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조직개편이 있으면서
한 삼사개월동안 임시조직이 생겼었거든요.
거기서 같이 일하게 되면서 만난 직장동기인데 정말 성격도 별루고 저랑 맞는게 없어
몇개월 같은공간 있었지만 꼴도보기싫은상대에요.
감정상하는일도 많았고, 동료인데도 불구하고 훈계하는 말투하며 쏴붙이는거 정말
제가 싫어해서 트러블도 많았네요
이제 임시조직이 파하면서 서로의 부서로 가게되는데
또 연관부서라 겁나게마주치거든요.
이럴땐 속으로 욕해도 겉으론 하하호호 좋은척 하는게 잘 지내는거겠죠??
진짜 맘같애선 인사도하기싫어요
그동기 싫어하는 무리 만났을때만 같이 욕하고 겉으론 웃는게 나을까요?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 하하호호하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정작 제가 이렇게 되네요ㅠㅠ..사회생활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