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다 날라갔어요ㅜㅜㅜㅜㅜㅜㅜ휴~~~
다시....
시댁건물에살구 위아래 사는데....
집이 옛날집이고 애기가 둘있으니 너무좁아서
이사를 해야겠단생각이 계속 들어요..
시댁건물살아두 월세겸 용돈으로 30씩 꼬박 드리구요
두분다 연세많고 원래 성격이 인색하시구 베풀줄모르시는분들..
그래서...애들내복,용돈한번 안해주시는분들이라서 그동안 참..많은생각하고 살았어요ㅋ
이사나가는것도 니들맘대로 하라고~~돈한푼도 안보태준다고..
뭐..그건 기대도 안했으니까요ㅡㅡ
친정동네로 갈까하는데..
친정부모님은 애들2년정도 키워주셨었어요
남편회사도 가까워지구,이사하면 어린이집하원후에는 봐주실듯하고요..물론 용돈은 드려야곘죠..
저두 회사구해서 다시 다닐생각이고요
집은 1억~1억2천 사이 구해질듯해요
전세대출 좀 받아야될듯하고 어린이집 다시 구해야되네요
지금 사는곳 어린이집은 구립이고요
이런저런 비용,상황 따진다면..저 이사가는거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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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사해야겠죠?
이사고민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3-11-09 20:03:03
IP : 39.7.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3.11.9 8:04 PM (175.223.xxx.213)딱히 더 재볼것도 없네요;
2. shuna
'13.11.9 8:22 PM (175.255.xxx.204)시댁건물 사는데 월세 드려요? 엄청 인색하신 분들이네..
3. 원글입니다
'13.11.9 8:38 PM (39.7.xxx.175)네.. 정말 인색하세요..결혼해서7년동안 월세드렸어요
그런..분들이세요ㅜ4. ㅇㅅ
'13.11.9 9:04 PM (203.152.xxx.219)시집입장에서도 원글님네 이사가는게 편할꺼에요..
남을 들이면 월세 나오니까.. (원글님네도 냈다고 해도 뭐 자식에게 받느니 어쩌느니소리 들어야하니)
어서어서 이사나오세요..5. 글쎄요
'13.11.9 10:38 PM (1.229.xxx.168)님 이사가면 시부모님 월세놓겠죠.
님은 따로 살면서 생활비나 용돈 드려야 할거구요.
친정 부모님께서 아이들 돌봐 주시면 또 그 비용을 드려야하구요.
전세 대출 받으면 또 이자 나가구요.
님의 수입이 어느정도 일지는 모르지만 소득-지출=??
좀 힘들지만 아이들 어릴때 허리띠 졸라매고 더 모아보세요.
시부모님께 아이 부탁하고 일을 하시는게 더 플러스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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