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유치원이 바뀌는데 언제 말해야 할까요?

춥네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3-11-10 01:27:43

내년에 7세가 되면서 다른 유치원으로 보내게 됐어요.

남은 4개월은 지금 유치원에 계속 있어야 하는데 언제쯤 얘기해야 할까요?

벌써 얘기하면 남은 기간 동안 괜히 선생님이 신경을 덜 쓰실 것 같아서 좀 그렇고,

너무 미루자니 거짓말 하는것 같아 찔리고 그러네요.

언제쯤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IP : 221.162.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0 1:36 AM (111.118.xxx.33)

    그냥 그만두는 달 며칠전에 말하면 되죠.
    뭐하러 일찍 말해요.
    그리고 말안하는게 무슨 거짓말씩이나....

  • 2. ??
    '13.11.10 1:37 AM (218.232.xxx.4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유치원 옮기는 거 알고 있나요? 아이들은 그런 일은 바로 교사나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서 교사가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유치원 옮긴다고 교사 월급에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닐텐데 소홀히 할까요?

  • 3. 원글이
    '13.11.10 1:40 AM (221.162.xxx.123)

    아이는 아직 몰라요.
    사정이 있어서 옮기는 거라 아직 얘기 안했거든요.
    남은 기간동안 유치원 자주 갈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괜히 찔리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하긴 말하고 나면 더 어색한 느낌일라나요?

  • 4. Turning Point
    '13.11.10 1:41 AM (110.70.xxx.248)

    그런데 재원확인서 받지 않나요? 저흰 벌써 지난 달에 내년에도 다닐지 그만 둘지 재원 확인 다 했는데..

  • 5. 원글이
    '13.11.10 1:48 AM (221.162.xxx.123)

    재원확인서는 내긴 했는데 별상관 없을 것 같아요.
    이해해주실만한 사정이기도 하고
    요즘 유치원 들어가기가 힘들어서 대기가 많을거거든요.

  • 6. ..
    '13.11.10 5:49 AM (121.164.xxx.136)

    대기자가 많다해도 재원확인서 내셨으면 원아모집기간 지나기전에 말씀드리세요.
    뽑을때 못뽑으면 인원채우기 힘들다네요.
    대기자가 있어도 그사람들이 그곳에만 원서를 넣는것이 아니라서요. 운나뿌면 그렇데요.

  • 7. ...
    '13.11.10 5:53 AM (175.223.xxx.53)

    저는 재원신청 안했어요. 아이에게 불이익 갈까봐 말 안하는건가요? 저는 그런 느낌 못받았어요.
    오히려 재롱잔치에 엄마들이 선생님이 너무 우리애만 좋은자리 준거같다고 장난으로 너 뇌물줬지?그랬어요.
    꼭 그것때문은 아니고 원장이랑도 마지막에 따로가서 인사도 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069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방법 20 폴고갱 2014/01/02 4,235
338068 후쿠시마원전 3호기 멜트다운 2 .... 2014/01/02 1,529
338067 직설적이고 눈치 없는 회사동료는 어떻게 다루나요 7 bloom 2014/01/02 3,740
338066 목부분이 답답해요--역류성식도염인가요.. ^^* 2014/01/02 875
338065 길고양이의 품격 7 갱스브르 2014/01/02 2,163
338064 사춘기딸과의 방학 4 도와주세요 2014/01/02 1,819
338063 비염 수술하면 효과 지속되나요? 1 고민맘 2014/01/02 914
338062 초등방학동안 선행 한학기 무슨 문제집이 좋을까요? 3 ... 2014/01/02 1,633
338061 인사동에서 드립커피가 가장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2 급질 2014/01/02 1,239
338060 남자친구가 술먹고 저보고 불쌍해보여서 사겼대요 47 . 2014/01/02 17,358
338059 지난번 초4 일인시위에 관한 일청 2014/01/02 645
338058 스케이트 1 스케이트 2014/01/02 664
338057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이득인 사람에게 2 ggggh 2014/01/02 1,205
338056 방학떄 아이랑 무얼해야 할지...(꾸벅, 컴앞대기) 3 방학 2014/01/02 773
338055 노무현 청문회 영상 정주영 장세동 1 변호인 2014/01/02 1,967
338054 친구 부모님 조의금 3 문의드려요... 2014/01/02 12,770
338053 내가 작년에 제일 잘한 짓 - 샴푸와 비누 안 쓴 거 3 제일 2014/01/02 3,892
338052 마마보이란? 어떤건지요??? 5 마마보이 2014/01/02 1,691
338051 초등아이 앞니영구치 발치해야 할것같은데 어떻하나요 3 치아 2014/01/02 2,609
338050 7살 여아 신발 사이즈 7 아이스라떼 2014/01/02 10,259
338049 시부모님이 집사주셨는데 이런다면? (원글펑했어요) 18 홋.. 2014/01/02 3,582
338048 남자들은 여자 내성적인 성격 싫어하죠? 2 순돌이맘 2014/01/02 4,386
338047 공무원들이 청렴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0 우리나라 2014/01/02 2,157
338046 일본 3호기-멜트다운과 지방선거,탈핵에너지전환, 방사능급식조례 .. 1 녹색 2014/01/02 1,223
338045 갑자기 연락두절인 남자 - 마음 다스리기위한 조언과 지혜 나눠주.. 17 마음이 지옥.. 2014/01/02 17,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