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코트 말이에요
엉덩이 덮어주고 허벅지정도까지 오는 하프기장 길이가 좋으세요?
아님 무릎 다 덮어주는 롱기장이 좋으세요?
키가 작은 사람이 입기에는 어떤게 나을까요?
겨울 코트 말이에요
엉덩이 덮어주고 허벅지정도까지 오는 하프기장 길이가 좋으세요?
아님 무릎 다 덮어주는 롱기장이 좋으세요?
키가 작은 사람이 입기에는 어떤게 나을까요?
걸어다닐 경우와 운전할때 달리 입어요
운전할땐 주로 짧은 걸로 입지요
차탈때 벗어놓기도 편해서요
전 운전할땐 두꺼운옷 입으면 거북해하거든요, 벨트배야하니까요
하지만 다운타운 나가서 걸어다닐땐 롱코트를 주로 입어요
그런데 눈녹은 진창길일땐 롱코트를 입기가 좀 그래요
흙탕물이 튀면 너무 보기 흉해서요
진한색 긴 패딩이나 울코트입었는데 밑부분이 많이 더러워진걸 입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나도 저리 흉해보이겠구나 싶더군요
허벅지에서 무릎 약간 윗기장까지가 하프 아닌가요?
무릎을 다 덮거나 그 아래로 오면 롱이고..
키 작은 사람은 짧을수록 어울립니다.
저도 작아서 긴건 싫어하구요.
힙 바로 위 기장하고 허벅지 중간정도 잘 입어요.
정말 추운날에만 무릎까지 오는 패딩 입구요.
원글님은 키가 크신가보네요. 160정도 되는 키면 허벅지에 안오고, 무릎 바로 위까진 오죠 하프도.... 롱코트는 무릎 아래로 가고...
저는 무릎 바로 위에 오는 정도가 딱 좋아요, 더 짧으면 춥고, 길면 불편하고 그러네요.
아무리 추워도 롱은 일단 활동성이 꽝 !!
너무나 불편...
추위때문이라면 차라리 하프입고 바지를 좀더 탄탄하게 입는편이 훨 나아요.
하프가 좋아요
패딩은 롱롱이
키 작은데 무릎오던 코트를 엉덩이만 완전히 덮는 길이로 수선했어요. 남편 캐시미어 롱코트....결혼하고 몇번 안입었는데 반코트로 줄일까합니다.
무릎 확 넘겨서 아예 길거나 짧거나 해야지 무릎선이면 많이 짧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