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천포 뭔가요.ㅋㅋ^^^^
윤진이 입 막는거^^^
오늘 응사 넘 재밌지 않나요?
1. ...
'13.11.9 9:59 PM (211.36.xxx.181)막장 왕가네랑 채널 바꿔야해요.
2. ll
'13.11.9 10:00 PM (183.99.xxx.171)너무너무너무요~~~~ ㅎㅎ
3. ...
'13.11.9 10:00 PM (222.235.xxx.29)마누라 흉 엄청 보더니 케익 사는 성동일.
오늘 삼천포 멋져요.4. 우왕~
'13.11.9 10:00 PM (117.111.xxx.50)삼천포 넘 멋지궁
나정이랑 씨레기랑 칠봉이 삼각관계 ㅠ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ㅎㅎ5. ,,,
'13.11.9 10:03 PM (119.71.xxx.179)벌써 그렇게 나오면, 남은 절반이상을 어떻게 채울건지...
6. joy
'13.11.9 10:20 PM (119.192.xxx.217)채울건 많을거같아요 ㅋㅋㅋㅋ
7. 오늘 레전드였어요
'13.11.9 10:50 PM (39.113.xxx.175)이런 들마를 공중파에서 했으면 정말 빵 터졌을텐데
(물론 표현의 수위 때문에 똑같이 만들지는 못하겠지만)ㅠㅠ8. 오늘 최고였어요
'13.11.10 4:48 AM (68.36.xxx.177)웃다가 울다가...하다보니 끝났네요.
저도 보다보면 어느새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있더라고요.
그땐 정말 풋풋하고 세상 때 덜타서 눈치나 계산 덜하고 살았는데...
작가나 배우들이나 다른 제작진이나 다들 대충하지 않고 정말 성심성의껏 만드는 것 같아 참 보면서도 흐뭇하고 횟수가 더해간다는 게 안타까울 정도네요.
종영 후에도 한번씩 돌려보고 싶은 드라마예요.
배우들 연기력도 한껏 칭찬해 주고 싶고요.9. 근데
'13.11.10 9:14 AM (125.138.xxx.176)윤진이 엄마 장애이신거 그냥 툭 털어놔도 괜찮을거 같은디..
죄지은것도 아니고.
가족같은 사이에 자존심 상할게 뭐있어요.10. 정말
'13.11.10 11:44 AM (223.62.xxx.35)옛 생각나게하는 추억의 대사와 장면들이예요~!!
11. ee
'13.11.10 2:29 PM (112.144.xxx.77)윗님 그게요, 엄마장애인거 죄도 아니고 창피한일도 아닌데 친구들에게 털어놔도 관찮죠 . 근데 술먹고 필름 끊겨서 말하는건 정말 아니죠.
나중에 맨정신에 친구들에게 말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어요.
삼천포가 입막은것도 엄마장애가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맨정신에 친구들에게 말해라하는 배려일거예요.12. .....
'13.11.10 8:00 PM (180.228.xxx.117)응사가 뭔가 했는데 오늘에사 알겠네요. 응답하라1994늬 첫글자와 마지막 글자!!!
13. ...
'13.11.10 9:37 PM (1.236.xxx.163)술 취해서 한 말이라 후회할까봐 입 막는거 보고
완전 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