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다 잘 맞고 계절도 딱....
진한 네이비와 버건디가 있더라구요
얼굴이 확 살아보이긴 버건디가 이쁘구요
네이비 코트가 없어서 그건 기본인거깉구요....
버건디 컬러 내년이면 못입을까요?
유행타지않는 네이비가 나을까요?
매우 고민이에요 힝
버건디 안좋아하는데. 전지현이 입으니까 이쁘더군요. 튀는색깔은 좀 빨리 질리긴해요
립스틱도 와인색하시고 피부화장 공들여하세요. 헤어는 갈색...그러면 예쁠거같아요.
시스템이라는 브랜드에서 오렌지색 코트
샀는데 아직도 잘 입고 다녀요 ㅎㅎ
색은 튀어도 디자인 자체가 무난하면 오래 입게
되더라구요
가끔 기분따라 입을수는 있지만
매일 입기에는 부담스런 칼라예요
코트가 많으면 한 벌 장만하셔도 괜챦겠지요
본인 얼굴이 환해보이는 색으로 하세요.
버건디는 입으면 의외로 튀지 않고 무난해 보여요.
어울리면 사세요
전 빨강도 입어요 버건디는 오히려 좀 가라앉은색이잖아요
빨강도 아니고 버건딘데 얼굴색이 살아보이면 한 벌 장만하는 것도 괜찮아요.
버건디면 짙은 와인색 아닌가요? 톤다운된 검붉은 색.
잘못입으면 버건디 디게 촌스러워요
거무죽죽한 색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얼굴에 안받으면 엄청 촌스러움
얼굴이 확 살아뵌다면 사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이라서요.
버건디 롱 스웨터 저는 잘 입고 다녀요.
저라면 버건디요!!
메이커만 살짝 귀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