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학교vs어린이집

ss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3-11-09 17:50:33
프리랜서 직장맘이고 오후 4시전에 일을 끝내고 아이를 봐요.. 내년 4세부터 어린이집 보내려구 하는데.. 4세반 인원수가 생각보다 많네요.. 8-10명이던데..
너무 많은듯 느껴져요 .

놀이학교 보내면 비싼만큼 더 케어받고 좋은거 먹이구 그러나요? 교육적인 측면은 전혀 고려안하구요 그냥 애가 재밌게 놀고 좋은거 먹고.. 케어만 제대로 받음 좋을거 같은데
놀이학교의 비싼 가격이 그만한 가치를 하나요?

고민의 기로에 섰네요
IP : 125.186.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9 6:06 PM (180.224.xxx.87)

    괜히 비싼게 아니죠.
    여유되심 놀이학교 보내세요.

  • 2.
    '13.11.9 6:06 PM (58.142.xxx.209)

    저도 같은 생각에 놀이학교 투어를 해봤어요. 저는 참고로 외국에서 몬테소리교육, 어린이집, 유태인학교를
    다 경험해 본적이 있습니다.

    놀이학교는 케어를 잘해주고 아이한테 맞춰주고 칭찬해 주는건 좋은데요. 자유시간이 거의 없어요. 저 나이때는 자유놀이 하면서 여러가지를 키워갈수 있는 시기거든요. 친구한테 다가가는 방법 친구가 때릴때 방해할때 어찌해야 하는지 등등이요. 이런걸 선생님들이 다 개입하면서 막구요.. 그러니까 teacher centered 이지
    student centered 가 아니라는 거에요. 저는 저 시기엔 아이가 자기가 놀고 싶은 장난감 골라 파고노는
    시기이고 수업은 하루에 30분씩 최고 2개 까지가 좋다고 생각해요

  • 3. 만2세
    '13.11.9 7:52 PM (220.71.xxx.170)

    즉 4세반이면 정원이 7명이에요. 추가1-2명 가능하지만 부담임이 있거나 그렇구요. 7명 정원 맞게 보육하는 어린이집 보내세요..국공립이나 앞으로 6세 정도까지 보낼수있는곳요. 가정어린이집은 더욱 세밀히 알아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366 하루에 9시부터 6시까지 십만원인가요? 10 요양보호사 2013/12/19 2,206
332365 베이킹소다를 쿠키나 머핀 구울 때 넣어도 될까요? 13 암앤*머 2013/12/19 1,963
332364 부림사건 전모와 관련자, 고문내용 자료입니다. 10 dma 2013/12/19 1,380
332363 대학 신입생 노트북 필요한가요?? 7 대학신입생 2013/12/19 2,764
332362 세면대에서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는 방법 알려 주세요. 5 깔끔스타일 2013/12/19 2,409
332361 신춘문예 응모하신분 계시면 이 글좀 읽어보세요 4 뭐지? 2013/12/19 1,418
332360 지금, 우리는 철도·의료 민영화를 막지 못한다 7 기사펌 2013/12/19 1,383
332359 변호인, 아이들과 또 볼래요 6 산공부 2013/12/19 1,814
332358 바지락이 건드려도 입을 안닫고 발내놓고 있는데 죽은건가요? 3 궁금이 2013/12/19 2,733
332357 이혜훈 ”朴 대통령이 불통? 악플도 외우는데..” 25 세우실 2013/12/19 2,490
332356 생각해보니..오늘이.. .. 2013/12/19 1,019
332355 이케아 태양열 스탠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이케아 2013/12/19 1,052
332354 이미연 백팩이 이쁘다고 난리길래 뭔가하고 18 봤더니 2013/12/19 19,387
332353 최고의 요리비결 보셨어요? 28 황당 2013/12/19 11,197
332352 변호인' 만석이네요 17 예매 2013/12/19 2,642
332351 미혼여성 절반, 남친·남편 유흥업소 출입 넓게 이해 5 한국 2013/12/19 2,715
332350 경기도 역세권 말고 산있고 한적한 아파트 12 40평대 2013/12/19 2,501
332349 제발 저를 위해 한번씩 기도해 주세요. 15 기다림 2013/12/19 1,758
332348 보일러 온수관 감싸는 소재를 뭐라하나요? 3 난방 2013/12/19 1,159
332347 바람막이 바람 2013/12/19 646
332346 엄마가 귀가 웅웅대신대요. . 2 ㅜㅜ 2013/12/19 1,028
332345 변호인 무대인사 2 변호인 2013/12/19 1,238
332344 아동스키복필요하신분들 3 득템 2013/12/19 3,113
332343 10년 안에 왜 꼭 100억을 벌어야 하나요? 5 ㅡㅡ 2013/12/19 1,360
332342 은퇴자부부 용인 아파트 전세 구하고 싶어요 6 은퇴자부부 2013/12/19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