가능하구요 4백에서 5백사이로 대출금상환에 보탤수 있을거 같습니다 문제는3억을 십년상환본다면 한달에 이자만 얼마내는지가 관건이네요 ㅠ

  • 11. **
    '13.11.10 8:11 PM (27.1.xxx.189)

    전세도 1억5천 대출하셔야하니 일단 전세자금대출 받아 전세로 사시면서 2년동안 대출금 상환계획 세우시고요~2년지나 상황봐서 모은돈과 대출받아 집을 구매하심 어떨까싶어요~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계속 수입이 안정된다는 보장이 있으신가봐요.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503 창신담요 어디서 사요? 16 춥네 2013/11/12 2,030
318502 창문 앞에 가구를 놓으면 겨울에 가구 썩을까요? .... 2013/11/12 491
318501 대명홍천스키타러가려는데요 질문이.. 2 2013/11/12 565
318500 난방안되는 안방화장실..어쩌면 좋을까요? 8 ... 2013/11/12 3,128
318499 차남이나 딸들은 부모에 대한 부담안느끼나요 30 대저 2013/11/12 3,505
318498 어제 절임배추 20키로 20,000원대 문의하셨던 분들!!! 1 ... 2013/11/12 1,113
318497 의료보험료에 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의료보험료 2013/11/12 970
318496 일드 좋아하시고 많이 보신 분들~ 20 일드 2013/11/12 3,254
318495 한달 만에 얼굴 반쪽 될 방법 없을까요?^^ 9 밀크티 2013/11/12 1,875
318494 아이허브에 로그인이 안되요. 빼빼로 2013/11/12 725
318493 우매한 질문 하나요 중딩맘 2013/11/12 516
318492 표창원 “‘朴 마음속’ 김학의 살리려 성범죄 수사 기본 다 뒤집.. 3 영상 있어도.. 2013/11/12 1,522
318491 박그네 부정선거 방죽이 터지기 일보직전인듯 23 온다그날 2013/11/12 2,863
318490 담배피는 고딩아들 땜에 고민입니다. 6 고딩아들 2013/11/12 3,436
318489 이 사람은 왜 이런건가요? 2013/11/12 509
318488 내용증명 남산동 2013/11/12 508
318487 [속보] 범야권 연석회의 “대선 개입·수사 방해 특검 도입하라”.. 2 // 2013/11/12 821
318486 얼마전 책 추천했던 글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1 2013/11/12 679
318485 병원비 바가지 야간할증 알고계십니까? 11 내세금 2013/11/12 14,666
318484 가쓰오부시로 뭘 해먹나요? 6 .. 2013/11/12 796
318483 모피는 반대하면서 거위털은 고집하는 건 무슨 심리일까요? 41 뭐라고카능교.. 2013/11/12 4,680
318482 예비고3윈터기숙학원 어때요.(급해요) 4 예비고3 2013/11/12 1,138
318481 이번 수능 문제 보고싶은데 어디서 볼수 있나요? 1 궁금이 2013/11/12 534
318480 새누리, 자기들 주도‧발의했던 ‘국회선진화법’ 맹비난“ 2 식물국회 2013/11/12 630
318479 동치미,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아시는 분~~ 레시피 2013/11/12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