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대북 수해지원을 위해 국민세금 50억5000만원을 지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같은날 그 말을 들은 북한은 금강산 지역 내 남측 시설의 관리·유지를 위해 머물러온 현대아산 관계자 등 14명에게 72시간(3일) 안에 떠나라며 금강산에 투입되어 남은 남한 재산 4841억원을 처분하겠단다. 이유는 남측의 알랄하고 노골적인 지불지연때문이란다.
돈이 진짜 수해 복구에 갈지 또 김일성 요트사는데쓰일지 그것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금강산에 투자된것도 다 자기네가 처분한데고 사람도 강압적 일방적으로 나가래고.
50억, 줘야할까?
줄꺼면 그 돈이 수해 복구에 쓰였다는 증거라도 내놓으라고 요구하면 좋을것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북수해지원 50억은 받고 금강산에 우리재산은 처분하겠다? 헐
sukrat 조회수 : 770
작성일 : 2011-08-23 21:41:56
IP : 180.182.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23 10:27 PM (222.235.xxx.23)항상 느끼는 거지만 북한이 우리보다 한수 위인것 같아요....
2. 뉴스
'11.8.23 11:11 PM (139.195.xxx.128)보고 혈압올랐네요.. 아직안준거면 나중으로 미루는게 현명한거아닐까요?
3. 북한이
'11.8.24 6:10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떼거지 쓰는 나쁜놈들이기는 한듯....
어찌 그리 인정머리?가 없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