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요...

소래새영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3-11-09 20:46:45
 사람이 좀 많아서 기달리고 있는데 한 40된 아줌마가 통화하면서 들어오드라구요.  근데 통화소리가 좀 크고.   2-3분 지난것 같은데  끝을생각도 없고 사실 좀 짜증났어요.  소심해서 대놓고 소리좀 줄여주세요 하지도 못하고  가뜩이나 머리울려서 힘든데 통화소리가 크니 더 짜증났어요  내가 몸이 안좋아 민감한부분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병원엔 아픈사람들이 가는거잖아요. 사실 진료근데 그리 큰소리로 통화를 해야 하는지  한 15분가량 통화하던데 제가  순서가 되서  진료실로 들어갔는데  진료실에서도 그 아줌마 목소리가  또렸하게 들리더라구요 ㅠㅠ  
IP : 175.211.xxx.2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73 과외선생님 뭐라고하고 관둬야할까요?수업료 환불해주시나요? 4 에구 2013/12/20 1,332
    333672 일베충 젖병테러 사건에 대한 코모토모 미국 본사쪽 답변 12 무명씨 2013/12/20 2,745
    333671 함세웅 신부 "박정희 사살, 김재규 재평가해야".. 7 옳바른목소리.. 2013/12/20 1,152
    333670 요즘 강아지 산책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 산책시 양말은 어때요?.. 6 . 2013/12/20 1,874
    333669 초등5학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6 초등5학년 2013/12/20 3,978
    333668 지금 영화관입니다... 13 .. 2013/12/20 2,729
    333667 베이비웍 뚜껑만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스타우브 2013/12/20 1,205
    333666 결혼생각하고 만나는 남자 어머니생신? 13 - 2013/12/20 2,140
    333665 찰밥을 냉동해서 택배로 보낼 수 있을까요? 1 선물 2013/12/20 1,143
    333664 안철수신당 지지도? (새누리당 35%, 안철수 신당 32%, 민.. 11 탱자 2013/12/20 1,062
    333663 변호인 보러 갑니다 (with 그여인지지자들2인) 8 얼떨결에 2013/12/20 1,262
    333662 올해 마지막 달까지 너무 힘드네요. 2 희망 2013/12/20 968
    333661 중국판 아빠어디가 보니까 완전 럭셔리. 4 빠바취날 2013/12/20 4,425
    333660 압구정/청담 괜찮은 식당좀 알려주세요 3 2013/12/20 1,068
    333659 제조국 원산지를 알기 어려운 대기업 식품들.. 1 ㅇㅇ 2013/12/20 817
    333658 소고기로 할 수 있는 가장 부드러운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7 노인분들 2013/12/20 1,597
    333657 아래 크라운금니에 윗니로 인해 구멍났어요 3 마모 구멍 2013/12/20 1,929
    333656 아이허브 주문했는데요!!!!!!!! 2 무한걸 2013/12/20 928
    333655 “일베충의 최후” 젖병 테러했다 해고·거액 손해배상 위기 36 세우실 2013/12/20 6,616
    333654 CNN iReport에 ‘군사독재 시절 대자보 되살아나’ 1 light7.. 2013/12/20 893
    333653 고등학생 엄마의 푸념반 반성반 이야기네요 4 ㅠㅠㅠ 2013/12/20 2,578
    333652 아이를 키울때요. 5 엄마의 역할.. 2013/12/20 1,188
    333651 어머님 칠순 잔치 축하금 5 어머님 칠순.. 2013/12/20 2,592
    333650 뉴스 본문'변호인' 송강호 "연기보다 삶이 더 욕심났다.. 4 샬랄라 2013/12/20 1,674
    333649 변호인 어제봤고 다음주에 회사분들과 단체로 보러 갑니다. 3 ... 2013/12/20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