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앞둔 유부녀예요. 짝사랑하는 사람..그치만

. 조회수 : 19,245
작성일 : 2013-11-09 17:17:23

욕하셔도 달게 받습니다.

남편과는 골치 아프게 이혼진행 중에 있구요.

마음속으로 절절이 ..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분은 아무것도 모르지요.

저혼자..  그리고 죽을때까지 털끝하나 표시 내지 않을거예요. 그냥 저혼자

근데, 마음이 말할수 없을 만큼 괴롭습니다.

남편과 싸우고, 세상사 복잡고 힘들적마다

그분이 더 생각이 나고..

왜.. 절대 나혼자만 지키는 사랑인데

골치아플것도   관계의 괴로움도 없는데

마음이 왜이럴까요

 

IP : 115.139.xxx.5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9 5:18 PM (211.36.xxx.181)

    미련이 있기 때문이죠.

  • 2. ..
    '13.11.9 5:19 PM (115.139.xxx.56)

    저.
    그분때매 이혼을 생각하는거 절대 아니구요.
    이혼의 벼랑끝에서 저혼자 짝사랑하는 상대입니다.

  • 3. ㅇㅅ
    '13.11.9 5:19 PM (203.152.xxx.219)

    이루어질수 없는 관계라서 괴롭나보죠...
    괴로워하지마세요.. 그냥 그 사람과 사랑이 이루어져도 님 남편과 비슷합니다.
    남편과도 사랑해서 결혼했을꺼 아니예요..
    사랑은 생활과 결합하면 좀 빛바래고 지저분해지고 그렇습니다.
    상상속의 사랑이 아름다운거죠.

  • 4. ..
    '13.11.9 5:21 PM (175.223.xxx.127)

    이혼때문에 더 크게 보일수도...

  • 5. ..
    '13.11.9 5:22 PM (115.139.xxx.56)

    아.. 도저히 마음의 정리를 할수가 없었는데..
    조금씩 깨달음을 주시네요

  • 6. 지금으로선
    '13.11.9 5:23 PM (122.34.xxx.34)

    그사람에 대한 그리움 하나가 내가 숨쉴수 있는 단하나의 돌파구 이니까요
    사랑은 어른이 꿈꿀수 있는 동화라고 했어요
    이혼이라는 인생의 크나큰 고비에서 그나마 현실의 고단함을 이겨낼 감정의 달콤함이니
    그게 포기가 되나요 ?
    그렇지만 인생엔 이런 환상도 필요 한거죠
    그걸 현실에서 확인받고 현실로 끌어내리려고 하면 또다른 머리아픔의 시작이구요
    그 고귀하던 사랑이 현실에서 더럽혀지고 퇴색하고 낡아지고 그런 현실이 되가는것은 슬픈일이네요

  • 7. 그냥
    '13.11.9 5:24 PM (119.64.xxx.204)

    지금 기댈 곳을 찾는거죠.
    실수하지 마시길.

  • 8. ..
    '13.11.9 5:27 PM (115.139.xxx.56)

    예 절대 실수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저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제마음과 단단히 약속 했거든요.
    나혼자 사랑하기로요

  • 9. ..
    '13.11.9 5:34 PM (115.139.xxx.56)

    정말 떨쳐 버리려 했어요
    미운구석만 생각하려고..
    근데,근데
    마음속에 이미..
    오늘도 뵜는데 혼자 뛰어나와 차에서 실컷울었어요

  • 10. 음..
    '13.11.9 5:43 PM (112.161.xxx.97)

    마음주면 안되는데 자꾸 사랑이 커지는건 자꾸 눈앞에 보이기 때문 아닐까요?
    왠지 거의 매일 혹은 자주 마주치는 분인거 같은데...
    많이 괴로우시고 마음을 표시해서도 안되는 상대면 안보는게 상대를 잊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지금처럼 힘든 상황에 호감가는 상대가 다정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면 마음이 안흔들릴수가 없을거에요.
    미운구석만 생각하려고 한다고 하셔도 그 미운생각마저도 상대에 대한 관심이거든요.
    에고 더 좋은 조언은 드리기가 어렵네요. 힘내세요~.

  • 11.
    '13.11.9 5:48 PM (175.223.xxx.111)

    그 사람때문에 이혼하는건 아닌데 이혼앞두고 딴 남자 짝사랑.

    정상 멘탈은 아닌듯

  • 12. ....
    '13.11.9 5:50 PM (218.238.xxx.159)

    구체적인 감정 전개가없고
    그사람을 보고 차에서 뛰쳐나와 울었다느니...

    다분히 소설틱해요. 너님 여자 아니라는데 한표던져요

  • 13. ..
    '13.11.9 5:57 PM (182.215.xxx.171)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수 없다지요??

    서로 마추지지 마세요.
    표시내게 됩니다.

  • 14. ...
    '13.11.9 6:16 PM (211.234.xxx.198)

    외롭고 마음 둘 곳이 없어서 더 애절해지는걸 거예요.
    지금은 티내지 마시고 일단 이혼을 마무리짓고 그분을 다시 보세요.
    외로울땐 사람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제대로 못본다는거죠.
    힘내세요.

  • 15. 저는
    '13.11.9 6:28 PM (58.236.xxx.74)

    집에서 후줄근한 런닝에 파자마 떡진 머리
    그런거 상상하면 좀 진정되던데요.

  • 16. 혼자도
    '13.11.9 6:30 PM (124.51.xxx.155)

    혼자 마음이라도 사랑 키우지 마세요. 아마 힘드셔서 그런 모양인데, 결국 님한테 독입니다. 님이 님 감정에 놀아나는 거예요.

  • 17. 희망
    '13.11.9 6:48 PM (110.70.xxx.154)

    이혼안해도 되는데 무의식중에
    더 이혼의 유혹이 그 님때문일수도?
    그러다가 인생 망쳐요
    남자가 남편하나도 골아픈법!
    정신차려요 그님이 어떤사람인지 사귀지도
    않았다면 더 위험해요
    실제 만나고 알게 되면 엉뚱한 인물과 성격 인격일거예요 남편 잘 만들고 다듬어서
    살아요 그 남편이 젤 나은 사람이다생각하고 또 체면걸고 , 그놈이 그놈이니까

  • 18.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드니까
    '13.11.9 6:52 PM (118.39.xxx.53)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짝사랑을 하는 거에요.

    그 남자가 뭐 아주 대단한 상대라서가 아니라, 짝사랑을 하면 뇌속에서 강력한 마약과 같은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에 괴로움을 잊을 수 있게 하거든요. 그게 다 님의 상태 때문이지 결코 그 남자 때문이 아니에요.

    제가 과거를 되돌아보니, 저 개인적으로 몹시 우울하고 힘들었을 때 마다 누군가를 짝사랑했더라구요.
    그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돌파구가 될 수 없어요.

    이혼은 굉장히 힘든 일이지만 님은 결국 이겨내실 거에요. 그리고 이혼을 하고 나면 홀로서기라는 자기만의 과제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혼자 힘으로 두 발로 우뚝 서서 자신을 다시 세워야하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또 기다리고 있어요. 그 과정도 오롯히 혼자서 견뎌내야 해요.

    그 남자 배속에도 님처럼 똥이 가득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좀 나으시려나? 어떤 남자도 님의 인생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지 않아요. 힘 내세요. 이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 19. 희망
    '13.11.9 6:56 PM (110.70.xxx.154)

    남편과 이혼 사유가 몰까요?
    원래 싸우고 지지고 볶고 징글징글하게
    사는게 부부인데 ᆢ그 짝사랑이란게
    유부녀에게도 있을수있는건지?
    남편이 이혼 하고 싶어야 되는데요
    딴놈품고 있으니 몸도 맘도 하나가 안되지요
    그러나 감정놀이에 속는걸지도 몰라요
    님! 환상에서 벗어나서 남편과 정상적인
    관계 노력하세요
    그님이 별로 님 안좋아할거고 가능성도
    있어서도 안되고 불륜이 될거 뻔한데
    님의 감정이 참 공감 안되고 철부지 같아요
    이혼 문제로 머리 아프면서 딴 사람 짝사랑
    이야기가 나온다는 자체가 덕지덕지 이상해요

  • 20. 어머나..
    '13.11.9 6:56 PM (223.62.xxx.84)

    나이가 몇 살이세요? 세상에 이런 분도 있으시군요.
    이른 결혼하신 20대이신가요?
    오늘도 뵈었다는 그 분은 누구시길래 짝사랑을 하시는지..
    같은 회사직원은 아니실 것 같고...
    남자분 혹시 동네 자영업 하시는 분 아니세요?
    토요일에 얼굴 뵙고 뛰쳐나올 만한 상대는
    자영업자나 가게 직원이겠네요..
    짝사랑 할 만큼 상대에 대해 잘 아시나요?
    겉모습만 보고 혼자 상상을 키우시는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상대가 알면 님은 경멸당할 지도 몰라요.
    이렇게 순진한 분이시니 티가 나도 한참 났을지도...

    남편과 이혼 잘 처리하시고 짝사랑남은 안 보는게 상책이에요. 시간이 약이거든요.

  • 21. 희망
    '13.11.9 7:12 PM (110.70.xxx.154)

    정신분석 받아보세요
    심리 상담등 ᆢ남편보다 님이 더 문제일거 같아요 남편하고 이혼진행하면서 이런 글을
    쓰고 자기 감정 어필하는 원글님이 정말 난해한 인격같아요
    진짜 힘든상황도 아닌거 같고 절박한 상황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극복하려는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고백이라 생각하네요
    이혼이 짝사랑의 증명이라도 된다는것인지
    글이 참 요상하네요

  • 22. ..
    '13.11.9 7:34 PM (115.139.xxx.56)

    주신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혼자하는 짝사랑이니, 시작도 내가 끝도 역시 제가 내면 그만이겠지요.
    압니다.
    제가 지금 정상 아니라는거..
    상황이 힘드니 더 빠져들어가는걸지도..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노력 노력 하겠습니다.

  • 23. 상대가
    '13.11.9 7:47 PM (188.23.xxx.137)

    유부남? 님 가정이나 깨지 남의 가정은 손대지 마세요.

  • 24. 짝사랑이라 그래요
    '13.11.9 8:16 PM (39.7.xxx.168)

    나 혼자 상상하며 좋은 쪽으로만 키워가니까.

    구체적 현실과 마주쳐야 사실을 깨닫는데

    이러면 극과 극이죠, 환상이 깨지거나

    정말 사랑에 빠지거나. 후자가 두려우신 거죠?

    구체적인 다른 사람을 만나세요. 물어보고 대화하며

    확인할 수 있는. 꼭 남자일 필요 없어요.

    취미 활동을 하면서 구체적인 성취를 하셔도 좋아요

  • 25. ==
    '13.11.9 11:24 PM (110.8.xxx.144)

    에휴..
    나잇값 좀 하세요.
    18세 소녀 때나 할 일을 어찌 아직까지.....ㅡㅜㅜㅜ

  • 26. ㅏㅏ
    '13.11.10 12:23 AM (220.78.xxx.21)

    본인이 이혼할 정도면 상대도 유부남일 확률이 큰데..
    제발 ..좀 마음에서라도 상대방 부인을 위해서 지우세요
    뭐하는 겁니까

  • 27. 사랑
    '13.11.10 3:29 AM (108.14.xxx.13)

    괜찮아요. 원글님 마음 속으로 사랑하세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그게 그만 하겠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하겠다고 해서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요.
    마음 속으로 사랑하시다 보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서서히 정리가 되는 때가 옵니다.
    그동안 많이 아프셔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억지로 되는 거 아닌데요.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 28. ...
    '13.11.10 4:35 AM (49.1.xxx.7)

    저 너무너무 힘들때 괜히 드라마 주인공보면서 좋아하거나, 되도않는 아이돌가수 보면서 빠져들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시들해지고...돌이켜보면 그냥 현실이 너무 힘드니깐 잠깐 고개돌리고 외면하고싶었던 거더라구요. 잠깐이라도 마약맞고 싶었던거라고 해야하나...

    님, 결혼하고 이혼하기로 결정하기까지 무수한 사건과 시간이 있었을터인데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기대고싶은, 또는 이 현실은 다른 남자를 만났더라면 달라졌을수있다는 자기위안이 필요한건 아니신지요. 이제 이혼 겪으시고 그 후폭풍도 견뎌내보세요. 그 상처가 아물면 그 짝사랑도 시들해질지 몰라요.
    유부남만 아니면 두 분이 엮이셔도 아니될일은 없으나, 꼭 이혼직후가 아니라 상처가 아물었을때 엮이시길바래요.

  • 29. T-T
    '13.11.10 5:50 AM (118.222.xxx.7)

    그건 님이 맘속에 돌파구처럼 만들어놓은거라
    님의 환상 반 허구 반인겁니다.
    실상 그 사람 자체가 아니라...
    알고보면 그 사람도
    밥먹고 아무데서나 트림 꺽꺽 하고
    하루한두번 똥싸고
    침흘리고 자고일어나 기름낀 머리
    벅벅 긁으며 이쁜 여자보면 눈 돌리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 30. 상황을
    '13.11.10 9:05 AM (121.88.xxx.128)

    남자 여자 바꾸면, 다른 여자 있으니 이혼 요구한다고 하겠죠.
    배우자가 있는데 , 마음으로 다른 사람 생각하는 것도 간음이라고 하더군요.
    상대방 입장 생각해 보세요.
    남편 있는 여자가 자기를 짝사랑 한다면 기분 안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을 책임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할꺼예요.

  • 31. 이미
    '13.11.10 11:05 AM (125.186.xxx.25)

    이미 마음이 그렇게 가 있는한 언젠가는 기회가 되면

    일벌릴사람이네요

    솔직히 님같은 거칠것 없는 이혼녀들이 제일 위험하더라구요

    아무남자랑 얽히고 싶어 안달나고

    아이들 없나요?

    아이들 앞에서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는 마셔야죠

  • 32. 이미
    '13.11.10 11:07 AM (125.186.xxx.25)

    짝사랑상대남 부인이 불쌍하고

    또다른 불쌍한 아이들이 생겨나겠군요

  • 33. @@
    '13.11.10 11:3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혼 할 정도면 남자한테 진절머리가 낫을텐데 또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오나요?
    님도 결혼전엔 님남편 그렇게 좋아하고 그랬지만 결국 이혼하는거잖아요.
    환상 좀 가지지마세요.

  • 34. ㅇㅇㅇㅇㅇ
    '13.11.10 2:06 PM (125.61.xxx.2)

    원글님과 너무 비슷한 상황, 심정에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워낙에 별로 사랑이 없는 결혼을 했어요. 네 전 무엇보다 그것이 제인생에 가장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있어서 이혼이 쉽지않아요. 두사람다 서로에게 마음이 식고 가정에도 마음이 식은지 오래인데도 말이지요.

    그런데 전 언제나 꿈이있어요.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이혼을 하고 또 새로운 인생, 새로운 사랑을 하고싶어요. 원글님의 경우 이혼을 앞두고 있고 다른사람을 짝사랑 하고있는게 뭐가 잘못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들 비난 일색이신데요

    자신의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이런데 올려서 남들이 비난한다고 본인이 하고싶지 않은데도 남들때문에 꾸역꾸역 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왜 절대적으로 짝사랑만 하고 그사람에게는 티를 죽어도 내지 않으려 하시는지 잘 모르겠고 -- 혹시 유부남이라서 그러신건가요---, 본인이 그게 좋으시면 그렇게 하시겠지만, 이혼도 하실거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시면 왜 그래야 하는지 저같으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겠어요.

    가만히 잘 생각해보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생은 남들이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 35. 이해합니다.
    '13.11.10 3:39 PM (49.1.xxx.159)

    얼마나 외로우시겠어요
    여자는 남자의 사랑으로 꽃피는 존재예요
    사랑받지 못하고 고통만 있는 결혼생활을 수년간 이어 오고 있을텐데
    이혼 소송 중이면 당연히 다른 남자 눈에 들어올수 있는 거지요
    어서 정리하시고 그 남자에게 시도해 보세요
    단, 유뷰남이면 마음으로만 평생 좋아하시구요

  • 36. 트윅스
    '13.11.10 4:14 PM (175.223.xxx.210)

    본인은 아니래도 이혼하면 황금빛 미래가 펼쳐질것 같죠. 잘해보세요.

  • 37. 참내...
    '13.11.10 5:15 PM (58.121.xxx.56)

    짝사랑하는 거 보니 그 분이 유부남인 가 봐요! 맺어질 수 없는 관계라니....
    이 글이 왜 이렇게 한심하게 느껴질까요? 별의 별 분들이 82하네요!

  • 38. 희망
    '13.11.10 9:43 PM (175.223.xxx.68)

    아가씨도 아니고 초딩 중딩도 아니고
    이혼 진행하면서 짝사랑 타령하니
    경솔하고 개념없어 보입니다
    이혼하는 심정이 얼마나 착잡할까보나 싶은데 엉뚱하게도 남의 남자 짝사랑하는 거룩한 결의를 하니 앞뒤 분간 안되서 안해야되는 이혼하는 어리석은 사람같아요
    혼자 죽는 날까지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데
    이혼하고 나면 순애보로 엄청 어필하려고
    감정라인 만드는 역설로 느껴져요
    무서운 여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046 차를 사려고 하는데 추천 좀... 3 자동차 2013/12/18 968
332045 섹시추구 민아 우꼬살자 2013/12/18 1,014
332044 ㅜ유령개미라고 아시나요? 3 ㅜㅜ 2013/12/18 796
332043 여고생 성추행한 50대 교회 목사 구속 ??? 가림막 2013/12/18 696
332042 대학로 아이들하고 간단히 먹을만한데요?? ?? 2013/12/18 484
332041 스타벅스 무료음료쿠폰으론 뭘 먹을까요 10 스벅스벅 2013/12/18 4,148
332040 등받이가 통풍 잘되는 ㅇ메쉬소재 의자 튼튼한가요? 4 ᆞᆞ 2013/12/18 1,104
332039 남매둥이 초등학교 합반이 낫을까요? 분반이 낫을까요? 6 조언부탁드립.. 2013/12/18 1,356
332038 예비 중1 쉬운 영어 교재 추천 부탁합니다 6 중1 2013/12/18 1,018
332037 조니위어,.--;; 5 ㄷㄷ 2013/12/18 1,345
332036 믹스커피 싸게 살려면 어디서??? 3 ... 2013/12/18 1,441
332035 황혜영씨 아들 쌍둥이 출산 3 ㅣㅣ 2013/12/18 3,560
332034 카페에서 파는 키위생과일쥬스 비율이 대략어찌될까요? 10 .. 2013/12/18 1,814
332033 40넘어서 유치원교사임용고시 도전 7 임용고시 2013/12/18 9,415
332032 논술학원 선택.. 2 논술...... 2013/12/18 1,044
332031 돌잔치 축의금 고민되는데... 12 궁금 2013/12/18 2,475
332030 진주 807명 시국선언 "국민을 이긴 권력은 없다&qu.. 8 참맛 2013/12/18 1,663
332029 18개월 아가 호주 2주 여행 어때요? 8 수박꾼 2013/12/18 1,410
332028 펌]오로라 공주 비윤리 설정 공중파에서 허용해도 좋은가? 4 ㅇㅇ 2013/12/18 1,653
332027 벌레들이 싸질러놓은 네이버 변호인 평점좀 보세요.. 3 변호인 2013/12/18 1,353
332026 트랙 자전거 브래이크 결함 리콜확정...교환 받으세요~!!! 딸기향기 2013/12/18 930
332025 인테리어 비용 얼마나 드나요? 6 궁금 2013/12/18 1,722
332024 이케아 우유거품기 3 체리맘 2013/12/18 2,298
332023 촌아줌마의 미국에 대한 생각 17 어설픈 2013/12/18 2,677
332022 [코레일 파업] 적자노선 민간매각 비밀리 추진.. 갈수록 더 꼬.. 세우실 2013/12/18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