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는 노하우있을까요

커피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3-11-10 14:07:18
세상살기 편한 성격은. . .
느긋하고, 자기에게 집중하면서, 사람들과의 말들. . 가깝게는
가족 남친 등의 마음상할 말들이나 섭섭한말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요새는 너가 뭐라고, 너따위말에 내 소중한 기분이
좌지우지 되야하는가 라는 반발심같은것으로
기분 컨트롤하기도 하는데.
제가 예민 소심해서 그런지 마음 상처를 잘받는것 같아서
스스로 피로하고 힘드네요.
그런가보다하고 한귀로 흘려버리고 비우는 노하우있을까요
IP : 110.46.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10 2:13 PM (211.195.xxx.244)

    저도 간절히 알고싶어요

  • 2. 자존감문제
    '13.11.10 2:16 PM (218.238.xxx.159)

    자신을 잘알아야 하는거 같아요. 그말이 3자 입장에서 들어도 기분나쁠말같으면
    기분나쁘다고 바로 그자리에서 표현하시구 사과받으세요.
    이렇게 뒤에 기분이 찜찜하게 남는건 기분이 나쁜데도 표현못해서 그래요.

  • 3. ..
    '13.11.10 3:36 PM (211.214.xxx.238)

    타고나야 하지 않을까요?
    오연수가 진짜 그런 성격이라든데.. 예쁜 사람이 성격도 그러니

  • 4. 비법...
    '13.11.10 3:53 PM (210.205.xxx.161)

    제 주변에 이쁜 사람이 몇몇있는데..정말 세상만사 모든거 다 신경안써요.
    뭐든 애를 쓰지않다는점.뭔가 꼬일것같으면 발빼는 치밀함따위는 없고 그냥 냅두더라구요.
    저래가지고 뭐 먹고 사나..싶더만
    돈많은 연하만나서 잘먹고 잘살더군요.

  • 5. 무구
    '13.11.10 4:01 PM (175.117.xxx.31)

    자존감이 높달까...대개 그런 사람이 남말에 신경 안쓰더라고요.

  • 6. 우리딸
    '13.11.10 8:59 PM (210.117.xxx.150)

    작은딸이 그래요 누가뭐래든 크게 신경안써요 잠시 기분이 좀 그러다 곧 괜찮아 진대요
    애정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에요 그래서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 듯해요 아이한테 오히려 제가 배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297 방금 제가 먹은 음식 좀 봐주세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16 이상 2013/11/12 2,800
319296 딱딱한 오일밤형태크림은 어떻게 발라야해요?? .. 2013/11/12 461
319295 쪄서 식은 게는 어찌먹나요 3 으흠 2013/11/12 1,271
319294 패딩 어떤게 더 좋을까요..? 5 ... 2013/11/12 1,659
319293 교수나 강사님들은 어려서부터 독서량이 엄청났나요 14 대학교 2013/11/12 3,484
319292 미국에서 홈스테이 9 부업 2013/11/12 1,307
319291 ... 8 ... 2013/11/11 2,310
319290 공주칼국수,얼큰이 칼국수 자세한레시피 아시는분 ..... 2013/11/11 3,254
319289 독서실에 갈때마다 미치겠어요 2 ewe 2013/11/11 1,640
319288 간단한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세요 1 ... 2013/11/11 572
319287 레전드 박찬호에게 인사하는 타자들 1 우꼬살자 2013/11/11 1,525
319286 S 워머 사용 해보신분 계신가요? 2 얼어죽겠어요.. 2013/11/11 1,351
319285 소개팅?맞선?남이 저의 태어난 시간을 물어보는건.. 2 닭다리 2013/11/11 1,842
319284 일반밥솥, 압력밥솥, IH밥솥... 1 ,, 2013/11/11 2,190
319283 포코팡 : 쭉쭉팡팡 포코팡! 너무 재미난 카카오게임! 2 쑥쟁이 2013/11/11 1,250
319282 혹시 이런 생각으로 삶을 사시는 분 계시나요?? 29 4차원녀 2013/11/11 4,050
319281 빅이슈만 뜨면 빌붙어서 "오늘은 뭘덮으려고..".. 7 은혁황설린 2013/11/11 905
319280 신랑이 빼빼로를 88000원어치 사왔어요. 60 ... 2013/11/11 17,470
319279 웹툰 작가되고 싶어하는 중3아들... 7 어쩔까요 2013/11/11 1,454
319278 힐링캠프 신경숙씨 나오네요 2 오늘 2013/11/11 2,065
319277 쌀엿 품질 괜찮은제품 추천부탁드려요. 5 ㄷㄷ 2013/11/11 979
319276 개를 밖에 키울때는 어떻게해줘요..겨울에.. 19 .. 2013/11/11 9,698
319275 셀프등기 여쭤봐요~ 7 궁금 2013/11/11 1,013
319274 하고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인 분, 있는데 두려운 분, 하고.. 드리머 2013/11/11 1,091
319273 부츠 좀 봐주세요(링크연결) 11 부츠 2013/11/11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