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헬스에서
동양 여자를 보았습니다. 젊은 여자자가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는데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말을 걸어 보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여자가 두 남자 한테 접근해서 얘기를 하더군요.
근처에서 그냥 제 운동하는 척하며 엿들었는데, 두 남자중 키가 저만하고 (179) 고딩 내지 대딩 같이 보이는 남자가 제가 찍어둔 여자한테 엄마라 하는 것입니다.
그녀한테 말 걸기로 마음 먹을 때는 저보다 나이가 많이 어리면 어쩔까 하는 걱정까지 했는데, 어찌 이런 일이.
또 한 번은 제 집에서 제일 가까운 세탁소 말고 그 다음 다음 세탁소에 같는데 일하는 분이 한국 여자인 것입니다. 게다가 저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입니다. 노총각한테 찾아온 기회인가 싶었는데, 여자가 세탁소 사장님이신데다가 딸이 30 이라는 것입니다. 저한테 자기 딸 소개시켜주려 하시길래 제 나이는 따님 연령 근처가 아니라 하고 사양하긴 했습니다만.
도대체 요즘 한국 여자들 왜이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들 왜 이래요!
민망하게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3-11-10 12:52:19
IP : 98.217.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커피
'13.11.10 1:03 PM (175.223.xxx.196)글이 제목과 따로 놀아 이상해서 정독했습니다^^
2. ...
'13.11.10 1:15 PM (61.79.xxx.113)저두 정독했습니다. 아...읽고나니...요즘 여자들 왜그래욧! (나,다른여자)
3. --
'13.11.10 1:39 PM (110.8.xxx.144)요즘 82글들 왜 이래요?!
(좀 알아 듣게 씁시다)4. 음.
'13.11.10 2:26 PM (108.6.xxx.104)원글님 어느 국가에 사시는데용?
1.렌즈돗수를 바꾼다
2.안경을 새로 맞춘다.
3. 요새 트렌드를 잘 알고 있나 확인해본다.
4.연애를 너무 오래 않해 기준이 모호해졌다.
혹시 위에 증상들이 필요하시거나 진행중이신것은 아닌지..
글쓴 의도는 이해했어요. ^^5. 위에 댓글쓴사람
'13.11.10 2:32 PM (108.6.xxx.104)아...비꼬거나 그런 의도는 전혀 없는거 아시길...
6. 동양인동안?
'13.11.10 2:56 PM (110.12.xxx.111)서양나라에 사시너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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