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요...

소래새영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3-11-09 20:46:45
 사람이 좀 많아서 기달리고 있는데 한 40된 아줌마가 통화하면서 들어오드라구요.  근데 통화소리가 좀 크고.   2-3분 지난것 같은데  끝을생각도 없고 사실 좀 짜증났어요.  소심해서 대놓고 소리좀 줄여주세요 하지도 못하고  가뜩이나 머리울려서 힘든데 통화소리가 크니 더 짜증났어요  내가 몸이 안좋아 민감한부분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병원엔 아픈사람들이 가는거잖아요. 사실 진료근데 그리 큰소리로 통화를 해야 하는지  한 15분가량 통화하던데 제가  순서가 되서  진료실로 들어갔는데  진료실에서도 그 아줌마 목소리가  또렸하게 들리더라구요 ㅠㅠ  
IP : 175.211.xxx.2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594 친정어머니 반찬이 입맛에 안맞아요. 10 못된딸 2013/11/10 3,113
    318593 모든 어학원의 끝은 토플인가요? 8 그모든 2013/11/10 3,617
    318592 어디..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3 수도원으로 2013/11/10 1,799
    318591 젓갈을 넘 많이넣었나봐요.(수정>새우젓양이 컵이아니고 킬로.. 8 김장 2013/11/10 1,089
    318590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5 // 2013/11/10 2,493
    318589 밥 어디다 하세요? 12 ..... 2013/11/10 1,961
    318588 이대는 향후 여성들 사회진출이 활발해질수록 점점 하락할 가능성 .. 77 이대인맥 2013/11/10 5,278
    318587 i feel a hand on my arm 무슨뜻인지요.. 2 궁금맘 2013/11/10 3,865
    318586 목3동 투표 오류를 전국규모로 '확대해석' 해봤습니다. ㅠ 9 참맛 2013/11/10 1,125
    318585 상속자보다가 이민호 닮은 사람이 떠올랐는데 9 1 1 1 2013/11/10 2,713
    318584 은마상가 떡집 이름을 찾아요~~^^ 5 은마상가 2013/11/10 3,753
    318583 폴리어학원은 어떤 수업을 3 노피 2013/11/10 2,892
    318582 지금 50대 중반이신 분들.. 대졸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6 ... 2013/11/10 3,183
    318581 남 상사와 단둘만의 사무실..무슨얘기하세요? 9 -- 2013/11/10 2,478
    318580 여태잤어요 헐 5 2013/11/10 1,788
    318579 친정 엄마가 싫은날...퍼부었어요. 8 ... 2013/11/10 3,354
    318578 김치 택배 5 추억 2013/11/10 1,382
    318577 요즘 사는 양파 겨우내 저장가능한가요? 1 양파 2013/11/10 734
    318576 반전세 살고 있는데요, 보일러 고장시.. 3 .. 2013/11/10 2,507
    318575 결혼하고 싶어요 7 커플을꿈꾸다.. 2013/11/10 2,110
    318574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17 고민중 2013/11/10 5,849
    318573 오징어채볶음 부드럽게 10 부들부들 2013/11/10 2,602
    318572 요즘은 작은 평수 아파트 서울에 없겠지요? 9 작은아파트 2013/11/10 2,924
    318571 서쪽하늘 너무 이뻐요 1 000 2013/11/10 776
    318570 남편이 여자연예인 가리켜서 말하는거 말이에요 8 zzz 2013/11/10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