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특이한 취향..ㅠㅠ

꽃거지냐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3-11-09 16:54:30

http://www.ellotte.com/selectitem/goodsDetail.ldpm?goodsNo=11683868&isdPathCd...

 

40대 초반인데 지금 이 패딩이 눈에 쏙 들어와서 죽겠어요.

이건 아니다 이러면 안된다 하면서

입고 있으면 너무 기분좋고 신날거 같아요.

근데 정말 아니죠? ㅠㅠ

저 좀 말려주세요. 비가 와서 잘 안마를려나요? ㅠㅠ

 

 

IP : 115.126.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3.11.9 4:55 PM (218.155.xxx.190)

    귀엽네요ㅋ
    저 사고싶어요
    사십대라고 하심 나머지는 아주 심플하게 입으시고 포인트로 걸쳐주시면 어때요?

  • 2. 원글
    '13.11.9 5:00 PM (115.126.xxx.100)

    ㅜㅜ 진짜님 사세요.. 저는 그저 대리만족이라도..
    이거 입고 모임에 나가면 다들 딸아이 옷입고 나온 줄 알거예요.
    딸아이가 이런 스타일 좋아하면 사서 입으라 주고 가끔 입어보련만
    저희 딸은 저랑 취향이 극과 극이라 보자마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네요.

  • 3. ㅇㅇㅇ
    '13.11.9 5:03 PM (218.238.xxx.159)

    이뻐요 파란색이 더 밝고 경쾌해보여요
    사셔도 될거 같은데요

  • 4. 쐬주반병
    '13.11.9 5:19 PM (115.86.xxx.54)

    예뻐서 저 샀어요. 파랑색으로도. 저는 42살입니다.

  • 5. 원글
    '13.11.9 5:21 PM (115.126.xxx.100)

    160에 55예요. 날씬하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고 키가 크지도 않고 많이 작지도 않고
    저도 키크고 늘씬했으면 고민도 없이 질렀을텐데..
    사게되면 검정스키니나 청스키니에 워커힐 신고 입을 생각인데
    어려보이려고 용쓴거 같아 보일꺼 같아요. ㅠㅠ

    그럴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서글프네요. 흑~

  • 6. 원글
    '13.11.9 5:22 PM (115.126.xxx.100)

    헉. 쐬주반병님~~~~멋지세요!!! 진심입니다..ㅎㅎㅎ
    옷오면 인증한번 해주세요~저 대리만족 좀 하게요..ㅎㅎㅎ(저도 마흔둘이예요!)

  • 7. ...
    '13.11.9 8:43 PM (182.212.xxx.62)

    뭐가 이쁘단건지...요즘 유행인가봐요..유행하는 옷이나 가방은 제 눈엔 하나도 안이쁜데 사람들은 이쁘다 열광하네요 ㅋ
    글구 대체 저 옷이 나이랑 먼 상관인지....50ㅡ60도 입겠네요

  • 8. ㅋㅋㅋ
    '13.11.10 2:00 PM (121.181.xxx.203)

    잼잇으세요....사진이 근데 좀 안이쁘게 나온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277 Butterfly -제이슨므라즈 [New Acoustic Cov.. 스나이퍼울프.. 2013/11/17 1,180
321276 상속자들 13회 예고편이요 23 ^^ 2013/11/17 4,343
321275 대입면접보러 가야하는데 토요일 춘천고속도로는 많이 막히나요? 5 걱정맘 2013/11/17 1,009
321274 음악cd 굽는데 도와주세요~~ 18 미치겠다 2013/11/17 1,189
321273 다가오는 12월, 서울대 도자과 판매전에 놀러오세요 ^,^ SNUCER.. 2013/11/17 1,520
321272 김수현작가에게 14 궁금 2013/11/17 3,799
321271 몰아보니 더 재밌네요 상속자들 8 탄이조아 2013/11/17 1,891
321270 침구류 새로 사면 세탁해서 사용하시나요? 7 달나라 2013/11/17 1,360
321269 각종 공공기관이나 학교 계약직 12월부터 구인시작하나요?? 7 .. 2013/11/17 1,726
321268 제발 쓰레기가 남편이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6 yj66 2013/11/17 2,325
321267 동생네 부부 8 화남 2013/11/17 4,035
321266 임신 했을때 생쌀이 그렇게 맛났어요 10 입덧 2013/11/17 3,541
321265 난생 처음 바디펌 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1 40대헤어조.. 2013/11/17 1,264
321264 솔바람님.. 축농증도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3/11/17 995
321263 비밀에서 지성 이복여동생은 엄마가 누구인가요? 1 d 2013/11/17 1,060
321262 윗집여자 너무 싫어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52 아랫집 2013/11/17 21,538
321261 썰스데이 아일래드 사이즈가 정사이즈로 나오나요? 3 슬픈66반 2013/11/17 1,099
321260 바위처럼.. 1 ^^ 2013/11/17 868
321259 임신 10주.. 시루떡이 너무 먹고 싶어요. 5 임신10주 2013/11/17 2,269
321258 어찌하면 말을 잘할수있나요? 4 답답 2013/11/17 1,139
321257 나정이 다 좋은데... -- 2013/11/17 989
321256 맛탕 겉을 바삭하게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2 튀기지말고 2013/11/17 1,340
321255 제사때 사둔밤들 렌지로 간단하게 군밤만들수있나요?? 3 .. 2013/11/17 1,141
321254 인덕션 렌지 쓰시는분들~ 찌든때가 안지워져요.. 4 hanna1.. 2013/11/17 2,238
321253 현실에서 칠봉이만 시크하고 표정 안좋다고 남편같다네요 7 낚시놀이 2013/11/17 2,015