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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직업으로 약사 교사

조회수 : 13,284
작성일 : 2013-11-09 23:55:28
공무원 을 많이 리커멘드 하는데
딸이 약대 교대 공무원 동시붙으면
뭘 추천하실건가요?
IP : 211.212.xxx.11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대
    '13.11.9 11:57 PM (218.232.xxx.49)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약대요.

  • 2. ..
    '13.11.9 11:57 PM (211.246.xxx.91)

    적성 따라 다르지만 약사요.

  • 3. ......
    '13.11.9 11:58 PM (121.163.xxx.77)

    약대........

  • 4. 등급
    '13.11.10 12:00 AM (98.217.xxx.116)

    5급 공무원 합경이신가요?

  • 5. 도도
    '13.11.10 12:03 AM (219.255.xxx.98)

    저도 당근 약대. 위험부담하고 큰사업 벌일 깜냥되면 개국해서 돈 많이 벌수도 있고. 사회생활하고 싶음 외국계 제약회사가서 성골로 회사생활하다가 명퇴금으로 몇억받아나와도 되고요. 자유로운 영혼이면 월급약사로 일하다 해외여행몇달 휙 떠났다와도 되구요. 육아할땐 또 몇년이든 쉬다 복직할 수 있구요. 다 주변 케이스라 약사가 젤 끌리네요

  • 6. ,,,
    '13.11.10 12:08 AM (119.71.xxx.179)

    저도 약대......................교대는 교장으로 퇴임하신 이모가 앞으로는 교사가 지금보다 좋지않을거라고..하드만요

  • 7. 저도 약대
    '13.11.10 12:10 AM (86.30.xxx.177)

    사회적으로도 교사보단 아직 약사가 더 똑똑해 보여요...

  • 8. decoration78
    '13.11.10 12:13 AM (118.131.xxx.164)

    둘다 여자직업으로 비교적 무난하긴 한데, 평균소득이 교사에 비해 넘사벽인 약대요...

  • 9. ..
    '13.11.10 12:16 AM (183.105.xxx.45)

    교사보단 약사죠!!

  • 10.
    '13.11.10 12:20 AM (119.64.xxx.204)

    밤 8~9시까지 약국에 앉아있는게 싫어서 일찍 퇴근하는 교사가 좋을거 같네요. 외국계제약회사 다니는 후배도. 그런이유로 직장생활 하더군요.
    돈이야 뭐 교사 정도면 연금도 있으니 나쁘지 않구요.

  • 11. 약사죠
    '13.11.10 12:32 AM (119.149.xxx.138)

    교사는 평생 자기 번 돈으로는 부자될 일은 없지만
    약사는 가능하죠.

  • 12. ..
    '13.11.10 12:38 AM (223.62.xxx.182)

    약사 예전에 한물간지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13. 적성따라
    '13.11.10 12:50 AM (14.52.xxx.59)

    공무원 적합한 사람 따로 있고 교사 약사도 마찬가지에요
    저 아는 분이 약사인데 임신중에 약가루 하도 먹어서 마스크 끼고 일했는데 아이가 선천적으로 병이 있어서 그때문인가 너무 고민하더라구요
    그거보니 약사도 편하진 않겠다 싶어요
    근데 임시땜빵 해줘도 일당이 ㅎㄷㄷ하긴 하더라구요

  • 14. 웃긴다.
    '13.11.10 12:50 AM (175.116.xxx.63) - 삭제된댓글

    각자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하면 됩니다.
    동네 약국 약사 토요일도 못쉬고 근무하고 슈퍼주인이나 약사나 거기서 거기죠.
    돈은 많이 버는지 모르겠지만, 약사남편들 셧터맨들 많던디.

  • 15. 근데
    '13.11.10 12:55 AM (1.246.xxx.178)

    약사벌이괜찮나요 별로라는말을많이들어서
    요즘졸업해도
    약국차려서대박날수있을까요
    개업하면 영업인데 영업도 은근스트레스받을거같은데
    돈만많이벌면 괜찮을거같기도하고

  • 16. ...
    '13.11.10 12:57 AM (122.34.xxx.73)

    약사는 전문직
    교사는 공무원

  • 17. 내마음의새벽
    '13.11.10 1:15 AM (180.65.xxx.252)

    약사는 집에 재력이 있어야 합니다

    보통집안에 보통능력이면
    교사 추천입니다

  • 18. ㄱㄷㅈㄱ
    '13.11.10 1:16 AM (222.103.xxx.166)

    과연 연금이 우리 늙어서도 받을 수 잇을까요?

    아무튼...

    전 유부녀 약사는 별로인거 같아요. 이득은 남편이 다 챙기더군요. 근무시간이 기니까.. 바람도 잘 피우고. 마누라 돈 갖다 쓰고...
    독신으로 살거면 약사가 훨씬 낫죠

  • 19. .....
    '13.11.10 1:31 AM (121.145.xxx.180)

    개업안하고 관리약사만 하는 친구 있어요.
    그친구가 개업 안하는 이유는 자유롭고 편하고 싶어서라더군요.

    아버지가 약사여서 개업약사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절대 개업은 안한다고 입에 달고 살더니 지금도 그렇게 사는데요.

    개업해서 잘버는 친구들에 비하면 훨씬 적게 벌지만요.
    페이 나쁘지 않던데요.

    몇달씩 쉬고 여행해도 다시 직장 구하는데 문제 없고
    6시간만 일할 곳도 쉽게 구하고
    애들 한창 손많이 갈때는 몇년 쉬어도 지장없고요.

    그 친구때문에 약사라는 직업에 대한 시각이 바뀌더군요.

    그 역시 자신의 선택이고 가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형태가 많이 달라질 수 있더군요.
    선택지가 다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약사가 더 나은 듯요.

  • 20. 원글님
    '13.11.10 1:54 AM (223.62.xxx.92)

    공무원 공부 중이라면서요.
    같은 질문을 왜 몇번씩 해요?

  • 21.
    '13.11.10 1:56 AM (39.7.xxx.52) - 삭제된댓글

    당연 생각해볼필요도없지요 약대

  • 22. ...
    '13.11.10 3:12 AM (49.1.xxx.7)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연 약사죠.
    대학졸업후 첫 월급이 세금떼로 350만(지방기준)이에요. 이렇게 버는 여자직업 흔치 않아요. 의사보다 위험부담 덜하고, 일도 손에 익으면 쉬워져요. 처음에 병원약국들어가면 힘들고 조직에서 갈굼도 엄청 하지만
    일반약국 들어가면 회사생활하고는 비교도안되게 인간관계 스트레스 적어요. 본인들은 있다고 주장하는데
    제가봤을땐 회사생활과 비교깜냥이 안됨. 게다가 육아하면서 아이가 기관에 다닐 시간 10-3시만 일해도 한달에 150은 받습니다. 여자직업으로서 정말 좋죠.
    그리고 약사남편은 셔터맨이라고들 하는데, 그건 공부만한 순진한 사람이 제약회사 영업맨같은 사람한테 걸렸을때 이야기고 외모되고, 약은 약사들은 의사같은 전문직이랑 하지 더 낮은 급으로는 결혼 잘 안해요.
    문제는 첫월급350만에서 경력이 쌓여도 더 많이는 못받아요. 그래서 대게 어느정도 나이가되면 대출을 받던해서 자기약국을 차리죠. 서울은 포화상태라서 힘들다고 울상을 짓지만 지방가면 대게 수월하게 월 순수입 천만원은 찍던걸요.

  • 23. 약사..
    '13.11.10 3:16 AM (183.97.xxx.162)

    넘 멋져요....

  • 24. ,..........
    '13.11.10 3:43 AM (221.150.xxx.212)

    약사의 단점은.. 하루 죙일 붙어있어야 한다는거. 9시에 열어서 저녁 8시 9시에 끝나요.

  • 25. 희망
    '13.11.10 4:09 AM (110.70.xxx.154)

    약사예요 약사는 근무조건 환경이 다양해요
    교사는 적성맞으나 안맞으나 사람골력이 장난아닐거예요 이상한 학부모랑 adhd아동이
    점점 극성이고요 ᆢ교사 정년 채우고 연금받으려면 속이 다 문드러져야 될거예요
    위험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어린이라는 말 자체가 뭔지 저는 실감해요
    잠깐씩은 이쁘지만 얘들의 유치함과 자기중심성에 갇혀있다 황폐해지는거 같아서 저는
    우리 아이라면 말립니다 내 아이 키우기도 버거울텐데요 학교라는 곳이 점점 어려워질거예요 초중고가 마찬가지로 후진 직장화가 될거예요 예전처럼 천직이나 엘리트 직업이란 인식이 없어요 아이들과 학부모 다루기가 넘 어려워서 병 생길거 같아요
    약사는 일도 선택적으로 늘이고 줄이고 가능해요 병원 약사도 간호사처럼 나이트도 뛸수있는데 알바식으로 돈 아쉬울때 더 벌수도 있고요 제약회사 근무조건 유두리 많아요 연구소쪽 파트타임도 있구요
    경력자 파트 월급도 적지않아요
    자영업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구요
    사업크게 하면 건물 한채 임대만큼 벌기도
    하는데 운과 사업수완 몫이 중요하구요
    제가 약대 안간거 평생 후회해요
    부모님 성화가 왠지 싫고 약국서만 일한다고 구멍가게 지키는거와 다를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약사라는 자체가 부럽네요
    사회에서 은근 존중해워요 아줌마들끼리도
    교사보다 우위예요

  • 26. ㅋㅋ
    '13.11.10 10:11 AM (112.162.xxx.209)

    저 뒤늦게 피트쳐서 약대온 유부녀인데....저희학교에 선생님하다 오신 언니동생들 진짜 많아요. 삼수해서 임용 힘겹게 붙었는데 교사하다가 약대온 동생도 있고......교사는 정말 적성을 많이 타는것같고 스트레스가 심한것같더라구요. 약사는....다들 개국약사만 생각하시는데....직업선택의 폭이 엄청 넓어요. 맘만 먹으면 특채로 공무원도 쉽게 되는데, 월급 짜니까 잘 안가고 다들 개국하죠. 대학병원급 약사는 초봉이 사오천선이에요(지방기준) 이건 제가 모대학병원 약국장님한테 들은거라 정확해요. 그리고 일하는거 싫으면 요양병원에 주2, 주3근무하고 남은 시간 애도 키우고 좋죠.
    다만 문제는 약대에 들어올수있느냐죠^^ 내년부터 의전원 준비생들이 피트로 대거 넘어올 예상인데 더 빡셀거에요

  • 27. ㅋㅋ
    '13.11.10 10:14 AM (112.162.xxx.209)

    그리고 좁은곳에서 답답하다는 분들 회사생활 안해보신 티나요. ㅋ사무실에 여러사람들이랑 한곳에서 꾸겨져? 있는데.....ㅋ 약사만 특별히 좁은곳에 있는건 아니죠. 오히려 상사및 기타 사람들한테 받는 스트레스도 없고...!!!! 좋죠.

  • 28. ㅋㅋ
    '13.11.10 10:17 AM (112.162.xxx.209)

    동시에 붙으면 당근 약대가 일순위고. 그담은 교사. 공무원 순같아요. 근데 질문이 좀 그런게...어떤 공무원인지에 따라서 약사보다 훨~~~~~좋을수도 있겠죠.

    사실 어느것이나 다 좋은직업이에요. 저도 약사에 치우쳐 적긴했지만 사람마다 처한상황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겠죠.

    제 결론은....이런 분란조짐글은 안올렸으면 좋겠어요!

  • 29. 그래두..
    '13.11.10 10:38 AM (125.138.xxx.176)

    교사는 방학이 있잖아요..방학 !!~여름방학,겨울방학~~~

  • 30. 에구..
    '13.11.10 12:19 PM (180.71.xxx.101)

    왜요, 여기서 젤 많이 나온 순으로 딸 직업 시키게요?
    왜 간호사, 스튜어디스도 vs에 끼어넣지 그래요?
    댓글 주렁주렁 더 난리날텐데.....

  • 31. ...
    '13.11.10 2:27 PM (39.7.xxx.222)

    딴건 모르겠고 교사만 보자면
    애들 아무리 예뻐해도
    하루종일 애들 30명씩 되는 반을 하루 네다섯번씩 수업해주고 떠들고 감정노동 하는게 쉬운일은 아닌거 같아요..
    거기다가 학부모들 상담에 교육청 공문 처리에
    생활지도도 힘들고..
    중고등 교사는 또 매번 노트북 들고 이교실 저교실 옮겨다니며 수업하는거.. 나이 50 넘어가면 힘들지 싶네요.
    약사는 처방전 따라 약만 지어주면 되니까 이런저런 감정노동은 없을거 같아요..

  • 32. 약사
    '13.11.10 8:57 PM (211.201.xxx.136)

    과고 나와 약대간 우리딸~

    친구들 의사되고
    공대가서 계속 공부중이고~

    그런모습 보면서

    본인 약대간것~
    정말 잘한 일이라
    만족합니다~

    지금 외국계제약회사 다닙니다~

  • 33. --
    '13.11.10 9:34 PM (109.43.xxx.6)

    교사 경쟁률 장난아니게 높아졌는데 다시 낮아지는 추세인가요?
    교대 컷라인이 전국 2% 막 이렇다더니...

    암튼...적성 안 맞으면 지옥이지만 적성 맞으면 교사가 여자직업으로 좋아요..

    교권 무너지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


    교사들 4시 반 퇴근...봄 여름 겨울 방학만 석달 이잖아요.. 그 외 놀토나...공휴일, 중간 기말고사 까지 합치면 휴일도 많아요. 유럽 한 달씩 여행하는 성인들 보면 교사들 많음..



    교직 연금도 있고..


    육아나 기타 휴직할 일 있을 때 고민없이 기간제 교사 쓸 수도 있고...

    교대 안간거 10년은 후회했다가 결혼하고 외국 나와서 그 병이 좀 치유됐네요..^^;

  • 34. 교사
    '13.11.10 9:36 PM (122.40.xxx.59)

    힘들어요 예전보다 몇배 더 힘들어졌는데 보람은 없어졌답니다 힘들게 노력해서 임용됐는데 갈수록 힘드네요 한해 한해가 달라요 매년 아이들이 더 힘들어지네요 특히 사범대면 중고등인데 중학생 너무 힘들어요 학부모님도 힘들고... 십년쯤 했는데 그만 둔 주변 여교사도 꽤 있어요 저도 힘들때가 많은데 남편이 10년만 더 다니라네요... 교사 갈수록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 35. 약대 가셔야죠
    '13.11.10 9:39 PM (122.128.xxx.79)

    교사는 한반에 30~400명 자기 주장 강한 애들관리에 학부모까지... 피곤한 직업이에요.

    약사 한공간에 계속 있다고 답답하다니요. 일반 직장 칸막이 자리보다 자유롭고 세상 편하지.
    동네 약국 중년 여약사 3명이 하는데 각자 노트북 끼고 이것저것 기사 보면서 담소 나누면서 손님이 오면 그 때 일어나서 잠깐 상의하거나 주라는 약 건네주고. 서로들 알아서 개인사정 시간 조율하고. 이만한 직업이 없겠으요.

  • 36. ..이
    '13.11.10 9:45 PM (211.234.xxx.98)

    약대죠!!

  • 37. ....
    '13.11.10 9:55 PM (180.228.xxx.117)

    어찌 약사와 교사를 두고 고민하시나요?
    딱 0.5초도 생각할 필요 없이 감이 안 오시나요?

  • 38. 교사도 중고등학교 교사하면
    '13.11.10 9:55 PM (118.39.xxx.53)

    방학에도 보충 수업 해야 해요. 특히 영수 주요 과목은 방학 때 1~2주일 쉴 수 있으면 많이 쉬는 겁니다.

  • 39. 약사요
    '13.11.10 9:59 PM (39.118.xxx.90)

    약사는 전.문.직.이잖아요.

    만약 교사는 그만뒀을 때 재임용시험보거나 사립학교 가야하지만

    교사는 방학이 있긴 하지만 몇년 쉬고 싶다할때 힘들지 않나요?

    공무원도 그렇구요. 연봉도 많이 낮아요.

    약사는 주변에서 보니까 재취직이 쉽더라구요.

    약사가 부러운 쉬고 싶은 공무원이었습니다. ㅡㅜ

  • 40. ....
    '13.11.10 10:08 PM (180.228.xxx.117)

    교사, 정말 힘들어요.
    옛날, 스승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교권이 시퍼렇게 살아 있을 때도 이런 말이 있었어요.
    " 선생 *은 개도 안 먹는다" *이 라면 환장하는 개가 왜 선생*은 고개 돌리겠어요
    속 썩이는 넘 집 애들 수십명씩 관리하느라 속이 하도 타서 제대로된 *이 못 만들어지는 관계로
    개가 고개를 돌린다는 뜻이죠. 하물면 지금 교권이 완전 곤두박질 쳐 땅속으로 기어들어 가는 판인데
    교사를 선호하다니요.

  • 41. 전 둘다 별로지만
    '13.11.10 11:04 PM (119.71.xxx.84)

    들중 선택 하라면 약대를 가서 외국 회사에 취직하거나 병원취직 권하겠어요 약국 개업은 반대 ...너무 따분할것 같아요 공부많이 한것에 비하면
    별로 예요 ~

  • 42. 저 약사인데..
    '13.11.10 11:37 PM (27.35.xxx.222)

    다른 직업은 잘 몰라서 함부로 말 못하겠구요^^
    남편 셔터맨도 아니고
    아침 8,9시부터 저녁8,9시까지 갇혀있지도 않구요
    답답하거나 지루하거나 지겹거나 그런거 없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편하기만 하지도 않아요~
    약국경영도 정말 신경쓸일 많구요
    사업이다보니 미래를 늘 내다보려노력하고 예민하게 촉 세우고 있어야합다.

    좀 더 노력해서 의대갔음 좋았을걸..하는 생각 간혹 하지만
    그 긴 공부 힘든거 생각하면 고개가 절레절레;;
    미련은 남지만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제 행복에 약사라는 직업이 기여하는 정도는 상당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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